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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Alone"

2018.11.14 22:24

지금으로부터 31년전인 1987년 6월,

한국은 6월 항쟁의 절정기에 있던 때이기도 했는데,


당시 미국의 Hardrock 밴드인 "Heart"는(실질적으로 1973년 활동시작)

1985년 빌보드 차트 싱글 1위곡인 "These Dreams"가 수록된 음반인

"Heart"란 앨범을 히트시키게 되고,


여기 소개할 곡인 "Alone" 이 곡이 담겨 있는 음반인

"Bad Animal"까지 연이어 빌보드 차트를 석권함으로서,

당시 엄청난 음악적인 파워를 자랑했습니다.


이 음반과 곡이 발표된지 31년여가 흘렀는데(1987년 6월)

지금도 라디오 팝에서 Heart의 "Alone"이 곡은 자주 선곡되고 있습니다.



<1987년 6월 Heart의 음반 BAD ANIMALS>



여기서는 원 뮤직비디오와

2016년 11월에 그 유명한 Royal Albert Hall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장면,

두 가지의 유튜브 비디오를 올려봅니다.

 


사랑하는 이를 너무나도 그리워하며 외로운 밤을 홀로 보내는 그 외로움, 고독,

노래에는 그 감성이 절절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피아노 연주와 이어지는 강렬한 Rock의 향연이 오리지널 곡에서 매우 풍성하게 표현되고 있는데,

저는 특히 마이너와 메이저의 선율, 그리고 명불허전의 강렬한 기타연주에 이르기까지......


들으면 들을 수록 귀에 착~ 감기는 매력적인 곡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듣는 "Alone"의 곡의 느낌도 참 좋습니다.

원곡에 비해서 조금 느린 형태이고 Hardrock의 강렬함이 조금 옅어진 느낌도 들지만,

워낙 앤월슨(보컬), 낸시 월슨(보컬,기타)의 투 톱의 절대적인 감성과 호소력이 있기에,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게 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치유한다고 할까요,

저에게도 동일하게 느껴지는 외로움과 고독을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공감하고 위로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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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8.11.15 15:26 신고

    전 오케스트라 협연이 훨씬 좋군요^^

  2. 『방쌤』 2018.11.16 18:53 신고

    누구지? 하면서 들었는데
    곡은 너무 유명해서 그런지 저도 몇 번 들어본 익숙한 곡이네요.
    새로운 지식 한 장~ 배우고 갑니다.^^

  3. 바람 언덕 2018.11.17 02:00 신고

    활동기간이 짧았지만 임팩트는 정말 대단했죠. ^^*

쉬는 시간(PLAYTIME)

2018.11.12 20:53

선, 공간이 인위적으로 연결만 되고

그 가운데 아무런 영혼이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 삭막하고 오래 있을 수 없는 "곳"이 되겠지요,


여기서 소개하는 "쉬는시간"(PLAYTIME)이라는 이름의 책장은

프랑스에서 1967년에 개봉한 영화인 동명의 영화 "PLAYTIME"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영화감독 자크 타티 Jacques Tati)


영혼이 없는 책장의 공간에 책이 꽃혀 있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상상을 해 봅니다. 그 책장은 지금의 자기 자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쉬는시간 PLAYTIME>

재료 미국 캐롤라이나산 소나무,열처리한 알루미늄

크기 140X20X70cm(55.1X7.9X27.6inch)



이음새의 정교함과 정확한 사각의 구조가 심플함과 더불어 날카로운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영화 PLAYTIME 포스터>


<영화의 핵심이 되는 장면인 사각의 개인공간구조>


저기 우두커니 우산을 가지고 서 있는 주인공 윌로씨는 

직선과 유리빌딩으로 가득찬 초현대적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1967년~ 그리고 오늘날 2018년,

오늘날은 이런 구조가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는데, 그렇게 큰 문화적 충격까지는 아닌듯 하지만,

50여년전에 이런 광경을 보게된다면 과연 어떨까요,





저는 이렇게 상상을 해 봅니다.


"PLAYTIME"

즉 책은 단순히 읽는 정적인 형태가 아니라 매우 활동적인 뇌의 순환이고 마음의 순환이고, 온 몸의 순환이라는 것,

책을 읽는 순간, 그 시간 자체가 PLAYTIME이 되고, 전혀 삭막하게만 보이는 책장이 책이 쌓이게 되면

제대로 된 책장으로서의 모습이 갖추어지고 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


그리고 영화의 몆몆 장면들을 보면서 오늘날에도 똑같이 인식되는 것은

아무리 정갈하고 편의성을 갖춘 선, 공간, 구조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곳에 거하는 사람들의 역동적이고 때로는 따스한 커뮤니케이션이 없다면 그 자체가 삭막한 곳이 되겠지요.


제가 글로 언급한 사회와 공간의 모습이 혹 지금, 그렇게 흐르고 있지는 않을까요?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공간의 모습과 사람의 모습이 그리울 정도로 삭막해진 지금의 우리 사회,


날마다 안타까운 죽음의 부분을 목격하게 되고, 이성을 상실한 인간의 언어와 행동이 흘러나오는 지금,

저의 "PLAYTIME"은 어떠해야 할까요,

당신의 "PLAYTIME"은 어떠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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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리브르 2018.11.13 07:48 신고

    적어도 책을 꾸준히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삶을 알아가고
    자신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다면
    사람들이 극단으로 달려가는 일은
    훨씬 덜할 텐데 말입니다.
    몸도 마음도 쉬어주는 시간 또한 더없이 중요하구요..^^

  2. 까칠양파 2018.11.13 14:26 신고

    쉬는 시간이 줘도 못 쉬는 사람들도 있지요.
    저도 한때는 워커홀릭이 당연한 줄 알았던 사람이었죠.
    지금은 적절히 쉬는 시간을 주면서 일을 하고 있어요. 쉼이 있어야, 일할 맛도 난다는 걸 이제는 알거든요.ㅎㅎ

    • 둘리토비 2018.11.13 19:28 신고

      인간은 그 모든것을 조절할 수 있어요
      바쁘다는 개념, 그리고 근면성실에 대한 강박관념이 참 사람을 어렵게 합니다~^^

  3. 『방쌤』 2018.11.13 14:56 신고

    음,,
    저의 playtime은
    과연 무엇일까? 또 언제일까?
    고민해보게 됩니다.

  4. 공수래공수거 2018.11.13 17:41 신고

    뭔가 새로운걸 찾아내고 생각할때 PLAYTIME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요즘 죽어있는 시간이 너무나 많습니다.

    • 둘리토비 2018.11.13 19:30 신고

      특히 영화가 그것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살아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죽어있는 저 삭막함~

      우리도 그런 환경을 피하지 못하고 있잖아요~

  5. luvholic 2018.11.13 21:34 신고

    현대에 와서도 귀감을 주는 영화의 한 장면이네요.^^ 책을 읽으며 개인의 내면에 많은 작용이 일어나는데,
    그 아이디어들을 함께 나누고 토론하면 좋겠어요!

    • 둘리토비 2018.11.13 23:56 신고

      그 "토론"의 부분을 계속 찾고 있어요~
      아직은 미약하기에 쉬운게 없네요~^^

  6. 4월의라라 2018.11.13 22:23 신고

    항상 질문을 던져 주시는군요. 어려운데요.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은데... ^^;;

    • 둘리토비 2018.11.13 23:56 신고

      어려우시죠?
      저에게도 어려운 질문입니다.

