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닌 이야기

두 달마다 함께하는 NCI bookYouLove 커뮤니티 모임,

지난 11월 24일(토) 저녁에 함께 모였습니다.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웍스 지하 1층 하트너카페)


이곳에서 먼저는 여기에 오픈하게 된 하트너카페 이야기,

그리고 덴마크에서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는 작가님의 이야기,

그리고 작은 크리스마스 파티와 다양한 친교활동, 

(5,000원 정도의 각각의 준비한 선물 교환하기)

함께 휘겔리한 음식 나누기


휘겔리(Hyggeligt, 휘게의 형용사적 표현, 안락한)한 시간들,

잠시 그 모습을 담아봅니다.


<하트너카페 로고>


근력운동에 필수적인 단백질(Protein), 그 상징적 모습이 덤벨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 안에 하트( Heart)를 담았습니다. 

여기 로고 그 자체만으로도 카페의 성격과 메뉴얼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어느덧 모인 우리들,

이제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요?


먼저는 다양하게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인사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새로오신 분, 오랜만에 오신 분들은 자기소개를 하면서 말이죠~^^






이렇게 소개가 마쳐지고, 아낌없이 서로에게 다가가서 악수도 하고 포옹도 하는 시간,


그 가운데 저의 익살스러운 포즈가 잡혔네요~^^



Rasmus라는 덴마크 분이었는데, 처음왔는데도 불구하고 모두와 잘 어울렸어요.

제 포즈가 워낙 튀어서 이렇게 사진에 담았나 봅니다~^^ 


다음은 여기 하트너카페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는데요,

우리 모임을 인도하고 있는 대표께서 바로 여기 하트너카페를 운영하고 계시기에 그 소개가 잠시 이어집니다.



로고 스토리가 보이시죠?

재차 언급하지는 않는데, 앞서 제가 아주 짧게 언급한 내용이 더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죠.



여기 하트너 카페에 대해서 상세하고도 카페의 가치에 대해서 소개해주시고 있네요~^^


그리고 한국과 덴마크를 왕복하면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님이 계십니다. 

우리 모임의 사진을 너무나 잘 담아주시는 분이기도 한데요,


현재 덴마크 뮤지션 Fred Seul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했습니다.

그에 관한 스토리를 들려주는 몆장의 사진들을 담았습니다.





(Fred seul : More Than I Am 가사가 나오는 뮤직비디오)


노래가 번역된 가사를 보니 참 심오하죠? 여기에 약간의 후크성의 부분이 있어서 중독성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내년 1월에 한국에서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우리들의 친교의 시간과 선물교환까지.....








이전 9월모임때, 원주에서 한복을 입고 약국과 집에서 우리들을 맞았던 예쁜약국의 약사님입니다.

분명 제가 무슨 농담을 했지요~^^ 서로 박장대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생일 축하도 하고,



그 케잌을 이렇게 나누어 먹기도 하고,




푸딩, 라자냐등을 나누어 먹으면서 서로 더욱 친밀해집니다.




이렇게 사은행사도 가지고, 어느 누구도 소외됨없이 함께 웃으며 함께 풍성함을 나누었습니다.



참고로 여기 카페는 1회용품을 쓰지 않습니다.

도자기컵, 유리컵을 사용하고, 빨대도 사용하지 않거나 만일 사용을 한다고 할 때, 

플라스틱도 아니고 종이빨대도 아닌, 스테인레스 빨대를 사용합니다.(다회용)




컵 받침대는 이렇게 현재 두 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빵을 한데 담아서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메시지가 있는 선물세트는 언제나 봐도 정말 귀합니다. 

이건 저도 집으로 한 박스를 가져왔는데, 어머니께서 담으신 사진입니다.


그리고 헤어지기 전, 마지막으로 찍은 단체사진,

덴마크의 크리스마스때 집안의 장식들,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어놓는 "크리스마스 하트"를 다들 보이면서

따뜻한 인사를 나눕니다~



여기 함께한 분들도 똑같이 현재 한국에서의 불투명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끔찍하고, 안타깝고, 슬픈.....

다양한 모습들을 보면서 마음 아파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분투하는 분들입니다.


그 각각의 자리에서 이렇게 함께 만나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주고, 축하해주고, 공감해주고, 웃어주는.....

그렇기에 더욱 감사하고, 위로받고, 마음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저마다 있는 곳에서 그 향기를 흘려 보내고 있겠죠? 저도 그 중의 한 사람이고....

더욱 많이 우리의 마음을 나누기를 다짐하며, 더 낮은 곳에 다가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하며,

지난 토요일, 행복했던 주말 오후와 저녁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두 달 후에, 각각의 자리에서 있었던 삶의 이야기를 함께 기쁜 마음으로 담아내고 나누고, 행복을 전하기를 꿈꾸며......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peterjun 2018.11.27 00:30 신고

    좋은 카페에서 화기애애한 모임을 가지셨네요.
    분위기 좋아보입니다.
    저마다의 웃음들이 멋지네요. ^^

  2. 봉리브르 2018.11.27 08:05 신고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포스팅 밖으로도 전해집니다.
    의미있는 모임으로
    모두 행복한 얼굴들이시네요..^^

    • 둘리토비 2018.11.27 19:08 신고

      특히 이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들 더욱 설레이는 마음이었어요~^^

      12월에 또 함께 할 수 있는 다른 게 있을테니요~^^

  3. 바람 언덕 2018.11.27 08:29 신고

    사진 중에 dream이라는 액자가 눈에 띄네요.
    많은 분들의 꿈이 무르 익어가는 것 같아서 포스팅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둘리토비 2018.11.27 19:09 신고

      네 그렇습니다.
      커뮤니티에서 공동체,
      공동체에서 가족,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어요~^^

  4. 공수래공수거 2018.11.27 13:21 신고

    정말 멋진 모임을 가지셨군요.
    숲의 향기라는 말이 마음에 닿습니다.

    제가 토요일 제주치유의 숲에서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편백나무 향기를
    맡고 왔거든요^^

    • 둘리토비 2018.11.27 19:12 신고

      "향기"나는 우리들이고 싶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더욱 널리 퍼지게 하는 것,

      그런 마음이 모두에게 있습니다.

      편백나무 숲이라.....
      그 맑은 분위기와 향이 상상만 해도 즐거운데요?^^

  5. 소스킹 2018.11.27 14:19 신고

    와 이런 모임도 있군요!
    흥미롭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 둘리토비 2018.11.27 19:12 신고

      넵,
      제가 거의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는 외부모임입니다~^^

      좋은 향기가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6. 꿍스뿡이 2018.11.27 19:34 신고

    둘리토비님의 글을 항상 부드러운거 같아요~
    편안하고 밝은 기운 잘 받고 갑니다^^

    • 둘리토비 2018.11.27 20:48 신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좋은 기운으로 이 밤도, 그리고 내일도 행복하시길~~^^

  7. 까칠양파 2018.11.28 18:12 신고

    참 멋진 모임이네요.
    모든 분들이 다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이네요.ㅎㅎ
    역시 혼자보다는 같이, 함께가 좋은 거 같아요.

  8. Bliss :) 2018.11.28 23:00 신고

    언제 봐도 따스하고 즐거움이 느껴지는 모임이에요 그 예쁘신 약사님도 보이시공~ㅎㅎㅎ 덴마크 현지분도 참여하셨나봐요^^ 이후에도 즐거운 추억이 되실 듯해요~

    • 둘리토비 2018.11.28 23:55 신고

      계속 이 모임에 대한 글을 쓰고 있는데요,
      나중에는 기록으로 남아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어떻던가요?~^^
      (예쁜 약사님은 뭐 변함없는 존재이고...ㅎ )

제가 살고있는 의정부 민락동근처에

작지만 알찬 서점이 하나 있습니다.


의정부는 기본적으로 의정부역근처 행복로에 위치한 "숭문당"

그리고 의정부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오픈한 "의정부 영풍문고",

이렇게 큰 서점이 있고,


범위를 좀 더 확장한다면 서울 강북구 수유동 수유역근처에

교보문고 수유바로드림센터, 그리고 알라딘 수유점,

노원구 노원역근처에 노원문고, 그리고 알라딘 노원역점,


이정도의 서점이 조성된 환경이 있습니다.


