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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ic&Scandinavia

빌라 윅슬란(Villa Yxlan-Erik Andersson 作) 스웨덴 스톡홀름의 북쪽, 여기는 여러 섬들이 군집해 있습니다. 그 중 한 섬에 건축가 에릭 안데르손(Erik Andersson)이 설계한 집, 빌라 윅슬란(Villa Yxlan)이 있습니다. 겉으로 볼 때, 북유럽의 시골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외양 구조, 사방으로 나 있는 커다란 문들이 시원함을 주면서도 단순한 구조를 더 빛나게 하는 효과를 내고 있기도 합니다. 겉으로 나무판을 덧댄 외벽의 구조는 복잡한 외부장식과 색의 혼합없이 짙은 회색구조로 투박함과 단순한 집의 외적구조의 부분을 극대화합니다. 위치 스웨덴 윅슬란 건축주 마츠 발린(Mats Wallin) 페트라 뤼르베르그(Petra Ryrberg) 완공 2011년 연면적 108m² 대지면적 108m² ' 앞선 정면에서 보인 창을 통해서 보여진 내부의..
"일상의 북유럽"을 그리는 꿈이 가능할까? 일단 현재 다니는 직장문화에서는 북유럽식의 문화를 조금씩 옷입히고 있는 과정입니다. (직장갑질X, 노동법 준수, 안정적 급여와 자기계발 지원등) 그리고 집에서의 모습을 표현해 봅니다. 각종 정리정돈, 집안내 수리, 공사 담당 밥짓기를 제외한 설겆이, 커피 담당등, 그외에 젠더 평등에 관한 주시, 일회용품 쓰지 않기, 쓰레기 줄이기, 각종 낭비 줄이기등... 한참~ 부족하지만 그래도 북유럽식 감성과 사회적 성향으로 일상을 살아가려고 의식하면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 여전히 부족함이 많은 저 자신을 늘 목격하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핀란드 여행이후 제가 다짐했던 것은, 한국에서 살고있는 일상의 순간 가운데서 북유럽,핀란드식 감성으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물론 100%를 지킬 수 없는..
스웨덴 시나몬 번 "카넬불레"(Kanelbulle) 스웨덴에서 곧 다가올 10월 4일은 1999년부터 지정된 "시나몬의 날"입니다. 이 날 스웨덴에서는 최고의 시나몬 만들기 대회도 열리고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서 커피와 함께 스웨덴의 시나몬 번인 카넬불레(Kanelbulle)을 함께 먹으며 피카(Fika)를 즐깁니다. 전 핀란드에서 이 시나몬 번을 먹었었고 지금도 한국에서 이 시나몬 번을 찾고 있는데, 영 보이지 않는군요. 스웨덴의 시나몬 번인 카넬불레(Kanelbulle)를 소개합니다. 시나몬(Cinnamon), 즉 보통 우리는 계피라고 말하며, 동서양이 공통적으로 시나몬=계피를 통용하고 있습니다. 후추, 정향(쉽게 말한다면 가장 비슷한것이 은단입니다)과 더불어 세계3대 향신료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북유럽에는 약 14세기경에 전파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
미트볼(Meatballs) 핀란드 여행때, 두세번정도를 먹어본 미트볼,(Meatballs) 이전에 한국에서 그 유명한 3분요리 가운데 미트볼이 있어서 잠깐 맛 본 경험이 있었는데, 핀란드를 포함해서 북유럽은 미트볼 천국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고 다양한 미트볼이 있기에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동그란 지름이 채 1인치가 되지 않지만, 간 소고기, 간 돼지고기가 주로 들어가며 어떤 경우에는 송아지, 사슴, 멧돼지(북유럽에서는 이것도 먹습니다), 순록, 무스까지, 이런 독특한 고기가 들어간 미트볼도 운이 좋으면 맛볼 수 있습니다. 미트볼은 소고기, 돼지고기를 간 것에 잘게 다진 양파나 구운 양파, 우유에 적신 빵가루, 계란을 넣고 소금, 흰 후추, 약간의 허브만 첨가해서 동그랗게 버무리면 끝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함박스테이크와 떡..