      그래서 전전긍긍하는 날들이 반복되고 있지요~^^

  7. Bliss :) 2018.11.14 13:35 신고

    둘리토비님과 같은 분이 있기에 사회는 조금 더 따스해지고 인간적인 면모를 잃지 않는 듯해요! 그나저나 저...사각 개인공간은 사진으로 봐도 숨이 턱 막힌 기분이....쥰공이 적응을 못할 법한 구조입니다 -- ;; 건강 유의하시고 활기찬 오후 보내시길요!

    • 둘리토비 2018.11.18 01:34 신고

      그리 말씀을 주시니, 부끄럽고도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장면을 보니 얼마나 답답해보일까요, 근데 지금의 모습이 그렇잖아요~
      그래서 더욱 공감이 되었던 장면이고 디자인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주중의 업무가 유동적이고 너무 피곤해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심히 어려운 지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는 것과

제가 가지고 있는 북유럽 컨텐츠에 관한 것을 쉽게 풀어내는 것,

그 작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요즘들어 기획하고 메모하고 있는 것이

"북유럽디자인"의 북유럽의 감성과 실제 북유럽의 일상의 모습인

덴마크의 "휘게"(Hygge)

스웨덴의 "라곰"(Lagom)

핀란드의 "시수"(Sisu)

이 개념을 연결시키는 컨텐츠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었는데,

그 가운데서 첫 번째로 덴마크의 휘게(Hygge)에 관한 PT자료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덴마크 휘게(Hygge)PT자료 첫 화면>


실제로 다양한 책들이나 문서자료를 통해서 덴마크의 휘게에 관한 정보를 다양하게 볼 수 있지만,

무엇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제가 만든 PT자료(15 슬라이드)는 어느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눈높이로 만들었고

휘게의 본질적인 면에 주목하고 집중했던 흔적이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내용은 15 슬라이드의 비교적 짧은 슬라이드의 자료이지만,

하나하나의 PT 슬라이드에 굉장히 정성을 들였습니다. 

추후에는 공유해서 다른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말이죠,


<덴마크인 저자로부터 쓰여진 휘게에 관한 한국어 번역 책들>


현재 한국에는 휘게(Hygge)에 관한 책이 약 5가지 정도가 나와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덴마크인이 직접 쓴 책이 위의 세 권정도가 되겠는데요, 

("The Art of hygge"는 영국인 저자와 공저)

어찌보면 위의 세 권의 책을 압축해서 풀어놓은 지난 과정이었습니다.


독서와 함께 PT를 활용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서

추후에 독서모임을 구성할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컨텐츠의 생명은 더 좋은 자료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연결이 중요합니다.

'연결하는 순간',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신세계가 펼쳐지게 되는 것이죠.


이제 그 연결에 주안점을 두고 차근차근 과정을 밟을까 합니다.

지난 연결의 과정처럼 신나고 재미있는 발걸음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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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8.11.11 23:22 신고

    휘게의 참뜻을 되새김질 해봅니다.
    우리 주변에도 이런 삶을 살고 게신 분들이 적지 않게 있네요.
    도서를 통해서 알아가는 덴마크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책을 보고 직접 방문도 하셨으니
    얼마나 큰 느낌으로 다가올지 상상이 가네요.
    업무가 주중에 많으셨군요. 힘내시고 화이팅 외치고 가요. 화이팅!

    • 둘리토비 2018.11.12 20:00 신고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월요일을 홀가분하게 마무리하는 지금입니다~^^

      더 힘내보겠습니다~!

  2. 봉리브르 2018.11.12 08:08 신고

    둘리토비님 덕분에
    북유럽에 관해 많이 알게 되네요.
    덴마크의 휘게에 대해서도
    더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 둘리토비 2018.11.12 20:00 신고

      넵, 이제는 생각만이 아니라
      표현하고 행동한다면 더 좋겠지요?^^

      그 마중물이 되 보겠습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8.11.12 12:59 신고

    오.나중에 블로그에 한번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쉽게 휘게를 이해할수 있을듯 합니다.

    • 둘리토비 2018.11.12 20:01 신고


      스웨덴의 "라곰"과
      핀란드의 "시수"까지 정리를 한 다음에
      본격적으로 올려보겠습니다~^^

  4. 까칠양파 2018.11.13 15:15 신고

    얼마전에 플라잉 타이거라는 매장에 갔었어요.
    휘게에 대해 잘 모르는 1인이지만, 매장에서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보면서 여기도 휘게가 있지 않을까 했어요.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라고 하니, 둘리토비님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더군요.ㅎㅎ

    • 둘리토비 2018.11.13 23:57 신고

      앗, 제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셨다니...^^
      영광이네요~ 전 그냥 덕후일 뿐인데...^^

  5. 4월의라라 2018.11.13 22:25 신고

    완성하셨군요. 바쁘신데, 참 부지런하세요.
    어떤 내용을 담았을까 궁금해 집니다. ^^

    • 둘리토비 2018.11.13 23:58 신고

      얼마후에 덴마크 대사관에 제안을 해 볼까해요.

      제일 쉬운 휘게에 대한 내용을 담고
      같이 협력해서 휘게를 홍보하고 싶다고...^^

      내용은 나중에 오픈 예정입니다~^^

클래식음악이 묻어있는 가요를 듣게 되면

보다 마음이 편해지고 그 곡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죠.


다양한 곡들이 발표되고 인기를 누렸는데,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는 지금,

그에 어울리는 곡으로 휘성의 "사랑은 맛있다"를 듣습니다.


우연찮게 오늘 JTBC에서 방송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가수 휘성이 출연했네요. 이런 우연이....^^


그럼 이 곡을 들어볼까요?


<2007년 휘성 5집 표지>



<사랑은 맛있다>


Just wanna fall` in Luv 만남이란 상상만으로도 눈부신 낭만의 시작 한잔의 진한 설레임에 향기가 온 몸으로 퍼지는 환상의 시간 슬며시 두 볼이 붉어진 연인들이 단풍 잎새처럼 느껴질 쓸쓸함이란 씨앗에 핀 사랑들이 무르익는 계절의 소식 마음에 번지는 흥분과 또 넘치는 기쁨에 뿜어지는 눈물들이 며칠을 잠을 깨워 또 깨워 밤 새워 애태워 해 봐도 그리움 못 채워 그저 끄적 편지만 몇 글자 보고 싶은 사람의 얼굴만 자꾸 자꾸 떠오르네..떠오르네 Just wanna fall` in Luv 혼자보다 외로움보다 둘의 행복함 낮과 밤은 사라지는 사랑의 기적 열과 성과 진심으로 전한 사랑의 결과는 기분좋은 변화로 믿음이라는 굳은 살이 박히고 더 아끼고픈 욕심에 푹 빠지고 살기 좋은 이 삶이란 이야기만 지나칠만큼 입에 맴돌아 달콤한 말보다 사소함을 챙길 때 맺는 두 사람의 교감 아주(아주) 자주(자주) 아픈 말을 낳는 질투가 주는 실수는 비뚤어진 입을 길들여 이해하기 인정하기를 기억하고 실천하길 넓은 가슴이 즐겨먹는 사랑은 맛있어 달빛 젖은 햇살 머금은 세상의 선물 지켜줄께 아껴줄께 영원의 주문 U Make ME feel Brand New 값진 사랑 반 쪽을 갈라 서로 나누어 언제나 가슴에 품고서 모든 순간 함께 해 웃음이 번지고 행복함은 넘치고 기쁨도 커지고 Everybody Sing This song Right Now!! 사랑은 맛있어 달빛 젖은 햇살 머금은 세상의 선물 지켜줄께 아껴줄께 영원의 주문 U Make ME feel Brand New 값진 사랑 반쪽을 갈라 서로 나누어 언제나 가슴에 품고서 모든 순간 함께 해



주된 클래식음악 멜로디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의 2악장입니다.