아직 온라인주문에 익숙하지 않아서 오프라인 매장에 자주 들리는 편인데,

서울 종로나 강남근처까지 가서 대형서점을 돌아보고 오게 되면 좀 많이 피곤해지죠.

그래서 되도록 동네서점을 이용하려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는 집에서 걸어서 1km 이내에 있는 "인생서점"입니다.

주말에 자연스레 이곳에 들리게 되네요



여기 인생서점은 2016년 12월 의정부에 거주하는 일곱명의 청년들이 시작한 서점으로,

아직 만 2년도 되지 않은 젊은 서점입니다.


하지만 깔끔한 내부구조와 맛있는 커피(원두조달은 전에 소개한 카페 바실레이아의 원두),

그리고 작지만 의미있는 소모임개최로 특히 의정부지역의 젊은 청년들과 젊은 가정에 서점의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전하고 있고

지금은 "인생서점협동조합-Coop인생서점"으로 거듭나서 협동조합 형태로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 나무회원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씨앗회원 : 책 구입시 가입,

 나무회원 : 월 회비 5천원, 연 회비 5만원,

 열매회원 : 조합원


<서점 내부의 모습>


<2017년 초 의정부청년회 창립총회 모습>


<인생서점 대표 김재연- 전 국회의원>


이곳에 중고서적을 여러권 기증했습니다(북유럽관련, 사회관련)

아직은 미약할지 모르지만, 동네서점의 특징을 살린 참신하고도 알찬 프로그램들이 자주 열리고 있고,

저도 이곳을 통해서 추후에 북유럽관련 프로그램을 설계하고자 생각하고 있고 조금씩 기획하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에 

약속이 있어서 서울 6호선 증산역(은평구 증산동과 서대문고 북가좌동의 경계위치)근처에서 지인과의 약속 후,

의정부로 향하기 전에 꼭 들려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은평구 연신내역근처에 있는 "니은서점"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사회학자이고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기도 한 "노명우" 교수님이 운영하는 서점입니다.

학교의 교수연구실의 고립된 형태가 아닌, 일상에서의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공부하고 연구하기 위해

사회학자의 책상이 옮겨진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니은서점 앞>


<니은서점 내부>


<니은서점 대표 노명우교수, "세상물정의 사회학",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등 저서가 있습니다>


<토요일 니은서점에서 구입한 책>


여기를 처음 방문하고 인사드리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하겠다고 했습니다.


서울권역에서 북서쪽의 은평구지역에 약속이 있다든지 이런 경우는 굉장히 드문편인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기를 또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작은 서점이었고, 

시중에서 구하기가 힘든 쏠쏠한 주제의 서적들도 제법 있습니다.


P.S : 저기 "한나 아렌트의 말"이라는 서적은 정말 구하기가 쉽지 않은 책이었습니다. 여기서 보물을 발견한 셈이죠.


각 서점들의 스토리를 전부 여기에 담을 수는 없었지만,

인생서점, 니은서점 이런 작은서점들의 존재의 가치와 철학은 확고했으며,

이런 작은 서점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국의 너무나 떨어진 독서율과 책만 팔 수는 없는 대한민국 서점의 현실(복합문화공간으로 되어가고 있죠),

그런 어려움이 있는 현실이 있지만, 책이 없는 현실은 상상할 수 없고, 서점이 없는 현실은 더더욱 상상할 수 없습니다.


어느덧 약 190여권 정도의 북유럽관련 서적을 구비하게 되고,

책에 대한 관심과 그저 평범한 독서에 대한 즐거움이 있는 지금의 현실 가운데서 

이런 작은서점들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아낌없이 애용하리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작은서점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봉리브르 2018.10.15 07:46 신고

    어느새 북유럽 관련 서적이
    200권 가까이 되는군요.
    참 대단하십니다.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나아가는 모습이요.

    요즘 작은 서점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참 좋네요.^^

    • 둘리토비 2018.10.15 16:45 신고

      어떻게 하다보니 책이 계속 모여지네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동네서점이 좋습니다.
      그리고 커피 마시면서 작업도 할 수 있거든요
      그런 활용도까지 있어서 아주 좋아요~^^

  2. 휴식같은 친구 2018.10.15 08:49 신고

    협동조합서점도 있군요.
    동네서점들이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는것같아 다행이네요.

    • 둘리토비 2018.10.15 16:45 신고

      아직은 열악한 편이지만,
      분명 그렇게 가는 것이 동네서점의 길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중에 조합원을 해 볼까요?^^

  3. 4월의라라 2018.10.15 10:04 신고

    철학이 있는 작은서점 정말 좋네요.
    동네마다 개성있고 더불어 철학까지 있는 작은 가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작은밥집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기농과 조미료 없이 깔끔하게 엄마표 집밥 컨셉으로 말이죠. 과연...
    오늘도 좋은 글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한 주 되세요.

    • 둘리토비 2018.10.15 16:47 신고

      작은 서점도, 작은 밥집도 있었으면 해요
      우리의 현재 자본에 휘둘리는 현실이 참 마음 아픕니다~

      저도 비슷한 꿈을 가져 봅니다.
      북유럽 문화살롱, 뭐 이런것으로 말이죠~^^

  4. 공수래공수거 2018.10.15 14:55 신고

    요즘 작은 서점이 동네에 하나둘 생기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대형서점에 맞서 좋은현상입니다.
    저도 작은 서점이 보이면 들어가 책 한권 구입하겠습니다.^^

    • 둘리토비 2018.10.15 16:48 신고

      분명 작은서점의 역할이 있을거에요.
      계속적으로 가야하는게 맞기도 하구요.

      책 한 권 구입이라....^^
      언제든지 좋습니다!!

  5. 까칠양파 2018.10.15 16:29 신고

    일본에는 동네마다 작은 서점이 있고, 그곳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유명 관광지가 되기도 한다네요.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여기도 재벌의 골목상권 침해라 할 수 있겠죠.
    대형서점이 다 잡아 먹었으니까요.
    특색있는 동네서점이 동네마다 다시 생겨났으면 좋을 거 같아요.ㅎㅎ

    • 둘리토비 2018.10.15 16:52 신고

      그 바램 저도 함께 나눕니다~
      분명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문화가 지금 안되고 있는데,
      제대로 돌려놓고 그리 만들어 가야겠죠~^^

두달마다 가지고 있는 모임,

제가 거의 유일하게 참석하는 외부 모임,


NCI BookYouLove 커뮤니티 9월 모임입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서울을 벗어나서 

강원도 원주에서 특별하게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바로 원주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 맴버중의 한 사람이 있어서

흔쾌하게 원주로 초청했고 또 자가용과 KTX로 원주에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 모임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원주시의 중심가인 무실동 근처에 위치한 "예쁜약국"입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서 1층은 본래의 약국 업무공간, 2층은 작지만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를 초대한 예쁜약국의 약사님,

의상까지도 맞춤형으로 준비해서 정말 함께했던 모두가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서울에서 먼저 원주로 도착한 분들이 이렇게 간단한 요기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쁜약국 약사님께서 먼저 다 준비를 하셨고 데코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물론 여기에 대해서 컵라면과 다른 간식거리들도 더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핀란드 헬싱키와 북유럽 지도가 보이는 아늑한 공간에서 이렇게 음식을 나누고 서로 반가운 인사를 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정말 완벽하게 이곳 원주에서의 일정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에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짧지만 즐거운 식사와 마음을 나누는 Heartworking을 나눈 다음,

전에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원주의 대표적 관광지 "뮤지엄산"으로 향하게 됩니다.


<뮤지엄산 입구>



저와 여기 NCI BookYouLove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Debbie님,

유쾌한 마음으로 함께하며 지금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진을 너무 잘 담아주셔서 감사하네요~^^


그리고 보이는 나무는 자작나무입니다. 한국에도 자작나무가 있습니다. Hyvaa, Hyvaa~~^^





전시회를 관람하기 전, 이렇게 단체 사진도 담아봅니다.

예쁜약국 약사님이 팔짱을 낀 분은 약사님의 대모(카톨릭)이시기도 하고,

저희를 초청하시고 그리고 도슨트로 해설도 해 주신 분이신데,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관람객들과 함께 열심히 설명을 들으며 이곳을 둘러보았습니다.

특히 저의 경우에는 안도 타다오(Ando Tadao)에 관한 전시회와 그 해설을 듣는 시간이 참 유익했습니다.



