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dic&Scandinavia

누구나 동등하게 사용하고 

기능성을 강조하는 북유럽 디자인,


기능성,

북유럽 디자인에서 말하는 기능성이라는 것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곳에서 자연스래 쓰이는 도구와도 같습니다.


어디서든지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북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북유럽의 육체노동자를 위한 디자인의 속성은

노동현장에서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배려", 거기서 출발하게 됩니다.


<핀란드 국영철도 VR의 선로건설노동자의 모습>


디자인이란 보이는 것만이 아닙니다.


육체노동의 현장에서 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안전하고 능률적인 작업복을 착용하도록 하고,

같은 노동시간안에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동 환경을 개선하는,

노동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것, 거기서 디자인이 탄생합니다.



즉 디자인의 범위가 한정적이지 않습니다.

보여지는 옷, 가구, 집 이런 것만이 디자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 현장에서 노동자를 보호하고 심리적 안정을 취하도록 배려한 디자인

그 배려가 있는 디자인은 동시에 철저하게 기능적이게 되는 디자인입니다.


<핀란드 국영철도 VR의 노동자들>


둘이서 보조를 맞추고 협력하는 모습과 과정도 "일상을 디자인 하는 것"입니다.


디자인은 관상용만이 아니라, 기능을 우선적으로 하는 일상에서의 구체적인 소통이라는 것,

이것이 "사회민주주의"에 기반을 둔 북유럽디자인의 보다 본질적인 특징입니다.


노동자도 디자이너고, 일상의 훌륭한 디자인적인 관점을 발휘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빠르고 쉽게, 그 이상으로 안전하고 서로 협력하게 하는 것,

그것입니다. 그렇기에 유연하면서도 견고하고, 투박해보이면서도 디자인적인 속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컨베이어 밸트>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연료공급용 컨베이어 밸트에서 작업을 하던 24살의 청년이 

그 컨베이어 밸트에 끼어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 청년은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현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만나겠다는 릴레이 사진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이 청년의 사진은 도저히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안전의 외주화"와 함께 노동자를 배려하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이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각종 사고가 터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노동자이자 디자이너로 우리가 존재할 텐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안타까움과 생각이 많아지는 지금의 시간들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Deborah 2018.12.12 02:06 신고

    헉... 어머나..어머나..우째요..ㅠㅠ 넘 슬픈 일이 아니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이렇게 벌어지고 말았네요.
    이분의 죽음을 통해서 안전에 대한 철저한 개선이 시급합니다. ㅠㅠ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저녁노을* 2018.12.12 06:37 신고

    안전이 제일이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3. 봉리브르 2018.12.12 07:30 신고

    아,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네요.
    언제 어디서든 안전, 안전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안전불감증에
    걸려 있는 것이 요즘 실정이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둘리토비 2018.12.12 20:29 신고

      대안이 어떻게 되고,
      이렇고 저렇고를 떠나 분노합니다!

      그리고 컨베이어 밸트를 멈출 수 없다고
      화력 발전소에서 통보했다지요?
      사망자를 발견한 시점에도 컨베이터 밸트가 돌아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4. 공수래공수거 2018.12.12 09:32 신고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자꾸 안전 사고가 발생합니다.
    코레일 사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젊은 생명 참 애석합니다.

    • 둘리토비 2018.12.12 20:30 신고

      애통함만으로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저 화력 발전소의 뻔뻔한 일처리와 행동들이 더 어이 없네요!
      다 뿌셔버리고 싶습니다!

  5. 바람 언덕 2018.12.12 10:31 신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가 복지국가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는...ㅜㅜ

    • 둘리토비 2018.12.12 20:32 신고

      왜왜~이런일이 계속 벌어져야 하나요?
      누구나 비정규직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버티는 각각의 직장에서 다음이란게 있나요?

      개한민국입니다~

오래전부터 생각했었고,

특히 핀란드 여행 이후에 구체적으로 생각을 했고,

북유럽, 그 북유럽의 Nordic Spirit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자는 마음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서 관련 책을 읽고, 개념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덴마크 휘게(Hygge)

스웨덴 라곰(Lagom)

핀란드 시수(Sisu)


북유럽을 대표하는 Nordic Spirit의 세 가지의 부분인데,

한국에서도 덴마크의 휘게(Hygge) 같은 경우는 다양하게 소개가 되었고

지금도 방송매체에 적지않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부분은 잘 알려져 있지 않죠.