비교해서 들어본다면 좀 더 맛깔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듣게 되는 귀와 그 마음의 감성은 굳이 클래식과 팝, 이런 것을 지나치게 구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가 다 멋있고, 그 예술장르가 융합되면 더욱 완성도가 높은 예술작품이 되기에 그렇습니다.


벌써 11년 전에 발표된 곡이지만 전혀 이질감이 없고 이 늦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휘성의 노래가

이 밤, 더욱 맛깔나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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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8.11.06 01:30 신고

    휘성씨 노래 지금 듣고 있는데 아주 리듬감과 비트가 있는것이 잠이 확 깨네요. ㅎㅎㅎ 지금 졸리우고 있었던 참이였어요.
    랩도 들어 볼만한데요.

    • 둘리토비 2018.11.06 20:59 신고

      11년 전의 곡이지만(2007년 발표)
      지금 듣는데도 전혀 이질감이 없죠~^^

  2. 봉리브르 2018.11.06 07:27 신고

    베토벤 소나타 비창 2악장이
    이 계절에 너무나 어울립니다.
    덕분에 기분좋게 고요히 가라앉은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 둘리토비 2018.11.06 21:00 신고

      백건우씨의 연주도 정말 좋지요?

      제가 존경하는 피아니스트라서...^^

  3. 공수래공수거 2018.11.06 08:37 신고

    몇번 들어 본 노래입니다.
    가요에 클래식이 묻어 있으면 무언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ㅎ

    • 둘리토비 2018.11.06 21:01 신고

      뭔가 음악이 풍성해 보이죠.
      외국에서도 국내에서도 이런 편곡이 많은데,
      이상하게도 거의 다 히트를 합니다~^^

  4. Bliss :) 2018.11.06 13:03 신고

    저두 음악 중에서는 클래식을 가장 많이 들어요~ 휘성 씨 노래 중 이런 곡이 있었군요^^ 덕분에 저도 잘 듣고 갑니다! 따스한 하루 되세요~

    • 둘리토비 2018.11.06 21:02 신고

      저는 의외로 클래식을 듣는 부분에
      전보다는 상당히 감소했어요.
      (아무래도 음반으로 듣는것을 멈추다보니)

      그래서 이런 편곡이 더 반가운 것이겠죠~^^

  5. 까칠양파 2018.11.06 19:05 신고

    저도 덕분에 올만에 듣고 갑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가요보다는 클래식이 더 와닿네요.ㅎㅎ

    • 둘리토비 2018.11.06 21:03 신고

      아 그렇습니까?^^
      뭐 전 별 구분을 짓지는 않고 제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우선순위인데요,

      암튼 이 곡이 참으로 잘 들리네요~^^

  6. 바람 언덕 2018.11.07 10:37 신고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휘성 좋아하는데, 이 노래는 더욱 땡기네요. ㅎㅎ

    • 둘리토비 2018.11.08 18:27 신고

      휘성의 여러 노래가 있는데,
      특히 클래식음악을 바탕으로 편곡한 이 곡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7. 4월의라라 2018.11.07 21:01 신고

    정말 오랜만에 비창을 듣는데, 섬마을 콘서트에서 연주하시는 백건우님 연주 정말 좋네요.
    짧은 시간이지만, 완전 힐링하고 갑니다. 둘리토비님 감사해요. 넘 좋아요~~~~ ^^

    • 둘리토비 2018.11.08 18:29 신고

      백건우 선생님을
      예전에 서울 명동의 대한음악사에서 뵙고 인사드리고
      당시 제 악보에 사인도 받았답니다~

      그래서 더욱 이 피아노 연주를 고르고 듣는지도 모르겠네요~^^

  8. luvholic 2018.11.07 23:34 신고

    두 곡을 비교해보는 매력이 있네요~~^^
    휘성..정말 대단한 가수에요.
    작사 작곡 표현능력 모두 능한것 같아요 ㅎㅎㅎ

    • 둘리토비 2018.11.08 18:30 신고

      군대에서는 무서운 선임병이었다고 하던데요~^^

      "냉부"에서 나온 모습을 보고
      특히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비엔나소시지 킬러라고 하네요~^^)

시간은 벌써 2018년 11월을 맞이하고 가고 있습니다.

이제 달력이 두 장 밖에 남지 않았지요.


오늘 토요일,

책과 PT자료를 작성하는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

저 스스로에 대한 스토리를 조금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무슨 행동을 하고 어떤 것을 이루었을까.....


사실, 매우 천천히 걷는 중입니다.

중요한 것은 계속 걷고 있다는 것이지요.


남들처럼 확연하게 그 결과물이 보이고 성취를 이루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저의 길은 누군가가 알아주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그런 평범한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평범한 가운데서의 비범함을 믿습니다. 

그게 저를 버티게 한 가치였습니다.



현재 저는 북유럽에 관한 서적이 일부 소설과 안데르센에 관한 작품들을 제외하면 총 185권의 서적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31권이 핀란드에 관한 서적으로 다른 북유럽국가(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등)의 서적에 비해서

훨씬 비율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북유럽에 관한 첫 관심의 시작이 

핀란드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Finlandia)"를 들으며 시작했으니

그 비율은 앞으로도 일정하게 유지할 듯 합니다.


그렇기에 아무래도 저의 관심은 다른 북유럽 국가들에 비해서 "핀란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우선적으로 핀란드 여행에 관한 로망과 꿈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로망과 꿈을 작년 2017년 가을에 현실로 이룰 수 있었습니다.



비록 핀란드의 헬싱키와 투르크를 중심으로 한 첫 핀란드 여행이었지만,

핀란드 남쪽지역의 중심이 바로 이 두 지역(헬싱키- 현 수도, 투르크- 스웨덴 지배시 옛 수도)이다 보니,

이 두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곳을 돌아다닐 수 있었고 다양한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핀란드의 로바니에미를 중심으로 해서 핀란드의 북부지역을 다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핀란드 여행 후에 정말 많은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싶었지만,

직장인의 현실적인 삶 가운데서 제가 선택하고 실행할 수 있는 경우들이 많지 않기에 

실제적으로 이제까지 실행한 것은 딱 두 가지였습니다.



"오픈컬리지"라는 소셜 플랫폼을 통해서 첫번째로 실행한 것은 "카모메식당"이란 영화를 함께 본 다음,

핀란드에 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당시 13명 정도가 참석하였고 영화(DVD)를 본 다음에 빵과 커피를 나누면서 핀란드, 북유럽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약 두 달 정도 후에, 2018년 4월말에서 6월초까지 "북유럽디자인"이란 책을 가지고 북세미나를 하게 되었구요.


 

"북유럽디자인"에 관해서 직접 PT자료를 만들어서 책을 읽으면서 주제발표를 했는데,

여기서 만든 PT자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완성도를 높였고,

실제 이 때의 북세미나를 통해서 끝까지 함께했던 분들은 

이미 제가 참여하고 있는 "NCI BookYouLove"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2차 북세미나를 원래 이번 2018년 11월에 진행하려고 했는데, 제가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잠정적으로 연기한 상태입니다.

암튼 올해 2018년에는 이 두 가지 프로젝트를 실행한게 현재까지의 모습입니다.



