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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테이블(KIM'S TABLE) 돈가스전문점 제가 다니는 회사가 돈가스용 냉장 고기(포션육)과직접 만들어진 냉동 수제돈가스를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그 거래처중 한 군데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킴스테이블(KIM'S TABLE)이라는 곳을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바로 오늘 식사를 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아주 오랜만에 맛집소개를 하는 경우입니다.참고로 제 블로그는 어지간해선 맛집소개를 하지 않는데요,정말 특별한 곳이기 때문이겠죠? 지하철5호선 방이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저는 이집을 갈 때마다 제일 마음에 드는 공간이 있습니다.어느 공간을 말하는 것일까 궁금하시겠죠? 바로 이 벽입니다. 사진 한 장에 다 담아보았는데요.그림이 참 멋집니다~^^ 하얀 벽면인데요. 여기에 이렇게 멋진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그래서 제..
Could it Be Magic - The King's Singers 앞서 작업실에 관한 포스팅을 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오디오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했는데요,뭐 순간출력 2000W에 스피커 하나당 120W의 고출력으로지금도 이용할 때마다 그 중저음에 취하고 있죠~^^ 이번 포스팅은 제가 그 오디오로 들었던 음악 중에서손꼽는 전율을 느꼈던 곡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찌나 인상깊게 들었던지,지금도 가끔 들을 때마다 어떻게 표현 할 수 없는 전율을 느끼는 곡, 바로 Kings Singers가 부르는 "Could it Be Magic"이 곡입니다. Could it Be Magic - The King's Singers Spirit move me every time I'm near you, whirling like a cyclone in my mind. Sweet Melissa,..
작업실 그 유혹적인 로망..... 어려서부터 나만의 방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2남2녀의 막내로 자라서, 그리고 그 어렸을 때,방 하나에 부모님과 형제들이 함께 산적도 있을 정도였고 나만의 방을 갖는 것이 정말 어려서부터 로망이었습니다. 작은누나가 결혼한 1990년대 후반,드디어 제 방이 생겼습니다. 그 방에 제일 먼저 들여놓은 것은 지금도 가지고 있는 오디오세트,연립주택3층의 집에서 아래층의 소음공해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INCREDIBLE SURROUND", "DYNAMIC BASS BOOST"를 최대출력으로 해서온 몸에 전율을 느낄 정도로 음악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필립스(PHILIPS)에서 나온 오디오입니다.(FW750C, 1996년에 구입 20년의 역사ㅡ 스피커 하나당 120W의 출력)지금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크리스천 코칭,코칭 바이블(개정판) 한 때 코칭공부를 하고 일대일코칭과 그룹코칭그리고 크리스찬 코칭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개인실습 150시간 이상) 협회에도 소속 되었었고(물론 지금은 그런 적을 두는 것을 싫어합니다)인증코치로도 잠깐 있었으며위로받지 못하고 대화할 상대가 마땅하게 없는 일반 크리스찬들에게 있어이 크리스찬 코칭이 대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들에게 설교와 심방과 묵상만이 아닌실생활에서의 크리스찬 코칭의 적용이 블루오션이라고 보았고(물론 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 코칭의 대중화가 지금의 살벌하고 각자도생의 시대를 살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권을 열심히 읽었고 이 책의 가치에 따라서 코칭을 했으며물론 평생에 걸쳐서 코칭의 가치를 알고 실행하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
계급 없는 핀란드 사회(2) 600여년간의 스웨덴에 의한 통치,100여년이 넘는 기간동안의 러시아에 의한 통치,그리고 막대한 전쟁배상금을 갚아나가는 과정, 어려운 역사를 겪으면서 핀란드 사람들은 평등에 대한 열정이 컸습니다.그리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문학적 가치에 대한 비전도 컸습니다. 그렇게 되어 오늘날 핀란드 사회의 모습은 전반적으로 생활 수준이 높고 임금 격차도 적은 일종의 계급없는 사회를 건설했습니다. 높은 과세율은 유럽권에서 최고의 포괄적 복지제도를 탄생시켰고이 모든 것은 오랜시간에 걸친 점진적 합의에 의해 달성되었습니다. 핀란드에서 고용법은 상당히 엄격하고 노동자들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P.S : 최근 핀란드도 경제개혁과 재정개혁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2019년까지 노동비용을 5% 삭감하는 파격적 개혁안을 ..
계급 없는 핀란드 사회(1) 내적, 외적으로 보이는 핀란드 사회의 특징중의 하나는,교육과 모든 사회적, 공적 관습에서 계급 구분이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계급 구분이 없는 사회는 어떻게 시작이 된 것일가요? 역사적으로 핀란드는 식민지배를 한 적이 없었기에 해외영토가 없고자생적 군주나 귀족도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다른 북유럽 국가에서 볼 수 있는 국왕이란 개념이 핀란드에서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애초에 인종적인 우월성과사회적, 계급적 우월성이 뿌리 내릴 틈이 없었다는 것,이것이 현재 핀란드의 계급없는 사회를 구성하는 데 중요한 배경이었습니다. 어떤 핀란드인이 이리 말합니다."우리는 사회계급이 없습니다. 사회계급을 인정하거나 그것을 염두에 두고 사고하는 것은 아주 무례한 일입니다" 물론 핀란드 사회라고 속물 ..
Handy Man - James Taylor 무척이나 더운 날씨에 몸이 지치고,좋은 이야기들이 없는 뉴스나 돌아가는 상황들로 인해 마음까지 지치는 때, 저는 일하면서 라디오를 참 많이 듣는데요,오늘 인상적이었던 한 곡의 팝송을 소개합니다. 한참 더운 오후 4시 30분 정도,라디오에서 이 곡이 나오는데기타 소리와 따스한 보컬이 제 마음을 위로합니다. 그 곡은 James Taylor의 "Handy Man"이라는 곡입니다. 잘 모르는 곡이라구요?아마 들어보시면 굉장히 익숙한 곡일 것입니다~ >--- James Taylor Hey girls, gather round Listen to what I'm putting down Hey babe, I'm your handy man I'm not the kind to use a pencil or rule I'm h..
W.A. Mozart - Requiem, Dies Irae(진노의 날) 더위 가운데서 진땀을 뺀 날,그리고 온통 돌아가는 모습이 한심으로 가득했던 날, 정말로 무기력한 날이었습니다.그리고 이런 무기력함이 쉽게 전환될 여지가 별로 없어보인다는 것이 저로 하여금 피곤함에 쩔어있게 한 하루였습니다. 이 짧은 2분여의 곡을 듣고 나니 좀 정신을 차리겠더군요. "진노의 날"이 짧은 2분정도의 곡이 이렇게 강렬하게 마음에 요동치게 하는 지금, 그 진노가 지금의 미친 이 땅에, 그리고 비뚤게 가고 있는 위정자들에게 속히 임하길,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