사진은 안도 타다오에 관한 첫 설명을 듣는 중, 

특히 그에게 있어서 가장 유명한 작품인 "빛의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중입니다.





안도 타다오의 이곳에서의 특징적인 몆 작품들을 담아봅니다.

이곳에 다 담지 못할 정도로 다양한 작품과 스토리가 있었는데, "디자인"에 대해서 더욱 깊은 사유의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로 이곳 원주에 초청하신 예쁜약국 약사님의 보금자리에 방문하게 됩니다.





함께 음식을 나눕니다~^^



그리고 간식까지.....부족하지도 않고, 그리고 넘치지도 않은 딱 북유럽스러운(이것을 스웨덴의 라곰(Lagom)이라고 하죠)

저녁식사를 함께 하게 됩니다.


 




식사 후, 생일을 맞으신 분들이 계셔서 생일케잌을 놓고 축하해주는 장면입니다.

저는 그 때 핸드드립을 열심히 내리고 있었습니다~^^

커피원두는 노르웨이산 원두였고 북유럽의 향기가 있습니다.

더해서 오늘 함께한 분들에게 원주로 초대한 예쁜약국 약사님은 하나씩 케어크린세트(치약, 칫솔, 치실등)를 선물로 준비하셨고,

생일을 맞은 분들에게는 클래식음악CD 한 장씩을 선물로 증정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핀란드에 다녀오신 현직 교사이신 맴버와 여기에 초대한 예쁜약국 약사님의 짧은 PT도 듣게 되었구요.






PT까지 마무리 짓고, 원주에서의 풍성한 나눔에 감사함과 작별의 아쉬움을 나누며

KTX와 승용차편으로 다들 각각의 보금자리로 향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도 카톡방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마음 아픈 일들이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사람의 마음을 나누는 것이 힘들다고 하는 이 각박한 세상에서

이렇게 순수하고도 예쁘게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 명의 일원인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며, 

저도 그렇고 여기있는 모든 분들은 북유럽의 감성을 온 몸과 마음에 가득 담아서 서로를 사랑하고 격려하며

향기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과 이 향기를 나누려고 더 많은 아름다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원주에서의 이 풍성한 나눔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정말 최고의 순간들이었고 행복했던 기억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luvholic 2018.10.01 00:05 신고

    이름처럼 예쁜 약국에서 소중한 모임을 가지셨군요! 함께나눈 음식, 직접 내리는 커피가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원주에 지인이 살아서 종종 방문하는데, 뮤지엄산 꼭꼭 가봐야겠어요 ^^

    • 둘리토비 2018.10.01 00:23 신고

      따뜻한 그 시간들이 지금도 좋았고 또 그리워집니다~
      "뮤지엄산"은 정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었습니다. 다채롭고 컨텐츠가 우수해서
      그리고 몸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안도 타다오의 건축의 숨결을 여기저기서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2. Bliss :) 2018.10.01 02:22 신고

    와 직장과 보금자리까지 나눔하시고 좋네요^^ 약국 이름처럼 약국 내부도 이쁘고 약사분도 이쁘시네요~ 색다른 추억이 되었을 듯합니다! 둘리토님은 살이 좀 빠지신듯? 하네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둘리토비 2018.10.01 20:47 신고

      약사님께 꼭 칭찬하신 것 전해드릴께요~^^
      원주에서 색다른 추억이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이니 좀 더 살이 찔 것 같습니다~ㅎㅎ

  3. Deborah 2018.10.01 03:51 신고

    말 그대로 풍성한 만남을 하고 오셨네요. 예쁜약국의 약사님은 마음이 참 고우신 분 같을것 같네요. ^^ 행복한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둘리토비 2018.10.01 20:48 신고

      네 풍성한 만남과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서로 이야기하고 웃는답니다~^^

      월요일 그리고 10월의 시작이 참 가뿐하네요~^^

  4. 그냥사이다 2018.10.01 06:09 신고

    와 약국 정말 예쁩니다 ㅎ 오래 안보고 바로 봐도 이쁘군요 ㅎ

    뭔가 커뮤니티에 따뜻함이 느껴져서 참 즐겁게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

  5. 봉리브르 2018.10.01 08:19 신고

    말 그대로 향기로운 사람들과의
    멋진 모임을 하셨군요.
    마음이 따뜻하고 풍성해지는 느낌이셨겠습니다.
    사람의 힘이 얼마나 큰지도
    새삼 느끼게 되셨을 것 같구요..^^

    • 둘리토비 2018.10.01 20:52 신고

      네 그래서 우리 모임에서는
      BookYouLove라고
      "북유럽"이라고 해도 좋아하고
      각각 "사람책"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이 스토리를 쓰는 사람이고 매우 귀한 존재이지요~^^

  6. 공수래공수거 2018.10.01 15:45 신고

    정말 멋진 모임입니다.
    이렇게 생각을 공유하고 나눈다는것이 참 즐겁고 의미있는일이겠습니다.^^

    • 둘리토비 2018.10.01 20:53 신고

      각박한 이 시대 쉽지 않은 부분이겠죠.
      그래서 더 특별하고 귀합니다~^^

      그렇게 평생 가자고 늘 이야기 하고 있어요
      서로가 말입니다~

  7. *저녁노을* 2018.10.02 08:04 신고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ㅎㅎ

    잘 보고가요

  8. 까칠양파 2018.10.02 14:35 신고

    우와~ 멋진 모임이네요.
    뮤지엄산이라, 원주에 갈때 들려봐야겠습니다.

    • 둘리토비 2018.10.03 12:42 신고

      2년 가까이 함께 하고있고,
      올 11월에는 모임을 시작한지 2주년을 맞이하게 되네요~^^

      뮤지엄산, 정말 추천드립니다.
      잘 모르던 곳인데 이번에 가서 그 진면목을 제대로 확인했습니다~

  9. 4월의라라 2018.10.02 17:55 신고

    관심사가 같고 맘이 통하는 분들을 만난다는 건 행복한 일이죠.
    모임 모든 분들이 따뜻해 보여서 좋습니다. 역시나 둘리토비님도 따뜻해 보이시고~
    귀한 인연 좋은 만남이었던 자리 나눔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

    • 둘리토비 2018.10.03 12:47 신고

      정겹고 풍성했던 원주에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저까지 제가 사는 의정부로 초대하고픈 맘이 들게 하는....^^

      제가 여기서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나봅니다~^^

  10. 『방쌤』 2018.10.02 20:28 신고

    좋은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11. mooncake 2018.10.06 12:58 신고

    약국 정말 예쁘구요... 정말 좋은 모임 하고 계신 것 같아 보기 좋네요^^

    • 둘리토비 2018.10.06 16:01 신고

      이제 일주일이 지났는데,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흐뭇해지는군요.

      이런게 일상에서 힘을 주는 하나의 부분이겠죠?^^

의정부의 제가 살고 있는 집에서 걸어서 10분, 차로 5분 거리에

보물과 같은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카페 바실레이아(Bassileia),


바실레이아(Bassileia)라는 말은 헬라어로 

"Βασιλεία"라고 보통 "나라", "왕국", "왕권", "통치"등의 다양한 의미가 있으며

성경상의 "하나님의 나라(천국)"으로 신약성경에서 표현을 할 때 원문에

"Βασιλεία του Θεου"(바실레이아 투 데오)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즉 여기는 "커피의 천국"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분위기와 정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커피의 맛이 일품입니다.


<카페 바실레이아 앞>


그렇기에 여기 카페는 서울에서 떨어진 의정부, 그것도 좀 의정부 외곽지역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과 맛, 서비스와 특히 운영하시는 대표님의 커피에 대한 사랑과 철학에 매료되어서 이미 다양하게 소개되었고

지금도 진짜 커피를 맛보고자 하는 커피 순례자들에게 "성지"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중에 한 명이죠.


