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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저는 북유럽의 스토리텔러입니다. 조만간 다가올 미래에는 상품 그 자체가 아니라 상품에 담겨있는 비물질적인 문화나 감성을 담아내는 이야기꾼이 각광 받을 것, -덴마크 미래학자 롤프 옌센(Rolf Jensen) 어떠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제 안에 가지고 있는 북유럽식 디자인과 감성을 많이 표현하겠습니다. 그것이 저의 이제까지의 삶의 한 궤적이었고앞으로도 가져가야 할 저의 가치이니까요. 현실의 순간에 지치지 않고 늘 좋은 생각을 하겠습니다. 어떤 분의 페이스북 몸글에 댓글을 달았는데,그분이 이런 글을 다시 남기시더군요 "감사해요, 저도 덕분에 핀란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반응,제가 소소하게 올리는 북유럽, 핀란드에 관한 블로그글과 사진들을 보셨던 것입니다 최근의 여러가지의 부분에 있어 마음이 많이 지치고 있..
빛은 감정이다 빛은 감정이다 빛은 감정이다. 빛에 감정이 있다. 그래서 빛은 사람을 움직인다. 핀란드 사람들은 어둠속에서 가물거리는 촛불을 밝히고 식탁에 둘러앉는다. 의 내용 중에.......... 그리고...........모든 상황 가운데서 특별히 기억하는 것은,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Light is emotion 빛은 감정입니다 그러기에 그 빛을 바라보며 오늘을 또한 견디어 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연차휴가에 대한 고민에 들어갑니다. 이전 1월말(설 명절 직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면서 회사 본부장님에게 올해 추석에 연차휴가를 더 내서 여행을 할 계획을 있음을말씀드렸습니다. 회사에서는 조만간에 다시 의논하자고 하셨구요.다시 의논할 날을 제가 근무한지 3년차를 채우는 2017년 3월 5일 직후에 다시 말씀드리고 협의를 갖는 것으로 하고 근로계약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요즘 이와 관련지어서 주말에는 여러가지의 생각을 하는 중이기도 합니다(일을 하는 평일에는 일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서) 2017년 달력을 보니 9~10월에 이르는 황금연휴외에도 4월말~5월 첫주에 이르는 준 황금연휴기간이 있더군요. 2017년 9~10월 연휴야 널리 알려진 올해 최대의 황금연휴기간이고,다시 보니 2017년 4월 29(토)~5.7(일)에 ..
여권재발급과 Finnair Plus 회원가입 무슨일을 차근차근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그리고 그것이 쉽지 않은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20여년을 꿈꿔 온 핀란드여행,그것을 향하여 조금씩 걸음을 걷고 있는데,오늘 두 가지의 부분을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여권 재발급을 하면서 새롭게 전자여권기능까지 되는 여권을 재발급 받았습니다. 이미 이전 여권이 만료기간이 훨씬 지나서 사용할 수도 없고집에 보관중이었는데(이전 Boarding Pass도 보관중)새로운 여권을 재발급 받으면서 비교해 보게 되네요~ 예전 여권(왼쪽)과 지금의 여권(오른쪽)의 차이점은, 특히 전자여권표시가 요즘 여권에서 표시되어 있죠?당연히 전자칩이 내장되어 있고(맨 뒷장) 구기거나 극한적 환경(온도, 습도등)에 조심해야 합니다. 여권번호와 발급일 기간만료일의 정보가 있습..
세계를 읽다 핀란드 핀란드에 관한 서적이 현재 20권 정도가 독립적으로 있습니다.올 추석에 이곳에 대한 계획을 품으면서더더욱 이 책들을 더 꼼꼼하게 읽게 되는데요. 이미 이 중에 약 15권 정도를 읽었는데그 가운데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몆몆 책이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의 책을 소개해 봅니다.바로 "세계를 읽다 핀란드"라는 책입니다. 보통의 여행 서적에서는 관광 정보 중심이 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즉 그곳에서 관광객으로서 주변을 감상하고 문화를 소비하고 호텔에서 잠을 자고 뭐 이런 것,여행에 관해서 다양한 상품이 나오지 않고 그저 관광 중심의 루트와 문화가 거의 전부였기에진짜 여행에 대해서, 그리고 현지에서의 삶에 대해 점점 갈급함이 커지는 것이 요즘 여행에 관한 달라진 관점 같습니다. 제가 핀란드에 가게 될 때 반..
주한 핀란드, 스웨덴 대사관의 "구정"이란 표현을 시정해주세요 쓴소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어제, 그리고 오늘에 걸쳐서 북유럽의 대사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이 가운데 핀란드와 스웨덴 대사관에서 "구정"이란 표현이 나왔습니다. 조금 의아했어요.핀란드대사관 페이스북페이지에서의 댓글에는 제가 직접 항의를 표시했고,스웨덴대사관 페이스북 페이지는 다른 분이 이미 올리셨더군요~ 왜 이런 표현이 나왔을까,왜 이런 용어사용의 실수가 나왔을까,기본적으로 대사관내 한국인 직원분의 용어사용에 있어서의 실수라고 볼 수 있는데,속히 시정을 요구합니다. 관련 캡쳐사진을 보여드리죠 제가 댓글을 단 것까지 수록해 놓았습니다."구정연휴기간", "구정 명절"정말 어색하고 민족고유의 명절에 대한 명칭을 이렇게 한다는 것은 큰 실례입니다. 그런데 주한 스웨덴대사관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더합니다. 역시..
마리메꼬를 대표하는 디자인 우니꼬(Unikko) 핀란드에서 시작된 디자인 마리메꼬(Marimekko)지금은 전세계적인 디자인 브랜드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북유럽의 심플함""자연의 아름다움""절제된 화려함" 마리메꼬를 이야기할 때 늘 따라붙는 표현이기도 합니다.아주 독창적인 패턴 디자인과 컬러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죠. #마리메꼬 홈페이지 : https://www.marimekko.com 수많은 패턴 디자인 가운데서도 마리메꼬를 대표하는 패턴 디자인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이 우니꼬(Unikko) 디자인입니다. 우니꼬 디자인은 일명 "양귀비 디자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1964년에 이 디자인 패턴이 처음 선보이게 되었는데, 꽃무늬패턴 중 가장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으며사람들에게 마리메꼬를 각인시키게 되었습니다...
2017년 버킷리스트를 세움(핀란드 여행) 2017년 버킷 리스트를 정했습니다. 2017년 9월~10월에 있는 추석 연휴 때, 날짜를 조정해서 장기휴가를 내서핀란드에 가는 것, 드디어 이것을 결정했습니다. 사실 저는 올 해, "K-Classic in Finland"로 한국의 광복절이 있는 8.15일에서핀란드의 독립기념일 100주년인 2017년 12월 9일 사이에 핀란드를 가려고오래전부터 생각했었고 계획을 세워놓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문화마케팅으로는 이제는 어림없는 지경이 되었지요 그런데 남들이 그렇게도 말하는 올해 추석연휴 달력을 보았는데,갑자기 온 몸에 자극을 느끼는 것입니다~^^ 9월 30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 10월2일(월), 10월 6일(금)을 지정할 수 있다면,최장 열흘 정도의 시간이 가능합니다. 이미 항공비와 약간의 경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