그것을 쉽게 정리해서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아가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먼저 개념을 정리함에 PT가 좋은 토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각각의 PT자료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의 일부를 공개해봅니다.


<휘게 PT 첫 화면>


<휘게를 요약한 슬라이드 화면>


<휘게 참고서적>


덴마크 휘게(Hygge)의 경우는 여기서 제일 수월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는데,

먼저는 다양한 책의 자료와 각종 동영상, 문서자료가 월등하게 많았습니다.


단 그 월등하게 많지만, 오히려 많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 핵심을 파악해야 했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덴마크 관련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과 덴마크 관련 사회사업과 그외 연관된 부분에서의 인맥이 계셔서

더욱 편안하게 관련 자료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라곰 PT 첫 화면>


<라곰을 요약한 슬라이드 화면>


<라곰 참고서적>


스웨덴 라곰(Lagom)의 경우는 요즘 대한민국에서도 자주 접하게 되는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의 부분이 그 일부의 부분인데,

아직 대한민국에 그리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스웨덴은 이케아(IKEA)를 통해서 좀 더 알려지게 된 부분이 있고,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때 한국과 조별리그(0:1로 한국 패)에서 상대한 팀이고 8강에까지 오른 부분,

일단 이런 정도로 스웨덴에 관해 인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웨덴은 이 라곰(Lagom)의 나라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나라 전체의 일상의 생활방식에 있어

적절하고 균형잡힌 삶이 최적화된 곳이기도 합니다.

위의 언급한 책에서도 일상의 삶의 부분이 보다 많이 소개되고 있으며 점점 한국사회에도 많이 알려지는 중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책들이 나왔기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고, 개념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수 PT 첫 화면>


<시수를 요약한 슬라이드 화면>


<시수 참고서적 단 한권>


핀란드 시수(Sisu)의 경우는 개념을 정리하기가 제일 까다로운 주제였습니다.

일단 참고서적이 너무 적었고,(그렇기에 기존의 제가 가지고 있는 핀란드 관련 서적들을 또한 보게되었습니다)

앞서 덴마크 휘게(Hygge), 스웨덴 라곰(Lagom)과는 온도차가 느껴지는 보다 직선적인 형태의 Nordic Spirit이었기에

그것을 알기 쉽고 부드럽게 정리하는 그 표현의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주제같은 경우는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핀란드에 있는 따루(Taru Salminen)씨와 자주 의견을 주고 받았고,

따루씨의 경우에 하마터면 제가 실수할 뻔한 자료구성과 PT작성시의 구성에 있어서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PT작성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휘게,라곰,시수의 PT자료들을 각각 주한 덴마크, 주한 스웨덴, 주한 핀란드의 대사관 대표메일로 보내드렸고

피드백을 요청했는데, 현재까지는 핀란드 대사관에서만 피드백이 왔습니다.

"별다른 수정없이 한국에서 요긴하게 사용해서 잘 알려달라고....."


하나라도 왔으니 됐습니다. 이제 좀 더 자신감있게 이것들을 소개할 기회를 더 많이 만들면 되겠죠~



북유럽 디자인에 관한 탐구를 하는 중에, 북유럽 디자인의 기본을 이루게 되는 그들의 정신적 가치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Nordic Spirit에 대한 연구를 한 것이고, 재미있는 과정과 흥미로운 나눔을 하게 된 것이 참 좋았습니다.


지금의 불투명한 한국사회의 어려움 가운데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늘 생각했고 고민해 왔습니다.

이것이 작은 시작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비록 그리 눈에 띄지 않는 저 자신의 입지가 있고, 

일상의 직장업무와 병행해야 할 현실의 짐이 있겠지만,

재미있고도 이 Nordic Spitit을 나눔에 있어 함께 나누는 이들간에 공감이 오고간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카데미나 다양한 스터디를 해 볼까 합니다.(북세미나, 북클럽은 기본이고)

이제 첫 발을 띄어 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봉리브르 2018.12.06 07:12 신고

    하나하나 찬찬하게
    잘 정리를 해나가고 계시네요.
    덕분에 북유럽의 삶의 문화에 대해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 둘리토비 2018.12.06 22:12 신고

      아, 접하고 계시다니 감사하네요~
      느리지만 꾸준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2. 꿍스뿡이 2018.12.06 17:54 신고

    저는 생각조차 하지 않은 분야에 대한 글을 읽어서 참 좋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이해한건
    휘게, 라곰, 시수라는것이 핀라드의 음.. 정신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을 뜻하는 단어가 맞는것인지요..?