<카페 바실레이아의 메뉴판>


메뉴가 그렇게 많지 않지만 각각의 퀄리티(Quality)가 매우 높아서 한 번 맛보게 되면 다시 오게되는 매력을 가진 곳이기도 하고,

그리고 오디오시설이 블루투스와 연결되어 있어서 혹시 듣고 싶은 음악이 있다면 개인의 스마트폰을 통해서 

유튜브등과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 것도 가능합니다.(물론 카페내 손님들이 많을 때는 자제해야 하겠죠)


<카페 바실레이아 공간>


<카페 바실레이아 공간>


<카페 바실레이아 원두종류의 예>


그리고, 어제 9월15일(토) 저녁에 여기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원두커피가 떨어져서 이곳에서 소량으로 원두커피를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정성스럽게 주문한 원두커피를 담아주셨고 그리고 커피 한 잔까지...... 저녁시간이 매우 향긋했습니다.


<커피 원두를 구매하고 사장님과 커피한 잔, Hygge, Fika>


<집에서 각각 진공용기에 담은 원두>


그리고 일요일,

다시 내리는 핸드드립은 저에게 마음에 깊은 사유를 선물합니다.



<Bassileia Blend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 커피와 향긋한 빵>


월요일을 앞두고 카페 바실레이아에서의 휴식과 커피, 그리고 일상의 사유가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731-11 | 카페바실레이아
도움말 Daum 지도
  1. 잉여토기 2018.09.16 23:35 신고

    입소문을 탄 맛집이군요.
    민락동 쪽에 이런 소문난 카페가 있을 줄이야

    • 둘리토비 2018.09.16 23:53 신고

      네 그렇습니다.
      티스토리보다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더 많이 소개가 올라왔어요
      저야 집에서 가까우니 평일이나 주말에 자주 가게 되는데요,
      늘 좋은 커피맛과 좋은 인상을 받고 오기에 늘 감사하고 설레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2. Bliss :) 2018.09.17 00:43 신고

    수많은 카페 중에서 자신에게 보물과도 같은 카페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 같아요^^ 핸드드립커피 매력에 빠지셨더니 여전하시군요! 활기찬 한 주 되세요~

    • 둘리토비 2018.09.17 21:26 신고

      그것도 가까운데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아요~^^
      핸드드립은 정신을 집중시키는 데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핸드드립으로 나오는 커피의 맛도 정말 좋구요~^^

  3. 봉리브르 2018.09.17 07:47 신고

    내 집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카페 같네요.
    동네의 자랑이라 할 만하겠습니다.

    • 둘리토비 2018.09.17 21:28 신고

      그럼요. 편안하기에 자주 가게 되네요.
      이미 각종 입소문이 퍼진 곳이기도 합니다~^^

  4. 그냥사이다 2018.09.17 08:02 신고

    이렇게 칭찬을 받는 곳은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ㅎ잘 보고 갑니다^^ 전 아침엔 맥심커피 믹스로 시작합니다 ㅎ

    • 둘리토비 2018.09.17 21:29 신고

      이왕이면 믹스커피에 우유를 섞어서 얼음을 넣어서 드셔보세요
      그 맛이 정말 좋답니다~^^

      인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5. 공수래공수거 2018.09.17 14:04 신고

    가까운곳에 이런곳이 잇어 행복하시겠습니다
    이곳에 가면 좋은 기분이 들기도 하시겠습니다
    이런곳은 자주 애용해야죠^^

    • 둘리토비 2018.09.17 21:30 신고

      의정부 전역에 카페도 많고
      별다방도 군데군데 있는데요,

      이런곳에 빠지게 되면 다른데가 별로 안보입니다~^^

  6. 돌돌e 2018.09.19 01:25 신고

    와 너무이쁜곳이예요!
    저도 이쁜곳 맛집 참 좋아하는데요
    제 블로그에도 맛집 많은데 한번보러오세요:)
    https://doldoles.tistory.com

    • 둘리토비 2018.09.25 20:45 신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조금씩 서로 교류해요~^^

  7. 4월의라라 2018.09.24 21:22 신고

    지역마다 커피 정말 잘 하는 집들이 있더라고요.
    저희 동네에는 아직 딱히 좀 나가면 한 군데 있던데,
    그집 커피는 마시러 오는 사람도 많고, 배우러 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커피 한 잔 하고픈 밤인데, 이젠 오후에 커피 마시면 잠을 못자서... 서럽네요. ㅋ

    • 둘리토비 2018.09.25 20:46 신고

      전 롱블랙류의 진한 커피가 아니라면 잠의 영향을 그리 받지는 않습니다~^^
      나만의 작은 커피를 나누는 공간이 있다면 정말 좋겠죠? 기존의 프렌차이즈형 커피 전문점이 아니라.....^^

지난 5월 26일,

구 서울역에 위치한 문화역 서울 플랫폼 284에서 

"퍼블리셔스 테이블' 행사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를 가지고 행사가 있었는데,

저는 그 가운데서 "독립출판물 북마켓" 행사에 참여를 했습니다.


이전에 여기 블로그에도 서평을 올렸던 책

"너를 만나러 이곳으로 왔어, 노르웨이"를 쓰고 책으로 출판한

1인 출판가 겸 작가님도 만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구 서울역의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안에서 다채로운 공간들이 있는데, 저는 그 가운데서 "독립출판물 북마켓" 코너로 향합니다.



다양한 독립출판사와 그리고 작가님들이 열심히 출판사와 다양한 책을 홍보하고 계셨습니다.

그곳을 약간 둘러보고 미리 약속을 했던 작가님의 부스공간으로 향합니다.



P.S : 더 오래 둘러보고 싶었지만 바로 그날 두 가지의 일이 있었는데, "북유럽디자인" 북세미나 진행과 

 NCI BookYouLove 커뮤니티 5월 모임이 있었던 날이라, 또 이동해야 했습니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책과 노르웨이, 페로제도의 사진엽서, 그리고 캘리그라피 작품들까지,

"너를 만나러 이곳으로 왔어, 노르웨이"의 작가이고 '따스함을 품다'라는 독립출판사도 운영하고 계신

윤재선 작가님의 부스공간으로 찾아왔습니다.



인사를 드린 다음 책과 엽서를 구매하고 나서 이렇게 캘리그라피와 작은 손글씨로 제 책에 글을 써 주셨습니다.



책에 캘리그라피와 글을 다 써 주시고, 감사의 마음에 제가 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이렇게 책과 엽서세트를 구매하게 되었고, 지금도 제게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나 정성스럽게 캘리그라피와 손글씨를 써 주셔서 제가 몸둘바를 모를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작은 선물을 또 하나를 드렸는데



멋진 편지지, 편지봉투세트였습니다.


시간이 더 여유롭고 충분했다면 더욱 다양하게 둘러보았을 텐데,

곧 이동을 해야 해서 아쉽지만 많은 곳을 둘러보지 못하고 여기 윤재선 작가님과 인사를 나누고

저는 "북유럽디자인" 북세미나를 하러 이동해야 했습니다.

("북유럽디자인" 북세미나의 이야기도 다음에 나누겠습니다)


현실에서의 다양하게 보여지고 들리는 폭력적인 상황과 막말, 그리고 감수성이 없는 메마른 모습들을 봅니다.

그 가운데서 그에 끌려가는 종속적이고 아무런 생각없는 일상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제 안에 있는 순수하고 맑은 내면의 모습과 특히 북유럽의 청아한 모습을 더욱 그리게 됩니다.


아름다운 시간이었고 배려, 그리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감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luvholic 2018.06.04 23:39 신고

    정성어린 손글씨에 정말 감동하셨겠어요~^^
    좋은 교류의 장이 되었을 것 같아요.ㅎㅎ
    독립출판물 마켓도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

    • 둘리토비 2018.06.04 23:54 신고

      손글씨와 캘리그라피 정말 예술이죠?
      받고서 정말 감동했어요~ 정성이 가득찬 게 정말로 제게 과분할 정도로....

      독립 출판사는
      서울에서는 특히 해방촌지역에 많다고 하네요
      저도 좀 둘러볼까 하고 있어요~^^

  2. Deborah 2018.06.05 07:24 신고

    좋은만남을 하고 오셨네요.
    이렇게 서로생각이 같은 분을 만나면
    어딘가 모르게 통하는 그런 일체감을 느끼지요
    좋은 시간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셨군요

    • 둘리토비 2018.06.05 17:56 신고

      네 그렇습니다.
      온갖 눈살을 찌푸리는 일들이 많은 요즘,
      이런 청정한 만남과 나눔은 일상의 삶에 큰 용기를 주게 되죠~^^

  3. 바람 언덕 2018.06.05 07:47 신고

    책을 사랑하시는 둘리토비님...
    스마트 폰에 푹 빠져있는 세대들에게 귀감이네요. ^^*

    • 둘리토비 2018.06.05 17:57 신고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도 스마트폰 자주 봅니다.
      다만 구분할 뿐이죠~^^

  4. 공수래공수거 2018.06.05 09:00 신고

    오호 일정이 끝났군요
    지난 일요일 서울로에서 여길 바라 봤는데,,ㅎ

    • 둘리토비 2018.06.05 17:58 신고

      에구 오시지 그러셨어요~^^
      이미 일주일 전에 행사가 다 마무리 되었습니다~ㅎ

It is not about Hardworking but Heartworking.

