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작업실에 관한 포스팅을 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오디오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했는데요,
뭐 순간출력 2000W에 스피커 하나당 120W의 고출력으로
지금도 이용할 때마다 그 중저음에 취하고 있죠~^^
이번 포스팅은 제가 그 오디오로 들었던 음악 중에서
손꼽는 전율을 느꼈던 곡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찌나 인상깊게 들었던지,
지금도 가끔 들을 때마다 어떻게 표현 할 수 없는 전율을 느끼는 곡,
바로 Kings Singers가 부르는 "Could it Be Magic"
이 곡입니다.
Could it Be Magic - The King's Singers
Spirit move me every time I'm near you,
whirling like a cyclone in my mind.
Sweet Melissa, angel of my lifetime,
answer to all answers I can find.
네게 다가갈 때 마다
유령들이 마음속에서 태풍과 같이 불며 나를 움직여
내 평생의 천사인 달콤한 멜리사,
내가 찾을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한 답이야
Baby I love you, come, come,
come into my arms,
let me know the wonder of all of you,
baby I want you, now, now,
now and hold on fast,
could this be the magic at last.
자기야, 사랑해
내 품으로 와,
자기의 모든 놀라움을 알게 해 줘,
자기야, 지금, 지금, 바로 지금
자기를 원해,
그리고 꼬옥 안아줘
이것이 결국 마법이겠지?
Lady take me high upon a hillside,
high up where the stallion meets the sun.
I could love you, build my world around you,
never leave you 'til my life is done.
그대여, 나를 높은 언덕으로 데리고 가 줘
마치 숫말이 태양을 만나는 것과 같은 것과 같이
당신을 사랑할 수 있고
당신 주위로 내 세상을 만들 수 있고
죽을 때까지 당신 곁을 떠나지 않을 저 높은 곳으로
나를 데려고 가 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시작되는 매우 낮은 콘트라베이스의 선율이
그야말로 저를 확~ 사로잡더군요
전에도 이 그룹의 노래를 들으셨을 텐데요.
최고의 화음과 특히 낮은 베이스파트의 하모니는 뭐~^^
여기 음반에 있는 곡입니다.
그것을 바로 앞에 소개한 제 오디오 기기로 들었지요.
유튜브로도 음악의 분위기가 느껴지실 텐데,
그것을 여기 이 오디오로 듣는다면 그 전율은 더욱 엄청납니다~
전 그것을 잊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도 가끔 듣게 된답니다~^^
참고로 원곡은 1973년에 나왔던 곡으로 빌보드 차트 싱글챠트 6위에 랭크된 곡이기도 합니다
(1975년 재발매)
정말 마법과 같이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신비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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