앞으로의 실행하고자 하는 두 가지의 부분들이 있는데,


첫번째로는 제가 지금 배우고 학습하며 연습모임도 하고 있는 "비폭력대화"(NVC)와

핀란드의 이야기대화법(Finland Storycrafting)을 융합하는 것이고,

(핀란드의 이야기대화법은 핀란드에서 사회적 창안으로 지정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입니다)


두번째로는 덴마크의 휘게(Hygge), 스웨덴의 라곰(Lagom), 핀란드의 시수(Sisu)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서

이에 관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해서 국내에 더욱 자세하게 소개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의정부 동네카페에서의 여전한 고민>


 

아마 2018년 앞으로 남은 시간들과 2019년에는 이 두 가지에 더욱 집중할 듯 한데,

좋은 아이디어와 전략,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좋겠네요.


그동안 뉴스를 보면서 온갖 강력한 범죄, 다양한 갑질의 사례들을 보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자주 했습니다.


제가 존경하고 이전에 교류했던 이원석 작가("거대한 사기극"의 저자)가 쓴 "공부란 무엇인가"라는 책 중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거대한 사기극" 이책은 초창기 제가 블로그에 서평으로도 작성한 글이 있습니다. http://doolytubbies.tistory.com/94)


“이제 다시 묻자. 공부란 무엇인가? 그렇다고 공부를 육체의 골격과 신경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봐야 하는가? 아니다. 그것은 공부의 일부에 불과하다. 공부란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온전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자연적 존재로서의 동물을 문화적 존재로서의 인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무술을 단련하고(쿵후), 기술을 가다듬고(工夫), 심성을 연마하는(마음공부) 것 등이 모두 ‘공부하다’라는 표현으로 재현되는 것이다. 곧 공부는 몸을 새롭게 만들고,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44쪽) 


저는 전에도 공부를 했고,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공부를 계속 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천천히 걷는 과정이 그리 갑갑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저의 환경에서는 최선의 길입니다.

다만 이제는 이 공부의 가치, 핀란드, 북유럽의 가치를 함께 실행할 사람들이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모두가 인식하고, 안타까워하고, 화나게 하는 여러가지 이슈들이 지금 이러저리 뒤섞여 있는 지금,

그 상황에 대하여 감정만 쏟아놓는 것이 아니라 확고한 대안을 차곡차곡 마련해 놓고 싶습니다.

아니 하나하나 정리해두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하실 분, 어디 계실까요.

제가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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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vholic 2018.11.05 00:18 신고

    가야할 곳을 알고 가는 발걸음은,
    느린 걸음이라 할지라도 가벼울 것 같아요 ^^
    무엇보다 나, 나자신의 체력과 건강이 뒷받침되고
    그에 맞게 나아가면 된다고 봅니다!
    저도 요즘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쉬엄쉬엄 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 둘리토비 2018.11.05 23:40 신고

      저도 그것을 정말 잘 알기에,
      천천히 가는 것이랍니다~^^

      서로 격려합니다.
      정말 잘 해보자구요!

  2. Deborah 2018.11.05 02:50 신고

    제가 한국에 있다면 같이 동참을 했을텐데요. 그나마 전 마음으로 민우씨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멋진 계획들이
    하루속히 현실화 되어서 빛을 보기를 바랍니다. 민우씨!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되시고 늘 밝은 미소가 떠나지 않는 날이 되시길요.

    • 둘리토비 2018.11.05 23:41 신고

      감사해요. 그 진심어린 응원,
      여기서도 제게 큰 기운이 될 것 같습니다~

  3. *저녁노을* 2018.11.05 05:48 신고

    천천히...잘 준비하셔서...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홧팅^^

  4. 봉리브르 2018.11.05 08:26 신고

    과정 자체를 즐기고 계시니
    충분히 의미있는 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느리게라도 계속 나아가는 것,
    그것만큼 중요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 둘리토비 2018.11.05 23:43 신고

      무엇이 중요한 것일까....
      그 쉴새 없는 질문 가운데 점점 자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5. 4월의라라 2018.11.05 11:05 신고

    늘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좋은 파트너 좋은 인연을 만나시게 되실거에요.
    이번 주도 편안한 한 주 되세요. ^^

  6. 까칠양파 2018.11.05 22:12 신고

    둘리토비님은 삶을 참 알차게 사는 분인 거 같아요.
    느리지만 흐트러짐 없이 원하는 방향을 향해 꾸준히 걸어가고 있는 중이시네요.
    목표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은 건강입니다.
    남은 기간동안은 더 천천히 걸어가도 될 거 같아요.ㅎㅎ

    • 둘리토비 2018.11.05 23:44 신고

      넵! 좀 더 천천히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격려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7. 공수래공수거 2018.11.06 08:39 신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목표가 있고 목적이 있어 그 길로 꾸준히 걸어 가신다면 언젠가는
    당도하실것입니다.
    힘내십시다^^

  8. Bliss :) 2018.11.07 08:46 신고

    천천히 걷고 있지만 계속 걷고 있다는 표현과 그 삶이 멋지네요. 이루고자 하는 꿈과 세부적인 계획을 품고 있다는 것두 늘 부럽습니다 185권 책 놀랍네요 꿈을 이루기 위해 건강 잘 챙기시길요!

    • 둘리토비 2018.11.08 18:24 신고

      넵, 안그래도 건강에 부쩍 신경쓰고 있어요.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 건강은 정말 잘 챙겨야 할 듯 합니다.
      (금주와 금연은 당연하겠구요)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편 핀란드 헬싱키에 이어서

2편으로 덴마크 코펜하겐에 관한 시티투어 전문서적을 소개합니다.


덴마크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휘게(Hygge)라는 부분으로

다양한 책들이 소개, 출판되었고 덴마크의 행복 디자인,

그리고 자유학교(폴케호이스콜레<Folkehøjskole>)의 부분들이 

한국사회에 집중적으로 소개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중소형 서점에서는 구하기가 거의 어렵고

일부의 대형서점에 남아있는 덴마크 코펜하겐 시티투어 서적은

두 권정도가 제대로 보입니다.(그외에는 정말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첫번째로는 "3 데이즈 헬싱키"에 이은 "3 데이즈 코펜하겐"

두번째로는 "시리얼 시티가이드 코펜하겐"이 보입니다.



먼저 "3 데이즈 코펜하겐"(모리 유리코 지음, RHK)입니다.


이 책은 역시 덴마크 코펜하겐 시내를 사흘동안 돌아다닐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하고 있으며

현지인 추천 스폿으로 코펜하겐 시내에서 생활하는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각각의 루트를 다시 언급하고 있습니다.


<3 데이즈 코펜하겐 일부 내용>


코펜하겐의 다양한 먹거리, 커피, 빈티지 상점, 디자인과 건축, 그리고 사람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으며,

역시 130여Page의 작은 분량과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가 간편하기 때문에, 이 책을 들고 돌아 다니기에도 수월합니다.


코펜하겐은 다른 북유럽 도시들(헬싱키, 스톡홀름, 오슬로 등)보다 훨씬 남쪽에 위치해 있기에

더욱 북유럽의 도시들 가운데서도 트렌디한 도시로 구성되어 있고,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럽권에서 손꼽히는 여행, 관광의 명소로 소개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3 데이즈 헬싱키"와 비교해서도 훨씬 내용들이 "문화마케팅" 적인 요소가 더욱 돋보인 느낌이었습니다.


#문화마케팅(Culture Marketing) : 소비자와 감성을 나누고 소통하며 문화요소와 자원이 어울린 판촉활동 



두번째로 "시리얼 시티가이드 코펜하겐"(시리얼 편집부지음, 박성혜옮김, SEEDPAPER)은 

영국의 감성 매거진 "시리얼"에서 파생되어서 보다 도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실용정보를 담은 서적으로

현재 "시리얼 시티가이드 런던", "시리얼 시티가이드 파리"등과 함께 출간된 서적입니다.