It is not about Networking but Heartworking.


마음으로 일하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과 마음이 연결된 시간.........


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하는 시간 Heartworking 중, 

 이정민(데비 리)지음


언어에 대해서, 그 쓰는 말에 대해서

그리고 마음을 나누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막말과 비난과 비아냥이 판을 치고,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행동과 범죄로 인해서 그것을 보는 몸과 마음이 어려운 지금,


함께함으로서 감사하고 함께함으로서 서로가 힘을 주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

NCI BookYouLove 커뮤니티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지난 5월 26일(토)에 함께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종각역근처에 위치한 옛 피맛골이 있던 곳의 GRAN SEOUL 7층에 위치한 SPACES,

그 안의 세미나실에서 함께하는 Heartening이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Heartening은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행동"이라고 인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안에 풍성하게 개인의 스토리와 가치를 책으로 표현한 몆몆 분이 계셔서 

그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우리의 모임을 총괄하고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우리 모임의 대표 Debbie님(이정민),

그동안의 책을 통한 다양한 가치의 나눔과 연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주시는 장면입니다.


<Debbie님이 그동안 저술한 책들>


이 모임의 중요한 축을 감당하고 계신 분으로서 북유럽을 소개하고, 그리고 그 북유럽의 다양한 가치와 일상을

한국사회에 어떻게 적용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을까 늘 생각하는 분이시죠

(이전 덴마크 대사관에서 근무를 하셨기에 더욱 그 행복을 소개하고 나누고 싶어하십니다)


최근 "쉼 하세요"라는 책을 내신 김유영 이사님, 

롤러코스트같은 삶의 궤적을 겪는 가운데서도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잊지 않고 그 따스함을 나누고

특히 카카오톡 메시지를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수년에 걸쳐서 나누어주신 분이신데,


그 카카오톡의 메시지를 모아서 "쉼 하세요"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또 한 분은 "상상속의 덴마크"라는 책을 낸 진짜 덴마크인 Emil Bredahl

한국인 아내(아내분은 목사님이십니다)와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의 이야기로 방송으로 그외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알려졌는데

무엇보다도 이분은 "Nordic Club"의 열혈 활동가로 덴마크를 포함한 북유럽 사회를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의 문화와 현재의 모습을 역시 북유럽 사회에 전하는 가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재미있게 읽었던 "핀란드 육아"의 책을 쓰시기도 했고

이전엔 지금도 잘 나가는 광고홍보회사에서 일을 하셨는데, 

육아에 대한 생각과 한순간에 연결된 핀란드와의 인연으로 책을 내시게 되었고 

지금 또 다른 책을 통해서 스토리를 전하고 있는 작가 심재원님(필명 그림에다)


  


어느덧 이분은 육아에 대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지난 3월 모임때 책에 싸인해주시고 같이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이 정도의 우리안의 다양한 작가님들의 책에 대한 소개와 나눔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이전에 블로그에 언급했던 것처럼 언젠가는 책을 쓰게 될 지도 모르겠죠.

삶의 다양한 스토리를 쓰고 있는 지금, 나중에는 이것을 정리한다면 제게도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처음 모임에 오신 분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아 특히 마지막 분에게는 제가 농담을 좀 했는데 박장대소하게 되었네요^^>


책을 쓰신 분들의 나눔이던지,

이미 함께하고 있는 우리들의 나눔이던지,

새롭게 인사하시고 북유럽과 따뜻한 마음의 감성을 나누는 나눔이던지,


모든데서의 Heartening(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것)은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또 서로간의 Heartening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좋은 장소를 제공해주신 그랑 서울 7층에 있는 SPACES를 담당하는 이사님과

휴일(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근무하시며 우리들을 안내해주시고 도와주신 매니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줄 두번째에 앉은 멋진 청년이 우리의 모임때 사진을 담아주는 사진가 이눅희씨>


<앞줄 맨 왼쪽은 우리의 모임때 여러 제반 사항들을 현장에서 도와주신 김세영 매니저님, 그리고 바로 옆에는 이래은 이사님>


이렇게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다들 정말 멋지게 나오셨네요~^^

그리고 지하1층에 있는 즉석떡볶이집에서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되었습니다.



다시 맨처음에 언급한 글을 인용합니다.


It is not about Hardworking but Heartworking.

It is not about Networking but Heartworking.


마음으로 일하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과 마음이 연결된 시간.........


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하는 시간 Heartworking 중, 

 이정민(데비 리)지음


우리가 나누는 Heartening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리고 각각 다양한 환경 가운데 있겠지만 "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하는 시간"의 긍정적 가치를 믿으며

서로 사랑하며 위로하기를.......


7월의 다시만나게 될 날을 기대하며,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종로구 청진동 70 | 그랑서울
도움말 Daum 지도
  1. Deborah 2018.05.28 22:53 신고

    좋은 만남을 가지셨네요. 필요한 부분을 꼬집어 주셨군요. 마음이 중요해요.

    • 둘리토비 2018.05.29 19:09 신고

      네,
      마음, 그것이 여기 모임의 중요한 가치입니다~^^

      요즘들어서 더욱 공감하게 되요~

  2. luvholic 2018.05.28 23:40 신고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는 것이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
    쉼과 관련된 책 내용이 궁금해집니다*_*

    • 둘리토비 2018.05.29 19:11 신고

      두달마다 이렇게 모인답니다
      북유럽 이야기와 각각의 삶의 스토리를 가지고....

      쉼과 관련된 책 내용은
      카톡 : luca9876으로 친구를 맺으시면
      그 내용을 아실 수 있습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8.05.29 08:45 신고

    아주 훌륭한 (?) 모임을 가지셨군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들이 보는 사람도 흐뭇해집니다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일..참 필요한 일입니다^^

    • 둘리토비 2018.05.29 19:12 신고

      네, 특별히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일"
      Heartworking, Heartening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에 제가 강조를 했지요~

      요즘 시대에 참으로 귀한 가치의 나눔입니다~

  4. 바람 언덕 2018.05.29 10:01 신고

    짝짝짝...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네요.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할 것 같아요.

    • 둘리토비 2018.05.29 19:13 신고

      그럼요, 그럼요!
      같은 곳을 보고 나눈다는 것,
      이 시대 쉽지 않는 경우이겠죠~

      그만큼 애정과 서로간의 존중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5. Bliss :) 2018.05.29 12:57 신고

    와~ 진짜 좋으셨겠네요!!! 같은 주제로 모인 커뮤니티인데다가 저자들의 만남까지!! 뒤풀이도 하신듯 하네요. 행복함이 둘리토비님의 얼굴에 여실히 드러나 있네요^^ 귀한 만남 즐겁게 쭉 이어가시길요!

    • 둘리토비 2018.05.29 19:14 신고

      넵! 앞으로도 쭈욱~ 이어가겠습니다

      제가 여기 모임의 내용은
      그동안 계속 블로그에 올리고 있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그리 하겠습니다~^^

  6. 4월의라라 2018.05.29 20:31 신고

    멋진 모임이네요. 같은 관심사로 이야기꽃이 만발했을 것 같아요.
    관심이 같고, 이야기도 통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

    • 둘리토비 2018.05.29 21:43 신고

      지금 이 시대,
      이렇게 마음을 나누는 만남이 쉽지 않죠

      행복했던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두 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가지는 

NCI BookYouLove 커뮤니티 모임,


오늘은 서울 남산 문학의집의 작은 세미나실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비록 미세먼지가 있는 날이었지만 

모인 한분,한분의 순수함과 맑은 마음의 나눔이 좋았고

다시금 그 반가움과 우리 안에서의 지식의 향연을 

작게 펼쳐보았습니다.


