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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래에 조금 먼저 도착했습니다" 서평 저자인 핀란드 출신의 미국 저널리스트 아누 파르타넨(Anu Partanen), 핀란드 헬싱키에서 노르딕 지역 최대 일간지인 를 비롯, 다양한 매체의 기자, 편집자(Editor)로 일하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Fortune"지의 객원 기자, "뉴욕타임즈","애틀랜틱"등의 다양한 언론매체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 "우리는 미래에 조금 먼저 도착했습니다" (부제 : 북유럽 사회가 행복한 개인을 키우는 방법)은 2016년, 미국 오바마정부의 마지막 시대, 그리고 대선을 앞두고 당시 변화를 향한 열망이 들끓던 시간의 때 출간되어서 미국과 북유럽의 사회를 비교하고 논의하는 화제의 책이기도 했습니다. 제목 : 우리는 미래에 조금 먼저 도착했습니다(북유럽 사회가 행복한 개인을 만드는 방..
헬싱키의 명물, 트램(Tram) 핀란드 헬싱키는 핀란드 전체 550만명의 인구 가운데 약 120만명이 살고있는 핀란드의 수도이자 최대도시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헬싱키를 대표하는 것이 무엇일까 한다면, 저는 단연코 헬싱키의 여기저기를 다니는 트램(Tram, 노면전차) 이것을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핀란드에 여행을 하게 된다면 거의 대다수가 이 트램의 매력에 반하게 될 것이라 확신할 수 있습니다. 왜 이 트램이 핀란드 헬싱키의 보물과도 같은 존재일까요, 그것을 조금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버스정류장같은 트램 정류장, 그리고 노선별로 언제 도착예정인지를 안내해주는 전광판, 그리고 노선도, 그 가운데서 핀란드 사람들은 조용하게 자기가 타야할 트램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트램이 도착하면 달리거나 빠른 걸음으로 트램을 쫓아 타는 것이 아니라, 느린..
노동을, 그리고 노동자를 생각하기 연초, 회사에서 여러 사람들과 면담을 했습니다. 주로 들었고, 때로는 속깊은 이야기, 때로는 이해하기가 힘든 커뮤니케이션, 즉 사람의 어쩔 수 없는 불완전함과 그 가운데서의 협력의 필요와 중요성, 그리고 각 개인개인의 내면의 가치와 스토리의 중요함, (물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최근 회사내에서 조금 마음을 써야할 일이 벌어졌고 그것의 수습을 위해 리더십과 저같이 회사를 오래다닌 사람들이 조금씩 커뮤니케이션 관계를 깊이 생각하게 되고 논의하고 있는 중, 이래저래 몸과 마음이 분주하고 체력적 소모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자료 : https://www.atlassian.com/blog/enterprise/future-work-enterprise-looks-like 에서 인용 동시에 저 스스..
자기자신을 사유(思惟)하기 온화했던 그동안의 겨울날씨에서 비로소 겨울다운 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겨울은 겨울다운 맛이 나야 하겠습니다. 제주도에서 얼마전(1월 7일)에 낮기온이 23.6도였다고 하죠?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상황으로 한국도 그렇고 호주는 더하고(제발 산불이 진화되기를....) 전세계적으로 이상한 겨울의 시간 가운데 있습니다. 지금, 계절의 심각한 비균형적인 상황 가운데서 많은 이들이 불안해 하고, 실제로 피해도 발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2020 경자년, 자기자신은 어떠할까요? 어떠한 사람, 어떤 집단, 어떤 사물-물건, 어떤 사건, 지금 이것이 맞고 틀린데, 당신이 여기 있기 때문에 이것은 맞고, 이것은 틀리다. 그냥 싸우자, 당신 죽고 나 죽자. 그건 나중 문제다. 즉 "이전투구", "진영논리" 그외 대..
소비와 저축을 지혜롭게 하기 저는 급여통장, 생활비통장, 비상금통장으로 주거래통장을 세 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외 적금, 도서구매를 위한 통장까지 총 5개) 지금 다니고 있는 돈까스생산 식품회사를 다니기 전에 한마디로 저의 경제적 상황은 텅텅 비어있는 수준이었는데, 기를 쓰고 저축하고 목돈을 모으기 위해 머리를 싸맸습니다. 구두쇠식으로 무조건적으로 돈을 아낀 것은 아니고, 목적에 맞는 자금의 흐름을 통제할 수 있는 통장을 만들고 매일 여러차례 각 통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가계부를 썼습니다. (프랭클린 플래너 월별 수입/지출표 활용- 비공개) 무엇보다 술자리를 경계했습니다. 친한 친구와 식사와 막걸리, 그리고 치맥 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의 부분은 일절 자리를 만들지 않았고 설령 주위에서 그렇게 자리를 만들었거나 만들자고..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에 대해 의심하고 질문하기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으뜸되는 메시지는 무엇이 있을까요, 정돈? 버리고 비우는 것? 단순한 것? 디자인과 건축에서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단순함과 자연주의, 그리고 "여백의 미"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런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은 과연 현실성이 있는 스타일인가, 검색하면 쉽게 볼 수 있는 스칸디나비아식 디자인과 건축, 실내구조는 얼핏보면 비현실적이라는 의심이 들 때가 있죠. 저도 의심했습니다. 과연 그 의심이 합당한 것일까, 아니면 오해하고 있던 부분이었을까, 그 의심과 호기심은 지금도 이어져서 오고 있습니다. 사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을 보면, 지금 자기자신이 속한 현실에서의 스타일과 그리 큰 차이가 있을까요? 단순함, 자연주의, 여백의 미의 부분이 그들만의 고유한 부분이고, ..
"스웨덴 라이프" 서평 익숙하지도, 낮설지도 않은 그곳... 스웨덴 오후3시에 해가지는 겨울 짧아서 강렬하게 빛나는 여름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울창한 숲과 호수 무심한 듯 따스한 사람들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즐기는 라떼파파 여유와 행복을 주던 오후의 피카 뜨거운 포옹 크람....... 꼭 한 번은 스웨덴에 가보아야 할 이유다 -"스웨덴 라이프" 중, 스웨덴에서의 처음 짧은 8개월간의 교환학생 생활을 마치고, 스웨덴에 대해 푹 사랑에 빠진 저자는 스웨덴에서의 생활을 잊지 못하고 그곳을 그리워 합니다. "꼭 한 번, 제대로, 스웨덴에서 살아보고 싶었다" 결국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에 다시 석사유학을 해서(언론학 전공) 2년여동안을 공부하면서 보다 스웨덴에 깊이 발을 담그게 됩니다. 이 책은 그렇게 보낸 스웨덴에서의 여섯계절에 대한..
볼빨간사춘기 "여행" 2020년 새해가 밝은지 이제 닷새가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가 바뀌었지만 주변의 환경은 그리 큰 변화는 없는 것 같군요. 네, 그리 크게 천지개벽 형태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 여기면서, 그저 주어진 하루하루를 최선껏 살아야겠다는 작은 다짐만 합니다. 그런 가운데서 이제 9개월여 후로 다가온 "북유럽 여행" 올해는 이 9박 11일의 "북유럽 여행"에 집중되어 있다고 할까요, 그런 가운데서 제가 좋아하는 곡인 김동률의 "출발"에 이어, 볼빨간사춘기의 "여행", 이 곡을 참 많이도 들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도 이 곡을 올려서 함께 들어볼까 합니다. 볼빨간사춘기 "여행"(2018, Red Diary Page.2) 저 오늘 떠나요 공항으로 핸드폰 꺼 놔요 제발 날 찾진 말아줘 시끄럽게 소리를 질러도 어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