즉 이 책은 아주 실제적으로 어디서 쉬고, 어디서 먹고, 어디서 쇼핑하고, 무엇을 보고 경험할지를 안내하는 책입니다.


<시리얼 시티가이드 코펜하겐 트레일러 영상>


<시리얼 시티가이드 코펜하겐 일부내용>


막상 덴마크의 휘게(Hygge), 그리고 행복에 관한 다양한 부분들을 보고 듣긴 했지만, 

아직은 한국에서 덴마크의 코펜하겐에 관한 정보나 소개의 부분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여기 소개한 두 권의 작은 책들이 보다 친근하게 덴마크 코펜하겐에 대하여 소개하고 다가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늦가을, 그리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여행을 해 본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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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8.11.01 10:56 신고

    덴마크 코펜하겐의 정보기 많이 없는 모양이군요.
    요즘은 한국 사람들이 어디든 많이 찾아갈텐데 말입니다.

    11월로 접어 들었네요.
    건강하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둘리토비 2018.11.03 14:53 신고

      문재인대통령의 유럽순방때 마지막으로 코펜하겐에 들리셨죠.
      그와 동시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덴마크"라는 나라 자체로는 관심이 많지만
      "코펜하겐"을 미처 몰랐을 수도 있죠~

      아마 점점 관심이 증대할겁니다~
      11월, 공수레공수거님도 잘 보내시기를 바래요~^^

  2. 4월의라라 2018.11.01 10:59 신고

    멋진 곳이네요. 언제쯤에나 가볼 수 있으려나요?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

    • 둘리토비 2018.11.03 14:54 신고

      그리 멀지 않은 때, 가보실 수 있을거에요~
      날씨가 일교차가 심해져서 감기 더욱 조심해야겠지요.

      라라님에게도 동일한 인사를 전합니다~^^

  3. winnie.yun 2018.11.01 16:14 신고

    덴마크는 가보질 못해서 항상 궁금해지는 곳입니다 ^^
    저희 부모님께서 북유럽만 여행을 따로 다녀오셨었는데,
    저도 나중에 한번 그렇게 가봐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 둘리토비 2018.11.03 14:55 신고

      저도 핀란드는 다녀왔으니,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를 수도를 중심으로 다녀보고 싶어져요~^^

      그전에 핀란드는 전역을 다니는 것을 목표하기도 하구요~^^

  4. luvholic 2018.11.01 18:59 신고

    덴마크 코펜하겐 여행계획이 생긴다면
    두 책은 필수적으로 봐야겠네요~~^^
    페이지 중에서 북유럽의 크리스마스가
    로맨틱해 보이네요~!

    • 둘리토비 2018.11.03 14:56 신고

      정말 크리스마스때 북유럽을 넘 가보고 싶어요.
      특히 핀란드의 산타마을...^^

  5. Deborah 2018.11.02 05:57 신고

    오 덴마크라고 하닌까 아는분 이야기가 생각나요.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이 덴마크 산다고 하더군요.
    영어로 된 책자도 서점에 나와 있겠지요.
    이번에 선물을 해줘야겠군요.

    • 둘리토비 2018.11.03 14:57 신고

      분명 그곳에도 책과 다양한 정보가 있을거에요
      아니 한국보다 더욱 많을것 같아요~^^

  6. Bliss :) 2018.11.02 13:38 신고

    저도 둘리토비님을 통해서 덴마크 휘게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알게 됐네요. 코펜하겐이 나름 유명한데 의외로 정보가 많이 없나 보네요. 여행이나 문화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11월 되세요~

    • 둘리토비 2018.11.03 14:58 신고

      "덴마크"라는 나라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브랜딩은 있는데,
      의외로 코펜하겐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어요.

      이런 정보가 계속 증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리스님도 11월, 차고 넘치는 행복과 감사가 함께하시길....^^

  7. 『방쌤』 2018.11.02 20:32 신고

    여행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인데요~
    저도 다음에는 꼭,,,
    여행을 떠나기 전에 책 한 권 정도는 읽고 가려구요^^;;ㅎ

    • 둘리토비 2018.11.03 14:59 신고

      네, 여행에 앞서서 책을 읽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방쌤은 저보다 더욱 많이 돌아다니실 것이니 필수적으로 책을 읽으셔야 하겠네요~^^

  8. 바람 언덕 2018.11.03 10:58 신고

    이 책 한 번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느낌이 아주 좋은데요. ^^*

    • 둘리토비 2018.11.03 15:00 신고

      네 구해서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참고로 하시고 덴마크에 대해서 이해하는 첫 출발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온 여러 북유럽에 관한 서적들 가운데

보다 쉽고 간단하게 북유럽의 시티투어에 관한 책이 나온 부분이

첫번째로는 핀란드헬싱키에 대해서 나왔고

두번째로는 덴마크코펜하겐에 대해서 나온 서적들입니다.


그외 스웨덴스톡홀름은 시티투어라고는 할 수 없는 에세이 서적이 있고

("스톡홀름, 오후 두시의 기억", 박수영 글,사진, 중앙books)

노르웨이오슬로아이슬란드레이캬비크에 관해서는 

아직 시티투어에 관한 전문서적이 없습니다.

(각각의 국가들을 상징하는 색을 최대한 적용했습니다)


P.S : "코펜하겐에서 일주일을"(유승호 글,사진, gasse.가쎄)이란 책도 있는데

이 책은 260Page에 이르는 여행 에세이의 성격이 짙은 서적입니다.


여기서는 먼저 첫번째로 핀란드의 헬싱키에 관한 시티투어 전문서적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3데이즈 in 헬싱키(모라 유리코 지음, RHK)는 헬싱키를 사흘동안 돌아볼 수 있는 일정으로 짠

관광안내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제가 핀란드 여행시에 이 책을 가져가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생생한 현장의 사진이 더욱 효율적이었습니다.


<3데이즈 in 헬싱키 일부 내용>


아기자기한 컬러사진으로 현장감을 더욱 살렸으며, 작은 사이즈와 부담이 안되는 130Page 정도의 내용으로

휴대하고 다니는데 용이한 서적으로 간편함과 실용성을 담은 서적입니다.


두번째로는 "첫 헬싱키"(김소은 지음,안그라픽스)이 책인데,

안그라픽스(디자인서적 전문 출판사)의 성격만큼 책이 참 독특합니다.

파란색의 일러스트레이션과 텍스트가 조화를 잘 이루었고, 그림작품집을 읽고 소장하는 것처럼 책이 편집이 잘 되었습니다. 


<첫 헬싱키 일부 내용>


순간 캘리그라피를 하고 싶을 정도로 책의 내용이 독특하게 잘 꾸며져 있고,

텍스트도 충분하고도 정확한 읽기가 가능할 정도로 글의 배치와 공간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구요. 

개인 소장용으로도 잘 어울리는 좋은 품질의 책 디자인과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던라인 헬싱키(Line magazine)"입니다.


이 책은 아쉽게도 제가 작년 핀란드를 다녀온 후인 2017년 11월 말에 출간된 책인데,

특히 "텀블벅"이라는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해서 펀딩이 성공하고(총 653만원 정도, 108%달성)

지금은 "알라딘" 온라인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좀 더 큰 사이즈의 부분과 그에 걸맞는 큰 사이즈의 사진자료, 적지만 핵심적으로만 서술되어 있는 텍스트 구조,

이 부분들이 조화를 이루어서 소장의 가치가 높으며 마지 디자인 서적을 갖고 있는 것처럼 퀄리티도 수준 이상입니다.