그 약간의 사진과 스토리들을 담아봅니다.



커뮤니티의 한 구성원께서 "녹색건축과 북유럽"에 대해서 발표를 하는 모습입니다.


아파트로 대표되는 한국의 주거공간, 그리고 포항지진과 제천에서의 화재참사를 통해서

한국사회에서도 건축과 건축디자인의 부분에서 "녹색건축"의 부분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에따른 

환경친화적이고 보다 안전하고 자연과 사람에 맞춘 보다 본질적이고도 실용적인 건축의 스토리에 대해서 열강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건축에는 그에 따르는 "커뮤니티 디자인"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그 본질적인 가치가 더욱 빛이 납니다.

건축을 하는 공간에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연결고리가 없는 사람의 각각의 고립적인 존재보다는 사생활이 보장되면서도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문화,

그 문화적 가치를 담은 건축의 각종 다양한 스토리를 나누었습니다. 생각해 볼 주제였고 매우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 모임을 담당하는 Chief Member께서 남미와 특히 남극을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십니다.

프로젝트의 전송력이 너무 느려서 노트북컴퓨터로 곧바로 사진파일을 가지고 여행기를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남극의 급격한 지구온난화의 부분에 대해서 더욱 실제적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지구반대편 남미에서의 여행기는 그 오랜 경유시간과 이색적인 환경들까지....모든 부분이 생경하고도 흥미로왔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 한 분의 "핀란드 육아"에 대해서 글을 쓰신 작가분이 처음으로 모임에 오셔서 

이미 저에게 있는 책에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똑똑똑 핀란드 육아"의 저자인 작가 심재원님-필명 그림에다)


 



제가 북유럽책덕후인것이 이럴때 매우 큰 도움이 되는군요

언젠가는 저도 책을 써서 이렇게 사인을 해 드리는 일이 있겠죠? 급하지는 않게 천천히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모임및 세미나를 하던 곳의 2층정원에서 이렇게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다들 멋지고 귀한 분들입니다~^^



이렇게 1층에서도 사진을 담았구요~



근처의 "남산돈가스"집에서 마지막으로 함께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다음 5월의 모임을 기약하면서.....


각각의 삶의 자리에서 스토리를 쓰고 만들고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과 나눔은 감사하고도 매우 소중합니다.

그것이 아직 한국에서 그다지 주목받지 않는 "북유럽"이란 하나의 공통점으로 만났기에 

서로의 스토리가 소중합니다. 그래서 더욱 좋습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s://www.google.co.kr/chrome/)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중구 예장동 7-15 | 문학의집서울 산림문학관
도움말 Daum 지도
  1. 팍이 2018.03.25 15:16 신고

    북유럽이라는 공통점으로 만난 인연들이군요 ㅎㅎ 글 잘 읽고 갑니다 ㅎㅎㅎ

드디어 핀란드에서의 마지막 날과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를 타야하는 날이 왔습니다.

(2017년 10월 10일(화)~10월 11일(수))


마음속에 드는 생각으로는 한 2~3주정도로 여유있게

핀란드 전역을 다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한국에서 직장인의 본연의 모습이 있고,

최소한의 여행경비로만 하는 이번 핀란드 여행이었기에

아쉽지만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그래도 그 순간순간은 끝까지 저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었고 의미가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 마지막 일정을 여기 블로그에 정리해 볼까 합니다.



핀란드에서의 마지막 아침식사,

있는대로 많이 담아서 여유있고도 풍족하게 잘 먹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아침식사를 꼭 하는 편인데, 핀란드에서의 아침식사는 언제나 풍성했습니다.



호스텔에서 이미 체크아웃을 하고 모든 짐을 정리해서 식당으로 가져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안내하시는 분께 인사하고 이렇게 나왔어요.


Eurohostel, 괜찮았고 좋은 숙박시설이었습니다.


   

 

숙소 앞 트램 정류장에서 찍은 양쪽의 모습입니다.


이번 핀란드 여행에서는 맑은 날 보다는 흐리고 비가오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리의 운치를 제대로 느끼고 즐긴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시 헬싱키 시내 중앙 거리로 나왔습니다.

첫 날 이곳에서 거리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었네요~



반대편의 모습도 찍고,

때마침 들어오는 트램이 있어서 사진을 좀 더 제대로 담을 수 있었네요.

헬싱키에서 정말 트램을 많이 타고 다녔습니다. 이용권 금액을 훨씬 상회할 정도로 많이 탔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스톡크만(STOCKMANN) 백화점,

그리고 전 다시 아카데미넨 서점(Akateeminen Kirjakauppa)에 들어갔습니다.



여행 중, 여기 아카데미넨 서점을 두 차례나 방문했습니다.

그만큼 책에 관심이 있었고, 핀란드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는지 궁금했고, 그 모습들을 보고 싶었습니다.



여전히 "무민" 코너는 이곳에서 핫코너였습니다.

그 영향이었을까요? 한국에서 무민 작가인 토베얀손에 관한 전기를 읽었고 무민 코믹스트립까지......

지금도 "무민"에 푹~ 빠져있는 저이기도 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이렇게 책을 보러 오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 여유가 좋았고, 저도 계속해서 책을 붙잡으리라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저기 방석쿠션이 눈에 띄는데, 마리메꼬(marimekko)의 패턴 디자인이었습니다.

저 자리에 앉아서 저도 가지고 있던 책 "핀란드 디자인 산책"을 다시 읽습니다.


 

카페 알토(CAFE AALTO)도 여전히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었고 

여기서 Normal Coffee 한 잔을 기분좋게 음미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이젠 정말 여기 핀란드 헬싱키 시내를 떠나야 합니다.



반대편 헬싱키 중앙역앞에 있는 Finnair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이제 발걸음을 향합니다.


 

이제 공항버스를 타고 헬싱키 반타공항으로 향합니다~

여기서 태국에서 오신 한 관광객과 바로 옆자리에 앉게 되어서 또 잠시 인사를 나누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여행은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여행때는 외로움이 없었습니다. 그저 자발적인 고독함이 좋았습니다.



헬싱키 반타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저를 태운 버스가 다시 헬싱키 시내를 향해 가는 장면을 좀 더 오래 쳐다보았습니다.



공항에 들어가자마자 찾은 곳은 세금 환급 코너(TEX REFUND),

두 가지의 선물을 구입했는데 다 환급 적용이 되어서 나중에 한국에서 쏠쏠하게 환급받았습니다.



비행기를 탈 터미널로 이동중, 면세점의 화려한 모습입니다.



이 안에도 마리메꼬(marimekko) 샵이 있엇습니다.

하나하나 구경하면서 한국에서도 찾아보리라 생각했습니다.

(결국 한국에 와서 2주만에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의 매장에 찾아갔죠)



현재 저의 회원등급으로는 이용할 수 없는 핀에어 라운지(Finnair Lounge)

나중에 승급해서 제대로 이용을 해 보리라 생각해 봅니다~^^



공항 내부에도 있는 편의점 R-kioski,

그외에 여러군데를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이제 비행기를 타러 탑승구 가까이에 가게 됩니다.




제가 한국으로 타고 갈 탑승구 게이트로 왔는데, 좀 일찍 왔습니다.

그리고 원래 출발시간보다 좀 늦어진다고 하네요.

다행히 저기 표시된 출발 지연시간보다 훨씬 빠른 시간에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이제 헬싱키 반타공항에서 이륙하기 전, 

창가에 앉은 저는 저기 오른쪽 날개를 찍어 봅니다.


아 이제 진짜 핀란드를 떠납니다~


그리고.....................



약 9시간 후,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집이있는 의정부행 공항버스를 타고 신공항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제 진짜 한국에 왔습니다.


잠이 들 새도 없이 여러 사람들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귀국 인사를 하느라 정신없었습니다.



10월 11일(수) 오전 11시가 좀 넘어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핀란드의 흐린날씨와는 달리, 여기 한국은 맑고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지난 7박8일 동안 핀란드에서의 꿈만 같았던 시간,

잊지못할 시간이었습니다. 다행히 이렇게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담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페이스북에도 실시간으로 여행과 한국으로 귀국할때까지의 부분을 계속 업로드 했습니다.