    • 둘리토비 2018.12.06 22:14 신고

      덴마크의 삶의 가치라는 휘게(Hygge)
      스웨덴의 삶의 가치라는 라곰(Lagom)
      핀란드의 삶의 용기라는 시수(Sisu)

      이 정도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도 잘 찾아보세요~^^

  3. Bliss :) 2018.12.06 18:53 신고

    저도 둘리토비님 덕분에 북유럽 문화를 많이 배워가는 듯해요! 귀한 나눔입니다~

  4. 까칠양파 2018.12.06 19:46 신고

    짝짝짝~ 드디어 완성하셨네요.
    앞으로는 저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기회가 된다면 직접 스터디에 참여하고 싶네요.ㅎㅎ

    • 둘리토비 2018.12.06 22:16 신고

      네, 이 자료를 각국의 대사관에까지 전달했습니다.
      이제 홀가분하게 여러가지를 꾸며보려고 합니다~^^

      북스터디, 세미나가 제일 좋을 것 같아서...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와 참여하신다면 좋지요~^^

  5. peterjun 2018.12.06 23:07 신고

    정말 좋은 나눔이 될 것 같아요.
    휘게는 많이 접해봤지만, 라곰, 시수는 이곳에서 처음 본 단어거든요.
    시수는 다른 두 가지보다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네요.
    전 휘게라이프 같은 걸 참 좋아하지만, 인생에 있어 아직은 좀 더 진취적일 필요가 있는 시점이네요.
    (따루씨 이름 오랜만에 접하네요. 오래전이긴 하지만, 살사 댄스광이었던 친구와 함께 막걸리 몇 번 마신 적 있었는데... 지금은 핀란드에 계시는군요.^^)

    • 둘리토비 2018.12.09 20:27 신고

      어쩌면 한국의 입장에서는 휘게나 라곰과 같은 조금은 정적인 스타일보다는
      핀란드의 시수(Sisu)같은 용기가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여기에 더 끌리고 있습니다~^^

      네 따루씨는 지금 핀란드 투르크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국소설을 핀란드어로 번역하는 중이기도 하죠.
      저도 막걸리 마시고 싶어요~^^

  6. 바람 언덕 2018.12.07 11:15 신고

    이런 과정들이 모여 큰 꿈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이겠죠?
    ^^*

  7. 공수래공수거 2018.12.07 14:49 신고

    휘게,라곰,시수를 드디어 정리를 하셨군요.
    첫발 내딛음을 축하드립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하신대로 잘 해 나가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8. 『방쌤』 2018.12.08 14:14 신고

    편안함, 아늑함, 적절함, 그리고 강인함
    그 의미를 하나하나 되뇌어 보게 됩니다.
    덕분에 너무 편안하게 정리된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 둘리토비 2018.12.09 20:29 신고

      더 구체적으로 공개할 때가 있을거에요
      블로그로도 조금씩 나누고 소통하겠습니다~^^

  9. 행복사냥이 2018.12.09 23:14 신고

    생소한 문화를 이렇게 알게 되어 좋습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10. Deborah 2018.12.10 23:35 신고

    둘리토비님 대단하시네요. 잘 정리하고 이렇게 철저한 준비를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 둘리토비 2018.12.11 20:28 신고

      그만큼 컨텐츠에 자시이 있다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어떻게 홍보를 하고 알릴 것인가이겠죠.....