<노던라인 헬싱키 일부 내용>   


이 시티투어 전문서적들을 읽으면 마치 지금 스스로가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몰입감에 대해서 각각 신경을 쓴듯해 보이며, 각각의 책의 표지에는 핀란드의 상징인 하얀바탕의 파란십자가 모양이 있는 것처럼

파란색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눈에 띄였습니다.


자, 이제 핀란드 헬싱키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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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8.10.30 23:36 신고

    디자인 책이라서 그런지 인포그라프라던가 디자인의 폰트도 신경을 많이 썼군요.
    보면 그냥 집중이 될것 같은데요.

    • 둘리토비 2018.10.31 21:29 신고

      요모조모 잘 만들어진 책들입니다.
      가끔씩 이 책들을 볼 때마다 그곳의 모습들이 확~ 떠오르네요~^^

  2. *저녁노을* 2018.10.31 05:35 신고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봉리브르 2018.10.31 08:08 신고

    책만으로도 훌륭한 여행의
    느낌을 조금은 함께할 수 있을 것 같은
    멋진 책들이네요.^^

    • 둘리토비 2018.10.31 21:30 신고

      조금은...이 아니라 의외로 많습니다~^^
      그곳의 모습들이 상상되고 잘 떠올려져요~

      그렇기에 저에겐 소중한 책이 되어 버렸네요~

  4. 바람 언덕 2018.10.31 09:55 신고

    책이 어쩜...
    책이 아니라 작품 같군요. ^^*

  5. 공수래공수거 2018.11.01 10:57 신고

    토비님의 책을 언제 기대해 봐도 될까요?
    충분히 가능하지 싶습니다

    • 둘리토비 2018.11.03 15:01 신고

      제가 아직 책을 쓰기에는 내공이 부족합니다~^^

      언젠가는 가능하겠지요?
      그때까지는 그냥 이렇게 가는 것이겠지요~

  6. 4월의라라 2018.11.01 11:05 신고

    북디자인이 넘 예뻐요. 세련되어서 소장가치도 있어 보입니다.
    아~ 여행가고 싶네요. ^^

비폭력대화(NonViolentCommunication),

한국비폭력대화센터(서울 강남구 선릉역근처 위치)에서

NVC2과정을 이수했습니다.


10월 20(토), 21(일)

10월 27(토), 28(일)에 걸쳐서

28시간의 설정된 시간 가운데서 집중적으로 과정에 임했습니다.


평일 직장업무에 대해서 

주말, 주일의 시간을 이렇게 집중하게 되다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NVC2 과정 가운데서의 다양한 실습의 부분이 

머리로만 하는것이 아니라 가슴(마음)으로 그리고 듣는 것, 공감하는 것,

그러다보니 평일 직장업무후의 육체적인 곤함과 더불어서

마음의 다스림과 쉼이 중요했던 그동안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서 이전 포스팅에서도 담은 교재와 저의 목걸이형 명찰입니다.

교재의 겉표지가 참 마음에 들었고 다양한 내용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가지 실습을 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 중의 하나가

NVC 댄스플로어(Dance Floor) 시간이었는데, 정말 유익했어요.


댄스플로어를 하기 전, 저희를 지도해주신 선생님(인증지도자 김효선 선생님)께서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을 해 주셨는데,



이와같은 형식으로 꾸미어진 가운데서 스스로의 내면에 있는 다양한 상황 가운데서 

NVC 댄스플로어를 활용해서 자신의 내면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연결하는 것, 

이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배우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커뮤니케이션에는 다양한 구조가 있고 서로가 충분히 의식적으로 폭력적인 방법과 표현이 아닌,

서로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각자의 느낌과 욕구를 충복시킬 수 있게하는 과학적인 의사소통방식이 분명 있습니다.


비폭력대화(NVC)란 바로 그 의사소통방식을 자기안에 내재화하는 것이고 스스로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인식되고 표현하고 행동하게 하는 과학적이고 본질적인 대화의 방식입니다.



저는 이 비폭력대화의 부분을 평생에 걸쳐서 배우고 향유할것이라 다짐하면서 이 과정들을 밟고 있습니다.

이것은 앞서 제가 밝힌 Nordic Design+Nordic Spirit의 큰 그림을 그리는 부분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인데,

비폭력대화, 이것은 "삶의 언어"(A Language of Life)로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다양하게 콜라보레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핀란드 이야기대화법(Finland Storycrafting)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여러가지의 가슴아픈 사건, 사고의 가운데서(특히 분쟁, 우발적 폭력으로 인한 범죄들)

제가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할까, 하는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계속해 왔습니다.


NVC2과정을 이수한 아직 초보의 커뮤니케이터일 뿐이지만,

진심으로 저와 마주하는 타인과 평화의 언어를 쓸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분주했던 지난 날들이었지만, 참으로 행복하고 감동스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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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리브르 2018.10.30 07:39 신고

    비폭력대화 NVC2 과정을 이수하셨군요.
    타인과 평화의 언어를 사용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2. 바람 언덕 2018.10.30 09:31 신고

    수고하셨습니다.
    하루 하루 더 앞으로 나아가고 계시네요. ^^*

    • 둘리토비 2018.10.30 19:34 신고

      그 한 걸음이 비록 짧은 보폭이겠지만,
      걷는것은 맞습니다~^^

      앞으로도 그리 걸어갈께요~^^

  3. 공수래공수거 2018.10.30 13:02 신고

    열심히 찾아 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방금전 친구와 통화를 했는데 이 친구도 새로움을 찾아
    다시 시작하고 있더군요.
    내가 행복하고 감동하면 그게 최고입니다.

    • 둘리토비 2018.10.30 19:35 신고

      내 자신이 행복하고 감동하면,
      다른이들에게도 그 영향력이 미칠거에요~^^

      더욱 그리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4. 까칠양파 2018.10.30 17:14 신고

    짝짝짝~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멋진 커뮤니케이터로 거듭나세요.ㅎㅎㅎ

    • 둘리토비 2018.10.30 19:35 신고

      갈 길이 아직 멀지만.....
      꾸준히 걸어가 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5. Deborah 2018.10.30 19:42 신고

    민우씨 글을 읽고 있으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언어의 힘이 얼마나 큰것인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냥 쉽게 술술 풀어가는 그런 이야기인데도 민우씨가 글을 쓰면
    나름 느낌이 전달이 되거든요.
    그래서 읽는 이로하여금 공감대를 생성하게 하나봅니다.
    이번 과정에 참여 하시면서 많은것을 배웠으리라 생각되네요.
    우리가 모르게 하는 비폭력적 대화가 많이 있음을 느낍니다.

    • 둘리토비 2018.10.30 19:56 신고

      언어를 쓰는데 있어서 관찰하고 느끼고 공감한,
      그 비언어적 속성의 부분까지 다 결합이 되어서 언어를 쓸 때(말을 할 때) 종합예술로 태어나는 것이겠죠~^^

      그 구조적인 관점에 대해서 깊은 성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모두의 커뮤니케이션 가운데서 이런 부분을 의식한다면,
      우리가 좀 더 따뜻하고도 제대로 된 비폭력적인 대화가 가능하겠죠?^^

Nordic Design+Nordic Spirit

2018.10.23 22:09

각종 다양한 사건 사고로 어수선하고

마음아픈 소식들이 넘쳐나는 지금 이 시간들,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이 사회를 이루는 한 명의 구성원으로서

쉽지 않은 시간들이며, 스트레스가 차고 넘치는 현재의 시간들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목감기증상과 몸살증세로 몸이 참 힘들었는데,

여기에 더해서 다양하게 보여진 가슴아픈 뉴스들로 인해 

마음도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가운데서도 꾸준히 걸어갈 수밖에 없었네요.