그리고 약 두 달여 하고 3주정도가 지난 오늘 2018년 1월 4일,


전 핀란드에서 보았던 일상의 느낌과 디자인의 느낌을 

여기 한국에서도 끊임없이 탐구중이고 경험중이기도 합니다.


20년의 꿈을 이룬것에 정말 감개무량하기도 하면서

짧은 일정에 아쉬움이 있기도 하지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그 보고 듣고 이야기를 나누고 경험한 모든 것에 관해서

이제 한국에서 해야할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미 그 일을 하고 있겠지요


이제는 더 큰 꿈을 가집니다.

제가 알고 있고 함께하는 사람들과 핀란드에서 느꼈던 삶의 단순함, 아름다운 자연, 디자인

그리고 삶의 가치에 대해서 더욱 많이 나누고 좋은 일도 해 보고 싶어집니다.


여전히 삶의 고단함과 의미없는 현실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무엇보다 경청하며 격려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핀란드 여행,

저의 인생에서 하나의 거대한 축이 될 것이고 앞으로 그 영향이 계속 나타날 것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4월의라라 2018.01.04 23:38 신고

    비오는 거리가 멋집니다. 비오는 날 서점가는 거 넘 매력적이에요. ^^
    사진에서 아쉬움이 뚝뚝 묻어나네요. 아쉬운 만큼 마음에 많이 남았을 여행이라 생각됩니다.
    빠른 시일내에 또 다시 기회가 생기시길 바랍니다. ^^

    • 둘리토비 2018.01.05 21:51 신고

      마음에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물론 다음에 다시 갈 경비는 충분히 있죠.
      (시간이 안되서 그게 문제이고....)

      다시 갈 수 있겠죠?^^

  2. 봉리브르 2018.01.05 07:31 신고

    두고 두고 잊지 못할 핀란드 여행이었습니다.
    포스팅으로만 읽어도 이렇듯 가슴 벅찬데
    직접 그 여행 속을 누빈 느낌은 얼마나 생생할까요.
    어쩌면 날이 갈수록 더욱 생생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 둘리토비 2018.01.05 21:52 신고

      그렇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선명한 기억입니다.
      다음에 다시 갈 때는 더욱 생생하게 그 현장을 즐기겠지요?

  3. 공수래공수거 2018.01.05 08:30 신고

    핀란드에서의 7박8일 짧은 시간이시겠지만 그 여운은 100배로
    오래 가실것입니다
    그 느낌 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떠나고 싶네요^^ ㅎ

    • 둘리토비 2018.01.05 21:53 신고

      여운은 계속되고 있어요
      특히 여러 책들이 있어서 그 책들을 보는 순간, 다시 떠오르는 것입니다~^^

  4. 바람 언덕 2018.01.05 10:24 신고

    품으신 그 꿈이, 그 뜻이 이뤄지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동안의 열정과 끈기, 집념, 그리고 간절함을 알기에 꼭 그리 되실 겁니다.
    ^^*

    • 둘리토비 2018.01.05 21:53 신고

      네 현재진행형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쉽지 않네요. 그렇지만 더욱 전진해야겠죠?

  5. 『방쌤』 2018.01.05 13:51 신고

    아무리 열심히 돌아다녀도 여행이 끝나고 난 후에는 뭔지 모를 아쉬움이 남게 되죠.
    저는 늘 그렇더라구요.
    다음에 다시 핀란드를 찾게 되시면 꼭 1-2달 넉넉하게 여행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둘리토비 2018.01.05 21:55 신고

      제발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쉬움도 당연히 있죠.
      그렇지만 설레임이 더 크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습니다~^^

  6. Bliss :) 2018.01.06 08:39 신고

    무민~ 넘 기엽죠오~ㅎㅎ 호스텔 아침메뉴 정말 좋네요! 정말 가성비 굿 숙박인듯요. 드디어 20년간 꿈꿔오신 여행을 마무리하셨군요. 오랫동안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따스한 주말 되세요!

    • 둘리토비 2018.01.06 09:10 신고

      꿈만 같았던 지난 여행의 추억이었습니다.
      그리고 17번으로 나뉘어서 여기 블로그에 글을 썼다는 것도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평생 잊지못할 기억으로 자리할 겁니다
      첫 핀란드 여행이 이렇게나 여운이 깊고 향기롭네요~^^

  7. hwannue 2018.01.09 21:38 신고

    우아~ 여행다니시는거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개인적으로 핀란드 엄청 좋아하는데..!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지만요 ㅠㅠ!
    덕분에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ㅎㅎ!!

    • 둘리토비 2018.01.09 21:43 신고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여행 좋아해요. 근데 이번 핀란드 여행은 20년의 꿈이었는데 지난 2017년 10월 추석 연휴때 갔다온 것이죠~

      제 블로그에는 문화예술과 특히 핀란드를 포함한 북유럽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종종 놀러오세요~ 다시금 환영합니다~^^

이딸라&아라비아 디자인센터에서의 두번째 글입니다.


앞서 이딸라, 무민,피스카스, 핀레이손등

핀란드를 대표하는 디자인상품의 디스플레이공간에서

마음껏 보고 누리고 비교하고 참 좋았죠.


이번에는 조금 더 돌아다녀 보기로 합니다.


그외에 무엇이 있을까 해서 보았는데,

디자인센터 내 도서관이 있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도서관까지 보게 되서 참 반가웠어요.


그외 다양한 모습들, 디자인의 부분들을 여기 기록해 봅니다.



넓은 규모로 된 도서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사람들이 있었고, 실지로 책을 다양하게 읽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니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그냥 인터뷰하듯이 여기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도서관 공간이라서 그럴 수는 없었고, 그저 부러움의 마음을 가지고 이곳을 둘러보았습니다.



핀란드의 초등학생 아이가 바쁘게 움직이면서 책을 고르고 있습니다.

(핀란드는 9년제 보통학교가 운영되고 있는데 여기 이 학생은 한국 나이로는 초등학교 4~5학년 정도 되어 보이네요)


도서관에서 이렇게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더군요.

이런 모습을 한국에서도 많이 보고 싶어집니다.

기계처럼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보고 읽고 도서관에서 이렇게 돌아다니는 것,

이게 진짜 아이들에게 필요한 환경이 아닐까 해요.


 

내부에도 커피전문점이 있는데, 저녁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거의 없더군요.

이렇게 혼자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 분이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PENTIK이라는 종합 인테리어디자인 전문점이 있습니다.

그 안에서도 다양한 가구와 그릇디자인 제품등을 생산하고 있었습니다.


대중화된 인테리어제품들이 그 보통의 퀼리티도 높아서 보면서 대단하다 생각을 했습니다.



참고로 여기 그릇 디자인제품에서는 저렇게 "순록"을 디자인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디자인 샵도 운영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참 예쁘네요~^^


 

그 옆의 다른 브랜드의 상점은 문을 닫은 상황이었는데 

보여지는 모습이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북유럽디자인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놓았습니다.

브랜드는 겉에 표시가 되지 않아서 무슨 브랜드인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저 의자에는 정말 앉아보고 싶었는데 들어갈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브랜드는 käytetyt toimistokalusteet라는 의자 브랜드입니다



"louis poulsen"이라는 조명 브랜드의 디자인 샵입니다.(본사는 덴마크에 있습니다.)

역시 문이 닫혀 있어서 밖에서 사진만 담았는데요. 

특히 왼쪽과 가운데 있는 조명등의 인테리어 조명등이 유명합니다.



앞서 여기 이딸라&아라비아 디자인 센터의 겉모습을 이전 포스팅에서 보셨을 텐데,

이렇게 리모델링을 기획하고 있었습니다.


 ARABIA 135주년, 1873년 도자기공장으로 이곳이 세워졌고

아라비아핀란드(1873~2007)의 135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여러가지의 기념사업들과 제품들,

그리고 이렇게 기념관까지......


근데 아직 잘 모르는게 당시 2017년이었는데 135주년 기념은 2007년이고, 이게 뭔지 좀 갸우뚱하더군요.


  

화장실 남녀 표시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남녀 구별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단순하지만 확연히 구분이 되는 남녀 구별공간의 안내도, 한국에서도 이제 좀 보이더군요~


그리고 이제 여기 이딸라&아라비아 디자인 센터를 나와서 

저녁식사를 헬싱키 시내에서 하고 커피전문점에서 플래너에 기록을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LAKRIDS라는 감초사탕을 파는 상점이었습니다.