북유럽 소셜살롱(Nordic Social Salon)에 집중! 이제 북유럽 소셜살롱(Nordic Social Salon)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직장에서 일을 하는 시간 외에, 제가 하는 모든 행동들 가운데서 (독서, 스타트업 기획, 자료 만들기, 외부 미팅등) 이제 구체적인 발걸음을 내딛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변화무쌍한 시대, 그리고 역설적으로 변하지 않고, 점점 가라앉는 생각과 느낌의 시대, (제가 제대로 된 표현을 했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리 느꼈습니다) 여행에 관해서는 인스타그램, 그리고 각종 소셜공간에서의 광고와 홍보, 여전히 서점에서 여행서적코너에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있지만 보다 깊은 인문학적 통찰의 부분에서는 접근하는 이들이 아직은 적은 지금, 저에게 있는 컨텐츠를 통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질문하고 고민하다가 이제 그 주제와 컨텐츠를 명확히 해서 ..
북유럽 양식, 그 유래(4) - 국제건축양식 1950~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문화적인 형태로 미국에서는 2차대전이후에 파괴되고 폐허가 된 전세계의 여러곳, 그리고 미국의 본토는 아니지만 영향을 받은 괌, 사이판, 하와이근처 등 전쟁을 통해 균열이 된 전세계를 당시 급격하게 발달된 "과학기술현대화", 이 "과학기술현대화"를 통해서 통합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특히 새로운 건축문화를 꽃피우게 되는데, 미국은 이 건축양식을 주된 표준양식으로 지정하게 되고 전세계에 걸쳐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국제건축양식입니다.(International Style) 이 시대는 앞서 독일 바우하우스의 네모와 실용적 공간으로 이어진 디자인의 양식을 겉모양새로는 본따서 수용하지만 그 외형을 일반 대중주택건설(주로 아파트), 학교, 병원-보건소, 그외 공공 건축..
북유럽 양식, 그 유래(3)- 바우하우스(Bauhaus) 2019년 올해는 독일의 바우하우스(Bauhaus)가 탄생한지 100주년이 되었습니다.(1919~2019) 먼저 바우하우스(Bauhaus)의 의미는 독일어로 "집을 짓다"라는 뜻이며, 독일에서 시작된 브랜드이고 문화콘텐츠, 아카데미였지만 전세계에 각종 디자인(건축,실내,산업,그래픽등)과 글자디자인(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예술, 예술교육등에 매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바우하우스(Bauhaus)는 사물의 본질이 추상적인 형태로 구성되었다고 믿었습니다. (여기서 추상적이라는 의미는 사물의 기하학적 구성을 의미함) 이 바우하우스의 사조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냐면, 이후의 보여지는 단순한 건축물, 공간을 표현하는 네모난 공간, 사각형태의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공간이 가장 세련된 건축물을 상징하게 됩..
북유럽 양식, 그 유래(2)-미술공예운동 북유럽 양식에 큰 영향을 준 세 가지의 역사적 경향이 있습니다. 먼저 첫번째로는 19세기 후반에 영국에서 타오른 미술공예운동 (미술공예운동-Arts and Crafts Movement) 미술공예운동은 아름다움과 실용적인 기능이 겸비된 가구들로 인테리어를 단순하게 꾸미고 질서, 대칭, 균형을 통해서 보다 간소하지만 더욱 넓은 정신적 가치까지 더한다는 것이 핵심인데, 이 형성된 트랜드로 인해 "민주적 라이프스타일의 이상"에 집중합니다. 윌리암 모리스라는 미술공예운동을 이끈 인물이 있었고, 당시 산업혁명 여파로 대량생산과 보통 품질의 가구와 공예품을 반대하고 기계적 디자인과 공예품의 범람에서 개개인의 특성이 잘 담긴 수공업형태의 개개인의 창의성, 예술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미술공예운동의 3가지 특징 1.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