 

먼저 지난 토,일(10월 20,21일) 비폭력대화 NVC2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돌아오는 주 27,28일 토,일까지 24시간과정)

내년 정도에 NVC3과정을 밟고, 인증지도자과정까지 밟고 난 다음에, 

본격적으로 비폭력대화와 핀란드 이야기대화법을 접목한 Nordic Communication Design(노르딕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부분을

기획하고 실행해보려 합니다.

(수년 후가 되겠네요. 생각했던 부분을 다 실행한다고 하면.....)


그리고 이에 맞추어서 오늘 23일(화)과 다음주 30일(화) 연차휴가를 냈습니다.

오늘같은 경우는 아주 푹 쉬었고, 여러가지 책들을 읽으며, 그리고 약간의 비즈니스 관련 자료들을 만들면서

주로 의정부 집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었죠.


 

드디어 

덴마크의 휘게(Hygge)
스웨덴의 라곰(Lagom)에 이어
핀란드의 시수(Sisu)까지......

Nordic Spirit을 대표하는 세가지,
이것에 대해서 나온 책들을 다 읽었습니다.



이제 이 각각의 Nordic Spirit에 대해서 쉽게 요약하고 설명이 가능한 PT자료를 구성하고,

이전에 읽고 작성한 북유럽디자인(Nordic Design)의 부분과 연계해서 하나의 북유럽 컨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지금 제가 살고 있고 생활하고 있는 여기 한국사회의 일상에서 조금씩 표현하면

저 혼자만이 아니라 하나의 그룹핑(Grouping)을 짓고 지식가치의 그 컨텐츠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Nordic Design+Nordic Spirit

이것이 북유럽의 진정한 힘이고 깊은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이것들을 표면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는 수준이고 깊게 연구하고 접근하지는 못했죠.

이것이 기본적으로 연구되고 논해져야, 더 많은 부분의 북유럽에 관한 주제들과 가치들을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유럽의 북쪽에 있는 사회복지 선진국, 디자인강국으로만 인식되기에는 

북유럽은 훨씬 다양하고 매력적인 가치가 넘쳐나는 곳이니까요,


함께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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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리브르 2018.10.24 07:30 신고

    비폭력대화 과정과
    북유럽의 디자인과 정신이
    합쳐지면 뭔가 대단한 것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몇 년 후를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시네요.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시니
    꼭 뜻을 이룰 거라고 믿습니다..^^

    • 둘리토비 2018.10.24 20:31 신고

      네, 모든것을 차근차근 기다리고 실행하려고 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Bliss :) 2018.10.24 09:53 신고

    비폭력대화와 핀란드 대화법 접목 궁금해요! 수년이 걸리는 목표를 위해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가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컨디션 회복 잘 하시길요!

    • 둘리토비 2018.10.24 20:33 신고

      목감기 증세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컨텐츠라는 게 당장 반짝이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명력이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기에 신중하게 설정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8.10.24 15:25 신고

    하고자 하는일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건강은 잘 챙기셔야 합니다.^^

  4. 까칠양파 2018.10.24 16:54 신고

    연차에 저는 밖으로 나가는데, 둘리토비님은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시네요.
    놀지만 말고, 저도 미래를 위해 공부를 좀 해야겠습니다.ㅎㅎ

    • 둘리토비 2018.10.24 20:34 신고

      저도 정말 돌아다니고 싶었어요
      당장 차도 있고, 어느정도 여유자금도 있지만
      그래도 나중을 위해서 그리고 체력이 떨어진 몸을 회복하기 위해서...^^

      공부는 정말 평생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5. luvholic 2018.10.24 23:31 신고

    연차휴가를 유용하게 사용하셨네요!
    리프레쉬도 하고, 쉼도 있고 배움도 있구요.^^
    북유럽 문화 배우기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 길을 응원합니다!

    • 둘리토비 2018.10.25 19:41 신고

      넵! 좀 더 구체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도록 할께요.
      천천히 그러나 알차게 해 볼 생각입니다~^^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6. winnie.yun 2018.10.25 21:33 신고

    사실 저도 포스팅에서 언급해주신..
    사회복지 선진국, 디자인 강국의 이미지만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핀란드 갔을 때 봤던 이딸라 같은.. ^^)
    그래서 블로그 와서 북유럽에 관한 글들을 보면 가만히 정독하게 됩니다.
    아예 모르는 분야라 그런지 읽으면서 더 알고 싶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이제 좀 더 깊게 파고드는 콘텐츠도 올라오는건가요? ㅎㅎ

    • 둘리토비 2018.10.25 21:41 신고

      서둘지 않고 천천히
      그렇지만 알찬 내용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공간에서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확장하고 싶은 마음인데,
      그럴때가 이제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7. mooncake 2018.10.28 21:33 신고

    꾸준히 다방면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존경스럽네요.

    • 둘리토비 2018.10.30 00:06 신고

      에구 존경스럽긴요~~^^
      제가 좋아서 이렇게 여기 분야를 집중하는 것인데...

      다만 더 많은 협력자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언제가 될까요....저도 기다려지고 인내하는 중이기도 해요~

  8. Deborah 2018.10.30 19:44 신고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인간을 생각하는 그런 디자인 생명력이 오래도록 유지 될것 같아요.
    여전히 노르웨이의 전도사로서 역활을 충실히 해내고 계시는군요.
    보기 좋습니다.

    • 둘리토비 2018.10.30 22:22 신고

      노르딕 전도사이겠지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디자인은 늘 샘솟는 샘물과 같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생각들이 나게 되니까요~^^

엘 시스테마(El Sistema),

(베네수엘라 국립 청년 밎 유소년 오케스트라 시스템 육성재단

스페인어 Fundación del Estado para el Sistema Nacional 

de las Orquestas Juveniles e Infantiles de Venezuela)


예전에 한 때 한 오케스트라와 이것을 집중적으로 연구했고

한국형 엘 시스테마로 바로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이런 교육을 하는 것,

그것을 목표로 해서 관련 자료를 만들고 주제 발표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외신에서 보는 것처럼

엘 시스테마의 고장 베네수엘라의 현실은

살인적인 인플레이션과 그에 따르는 빈곤, 이어지는 폭동과 각종 범죄,

즉 사회가 완전히 마비가 되어서 지옥같은 하루하루가 펼쳐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에 관해서는 다양한 진단이 있지만 석유산업에 거의 집중하는 국가경제시스템이 큰 원인)


<베네수엘라 소개- Operation World>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에서 반정부시위를 하고 있는 베네수엘라 사람들>


<지옥같은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주변국가로 탈출하고 있는 베네수엘라 사람들>


제가 이곳에서 집중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뉴스상의 보여지는 부분이 아니라,

한 때, "기적의 오케스트라"라고 이름붙였던 엘 시스테마의 다양한 음악교육 가운데서 있었던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것을 기억하기에 더욱 이들의 현재의 삶의 어려움에 더 마음 아픔을 느낍니다.


<다큐 영화 엘시스테마>

P.S : 가운데 지휘자의 모습은 현 LA 필하모닉 음악 감독, 스웨덴 예테보리 교향악단 지휘자인 구스타보 두다멜, 

      다양한 객원지휘도 병행중


지금은 연락이 끊겼는데(굉장히 걱정됩니다),

이곳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음악선교사로 계시는 한 목사님과 지속적인 소통을 해왔고,

한국에서 같이 식사도 하면서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정보와 현황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여기를 꼭 가야겠다고 마음 먹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워 졌습니다. 