"감초"가 주 재료입니다. 아마도 대다수의 분들은 이것을 처음 먹다가 내뱉을 것입니다~


지난 핀란드 투르크에서의 여행때, 따루씨가 각종 살미아키 사탕을 구입해서 저에게 먹어보라고 했는데,

전 아주 맛있었거든요. 좀 센 것도 별 탈없이 먹었습니다.

그 감초사탕은 워낙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하고 맛도 정말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사탕"이라고 불려질 정도인데,

여기 LAKRIDS라는 감초사탕은 좀 더 달콤함도 있더군요.



이렇게 즉석 시식을 하라고 저기 점원이 부지런히 홍보를 하더군요.

저도 얻어먹었습니다. 맛있어서 두 번을 얻어먹었어요~^^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반가워 하며 "안녕하세요~"이렇게 인사를 또 하더군요~


이렇게 헬싱키에서, 그리고 핀란드에서의 마지막 밤을 맞이합니다. 



트램을 타고 다시 숙소로 들어갑니다.

트램안은 정말 조용했습니다.


핀란드 사람들의 과묵함이 여기서 여실하게 드러나더군요.


점점 아쉬운 마음이 들게 되는 지난 10월 9일(월)의 핀란드에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다음날은 한국으로 출국하는 날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방쌤』 2018.01.02 20:32 신고

    그 고요함이 사진에서도 살짝 느껴져요.
    그들만의 그 특유의 분위기가.^^
    편안한 느낌, 그게 저는 제일 좋네요. 뭔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다는 그 느낌도 그렇구요~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둘리토비 2018.01.02 21:27 신고

      저는 적응 잘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또 가고 싶은거죠~

      언제 또 기회가 있겠죠?^^
      2018년도 그렇게 나아가요~^^

  2. 봉리브르 2018.01.03 08:06 신고

    하나씩 하나씩 돌이켜보는 느낌이
    참 각별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무술년 보내세요^^

    • 둘리토비 2018.01.03 20:09 신고

      약 2개월 3주전이죠.
      시간이 정말 빨리 갑니다~^^

      봉리브르님과도
      2018년 풍성한 나눔을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공수래공수거 2018.01.03 08:30 신고

    덕분에 어깨위에서 핀란드의 이모저모를 잘 봅니다
    여늬곳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기도 해서 좋네요^^

    • 둘리토비 2018.01.03 20:09 신고

      조금 색다르기도 하겠죠?^^
      일상의 모습을 많이 담으려고 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다시 그리워지네요~^^

  4. 바람 언덕 2018.01.03 11:15 신고

    아, 정말 부럽기만 하네요.
    어쩜 이렇게 내 맘에 쏙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딱딱한 도서관 풍경과 사뭇 다른 핀란드 도서관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네요.
    그들의 문화와 정서가 부러울 뿐입니다.

    • 둘리토비 2018.01.03 20:10 신고

      저런 일상의 힘, 그리고 가치,
      한국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한답니다.

      핀란드에서 저런 광경을 보았으니
      더욱 생각이 깊어지는거죠~

  5. Bliss :) 2018.01.04 12:53 신고

    핀란드 가구는 심플하면서 포인트가 있어 좋은데, 그중에서도 특히 의자가 예쁜 것 같아요! 얼마전에 의자 전시회에 다녀왔는데 창의적인 디자인에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감초 사탕 맛 저도 맛보고 싶어지네요! 따스한 무술년 보내시길요!

    • 둘리토비 2018.01.04 21:15 신고

      의자, 참 돋보이는 디자인이죠~^^
      특히 알토의 다양한 의자 디자인이 유명합니다~^^

      감초사탕이요?
      이거 처음 드시는 분은 아마 내뱉을 걸요?^^
      저야 이미 다양한 정보를 알고 있었고 이미 한국에서 부분 시식을 했기에....^^

      참고로 전 예전에 카카오99% 초콜릿을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주위로부터 외계인 취급받았습니다^^

헬싱키 도심의 북쪽에 있는 

이딸라&아라비아 디자인센터에 들렸습니다.


아라비아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센터이고

핀란드를 대표하는 이딸라(littala)와 아라비아(Arabia)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외에도 핀레이손(Finlayson), 피스카스(Fiskars)등의

핀란드, 북유럽의 다양한 브랜드의 매장, 아웃렛도 있습니다.


눈이 휘둥그레할 정도로 여러가지의 부분들을 보았는데

그 추억을 남겨 봅니다.



외관의 모습,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외관의 모습이죠. 그런데 내부는 엄청나게 화려했습니다.


 

맞은편 입구에서의 모습입니다.



내부를 다 보고 나와서 여기를 보니

이렇게 각각의 브랜드가 빛나고 있습니다.






이딸라(littala)디자인매장의 모습입니다.

아름답고 예술적인 디스플레이를 더해서 이곳이 "디자인 박물관"과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피스카스(Fiskars)의 대표적인 브랜드 상품인 오렌지색 가위,

저 가위를 사용하면 가위를 사용하는 작업이 재미있겠죠?




무민(Moomin)에 관련된 전시공간과 상품도 이렇게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핀란드 어디서든지 무민은 정말 국민 케릭터 같네요.



이것을 다시 보니 한국에서 무민인형 큰 것을 하나 구입하고 싶어지는 마음도 들고.....^^




내부에서는 이렇게 커피를 자유롭게 마실 수 있도록 시설이 설치가 되어 있엇습니다.

물론 1회용 종이컵, 이런 것은 없습니다.



핀란드를 대표하는 또 다른 브랜드 핀레이손(Finlayson)에 왔습니다.



20세기 초기의 핀레이손 공장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을 크게 걸고 있는데, 즉 역사와 스토리가 있다는 표시이자 반증일 것입니다.




핀레이손도 마리메꼬같은 원단디자인의 고유한 부분이 있습니다.

더욱 대중화된 브랜드로 200여년이 되도록 핀란드와 북유럽인들에게 사랑받는 지금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디자인, 일상화된 디자인, 그 브랜드 파워를 실감했습니다.



디자인의 힘은 무엇일까요,

무엇이 이렇게도 돋보이게 하는 것일까요,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공수래공수거 2017.12.29 10:46 신고

    디스플레이된것들이 아주 잘 정돈되어있고 깔끔해 보이는군요

    이곳에서 무민원화전을 하는데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2. 바람 언덕 2017.12.29 11:16 신고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가는 디자인이예요.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심플하면서도 기능성이 으뜸인 디자인이 많은 것 같아요.
    거기에 세련되기까지 하니, 빠져들 수밖에요. ㅎㅎ

    • 둘리토비 2017.12.29 21:44 신고

      중요한 것은 저것을 일부의 부유층이 아니라
      핀란드의 일반 시민들이 맘껏 누린다는것이죠.

      그렇기에 디자인 강국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고....^^

  3. Bliss :) 2017.12.29 11:22 신고

    여행가기전부터 쭉 관심갖던 분야를 거의 다 둘러보신 거네요! 이미 관심을 갖고 지식을 쌓아가고 있으셨기에 뜻깊은 시간이 되셨을 듯합니다. 이런 디자인 제품은 캐나다에서는 특정 스토어나 서점에서 주로 많이 팔아요!! 그래서 서점에서 책이 아닌 디자인 제품의 판매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지요! 디자인의 힘!은 놀라운 것 같네요.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의 첫걸음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 둘리토비 2017.12.29 21:45 신고

      네 그래서 그 "디자인의 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프로젝트도 기획하고 있죠~

      연말 Bless:)님도 잘 보내시길 바래요~^^

  4. 『방쌤』 2017.12.29 15:58 신고

    일상화된 디자인
    그 힘이 큰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계속 보다보니 그 특유의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5. 4월의라라 2017.12.30 11:47 신고

    매장이 넘 깔끔하니 창문이 참 예쁩니다.
    무민인형도 예쁘지만, 티세트, 컵들도 넘 예뻐서 탐납니다.
    북유럽의 디자인은 질리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둘리토비님 남은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둘리토비 2017.12.30 13:15 신고

      한국에서도 열심히 찾아다니려고 합니다^^
      새해인사 미리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라님도 수고 많으셨던 2017년,
      다가오는 2018년에는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