암튼 저기 다큐영화를 통해서, 그리고 자료사진들을 통해서 

특히 베네수엘라의 어린 학생들이 음악을 배우고 익히는 상황들을 알게되고, 

여전히 어려운 삶의 자리 가운데서 음악,예술을 향한 열정과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았기에 더욱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베네수엘라의 음악 아카데미, 스페인어로 "누클레오">


<베네수엘라의 음악 아카데미 "누클레오">


 

사진으로 보여진 1~2년전의 이 사진들의 모습은 이미 상당한 환경이 지워지고,

여기 이 아이들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 가운데 신음하며 있을 것 같다는 슬픈 예감이 드는데요,


여기 베네수엘라에서 전세계로 엘시스테마의 이 성공적인 음악교육이 전파되었으며

모태가 된 굉장히 좋은 음악예술교육의 부분이 지금도 벤치마킹되어서 많은 곳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서도 언급한 것처럼 지금 베네수엘라는 현실적인 삶의 모습이 그야말로 극한의 고통이 있는 중입니다.

베네수엘라에서의 엘 시스테마는 이제 불가능한 꿈일까요? 이제 영영 볼 수 없는 것일까요?


백범 김구 선생의 어록을 다시 꺼내어 봅니다.


" 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가장 '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의 부(富)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强)력이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도 큰 행복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

 

- 김구선생 어록중에서-


 베네수엘라도 이 "문화의 힘"으로 지금의 역경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지금 한국에서의 다양한 형태의 갈등의 부분도 이 "문화의 힘"으로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바라게 됩니다.


어쩌면 저도 지금 작은 북유럽이란 주제를 통해서 "문화의 힘"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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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 언덕 2018.10.18 01:05 신고

    저도 이 영화 봤는데, 참 감동적이더군요.
    지금 현실과 대비돼 더욱 아련해집니다.

    • 둘리토비 2018.10.18 06:09 신고

      이런일이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현실이라는게.....

      지금이 베네수엘라는 거의 지옥수준의 현실이지만, 분명히 잠재력이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그런 미래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심층적으로 보도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끔찍하게 묘사하고 있어요....

  2. Bliss :) 2018.10.18 05:20 신고

    베네수엘라 경제 위기에 대한 기사가 진짜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기사를 본 순간에도 놀라울 정도인데 직접 그 상황을 매순간 맞닥뜨려야 하는 국민들은 정말 힘들듯해요. 생활이 어렵기에 문화계에 미치는 영향을 논하는게 사치스럽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의 힘으로, 음악의 힘으로 고통의 순간을 위로받고 조금씩 극복해가면 좋겠네요.

    • 둘리토비 2018.10.18 06:12 신고

      남미의 열정적인 문화에 더해서
      베네수엘라의 독창적인 문화예술의 힘이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너무나 어렵지만
      조금씩 극복하면서 원래의 베네수엘라의 잠재적 가치를 마음껏 펼치게 되는 현실이 도래하기를 바라게 됩니다.

  3. 봉리브르 2018.10.18 07:07 신고

    베네수엘라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네요.
    문화의 힘으로 극복해 낼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 둘리토비 2018.10.18 18:40 신고

      애석하게도 "문화의 힘"으로 극복하기에는 택도 없는
      최악의 상황인 것 같습니다...ㅠ.ㅠ

  4. 공수래공수거 2018.10.18 11:33 신고

    베네수엘라가 2013년 이후 많은 고통을 받고 있군요..
    다시 부흥할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어애 엘 시스테마도 가능해지겠지요.

    • 둘리토비 2018.10.18 18:43 신고

      네 지금의 혼란이 안정화되고
      기존의 "문화의 힘"이 컸던 삶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5. 휴식같은 친구 2018.10.18 13:27 신고

    베네수엘라 언론으로만 접했는데 상황이 심각한가 보군요.
    엘 시스테마가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둘리토비 2018.10.18 18:41 신고

      수십년을 프로그래밍화된 것이었는데
      지금의 끔찍한 현실이 그 모든 것을 앗아간 것 같습니다.

      "극복"을 하기에는
      현재의 상황은 지옥과 같은 환경 같아요...

  6. 『방쌤』 2018.10.18 17:08 신고

    저도 강한 나라보다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나라요.ㅎ

    • 둘리토비 2018.10.18 18:44 신고

      그렇기 위해서
      지금의 일상에서 끊임없이 사유하고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어느 한 순간,
      이 사회는 그 모든 것을 앗아갈 수도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가 언제든지 내재되어 있으니까요

      이것은 저에게도 하는 다짐입니다~

  7. 까칠양파 2018.10.18 19:03 신고

    아이들에게는 죄가 없죠. 그런 사회를 만든 어른들의 문제죠.
    현실은 불가능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꿈을, 기적을 바라고 싶네요.

    • 둘리토비 2018.10.23 21:02 신고

      그래도 꿈을, 기적을 바라고 싶네요....
      이말에 저도 울컥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땅에서도 유효한 꿈입니다~

  8. Deborah 2018.10.19 05:50 신고

    가슴아픈 소식이네요. 문화적인 힘이 다시 쏟기를 기도합니다.
    리드를 잘 만나야하는데 정치인들이 부패하면 이렇게 평민들은
    빈곤이라는 지옥같은 삶을 맞이합니다.
    ㅠㅠ
    인플레이션과 폭동들이 일어나는 현상은
    아마도 정부의 올바른 국민을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에 대한 정치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잛은 소견으로 말해봅니다.

    • 둘리토비 2018.10.23 21:03 신고

      무엇엔가 꽉~ 막힌 답답함이 있죠.
      지금의 보여지는 현실이 말입니다....

      차근차근 무엇부터 달라져야 할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들입니다~

  9. luvholic 2018.10.19 23:23 신고

    베네수엘라의 음악교육의 힘이 느껴지는 동시에..
    현재의 안타까운 사태를 보면 괴로움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자생의 힘으로 일어나리라 믿고 응원하겠어요..^^

    • 둘리토비 2018.10.23 21:04 신고

      일어나리라고 믿습니다.
      문화의 힘은, 음악의 힘은 그리 쉽게 꺼질 수 없을 것입니다~

  10. 4월의라라 2018.10.22 14:58 신고

    그러게요. 저는 못 봤지만, 걱정이 되긴 하네요.
    베네수엘라 요즘 장난 아니라던데, 서민들이 얼마나 힘들지 마음이 아픕니다.
    말씀처럼 문화의 힘으로 변화되길 바래봅니다. ^^

    • 둘리토비 2018.10.23 21:05 신고

      지옥같은 하루하루의 삶을 살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현실입니다.
      그래도 변화를 꿈꾸어야겠죠.
      그리고 계속적으로 응원해야겠죠~
      그것이 당연한 인간으로서 제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무인 것 같습니다~

  11. winnie.yun 2018.10.25 21:37 신고

    베네수엘라도 경제적인 지표에서 문제가 된지 시간이 많이 흘렀죠..
    더불어 치안도 많이 안 좋아졌고요.. 남미 여행에서도 베네수엘라는 다들 피하라는 분위기입니다..
    문화의 힘.. 음악의 힘.. 말이 안 통해도 음악으로 마음은 통한다고 했던가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같은 현대사회의 일원으로써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 둘리토비 2018.10.30 00:04 신고

      거의 지옥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베네수엘라에 관한 뉴스를 들으면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그렇다고 그곳을 가지도 못하고,
      이렇게 마음으로만 안타까운 것도 미안해집니다.
      베네수엘라의 저 때의 그 환희의 모습들을
      비록 영상으로 보았지만 생생하게 보았는데.....

      부디 지금의 고된 현실을 꼭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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