      그것은 저 혼자하기에는 쉽지 않은데....
      더더욱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 모모의 가사노동 2018.12.11 13:50 신고

    둘리토비님 덕분에 북유럽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네요. 한발짝 더 다가간 느낌입니다. 정보를 공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b

    • 둘리토비 2018.12.11 20:30 신고

      감사합니다.
      지금도 그저 작지만 내실있게 과정을 밟아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한결같다는 것이 쉽지 않죠.
      그리고 겸손하게 마음을 갖는 것도 의식하고 있거든요~

      좋은 인사이트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유럽권내에서도 문화적 차이가 있는데, 북유럽 사람들은 

레스토랑등에서 외식하기를 즐기는 지중해 사람들(남유럽)과는 다르게

집에 모여서 함께 식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집 안에서의 주방의 부분도 기존의 방, 거실등과 크게 차이가 없는

실내디자인의 형태로 발달하게 되었고 보기에 아주 편안해 보이죠.


즉, 다시 이야기하자면

남유럽 국가에서 집은 사회적 활동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지만,

북유럽 국가에서 집은 삶을 위한 공간이자, 가장 중요한 목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어야

북유럽풍 실내디자인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관점의 이해와 공감없이는 아무리 여기 한국에서 북유럽풍 실내디자인을 

집안에 꾸며놓아도 일상의 삶의 관점의 차이로 인해 상당히 어색할 수 있습니다.


<Image: Bohemian Nordic Interior>


<Image: Scandinavian Homes>


<Image: Scandinavian Homes>


저마다 넓은 창이 있고 하얀 바탕의 디자인과 넓고도 단순한 형태가 참 멋집니다.

그리고 다시 제가 살고 있는 집의 주방을 보면서 현실을 바라봅니다.



아침식사를 한다고 상상해본다면,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관점은 빨리 학교에 가야하고, 직장으로 출근해야 합니다.

그 시간적인 압박이 있는 가운데서 아무리해도 아침식사를 할 때 빨리 먹게되고, 제대로 된 가족간의 나눔이 없이

아침식탁에서의 시간이 그리고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경우에서 그렇게 여유가 있었을까요?


저 개인적인 경우로는 음악을 좋아하기에 주방에서 라디오가 잡히는 시스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을 활용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의 집에 있는 라디오폰 시스템>


여기서 FM93.1Mhz의 클래식음악을 들으면서 식사를 준비하거나 식사와 커피타임을 나누거나 후식을 한다든지,

그런 여유를 찾는 것이 일상에서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왜냐면 집은 사회활동을 위한 출발점이지,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지금 갖추어져 있는 부분도 제대로 활용하고 약간만 더 꾸며본다면 위의 북유럽풍 주방의 부분이 부럽지가 않을텐데

저 사진들을 보면서 부러움을 갖는것은 단순히 주방의 실내디자인에 대한 부러움만이 아닌,

일상의 삶에 대한 고민과 더 나은 삶을 위한 몸부림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집 주방의 모습1>  


<저의 집 주방의 모습2>


앞서의 북유럽풍 주방의 모습과 비교해보자면 참 초라한 주방의 모습입니다.(2004~ 현재 거주하는 집)

누구에게는 이것도 부러움의 대상일 수도 있겠습니다.


좀 더 단순해지고 싶습니다.

그것은 디자인의 단순함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서도 단순해지고 싶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대한 관점도 사회적인 출발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삶을 위한 공간이자 목표점인 곳,

그런 곳으로 여기를 대하고 싶습니다.


밖에서 이런저런 부분으로 치이고, 정신없고, 휘둘리더라도,

최소한 여기 집에서는 그 밖에서의 온갖 스트레스가 치유되고, 회복하게 하고, 행복함이 넘치는 곳,


아무리 밖에서 행복을 외치고, 우아하고 뭔가를 갖춘듯이 보여도 

여기 집에서 그리고 주방에서 식사를 하면서, 커피타임을 가지면서 쉼과 일상의 작은 행복을 누리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저는 북유럽풍 실내디자인에 끌린 것이 그 보여지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그곳에서의 상상되는 가족구성원들의 여유와

삶을 대하는 관점, 그런것들까지 느껴지기에 더욱 끌린 것 같습니다.


지금,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런저런 이슈와 피곤한 뉴스들과 가슴아픈 일들이 벌어지는 현실들 가운데서 말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봉리브르 2018.12.03 07:33 신고

    주방이 얼마나 따사로우냐가
    그 집 사람들의 행복을 좌지우지할 수도 있지요.
    삶의 질을 생각하면서 사는 북유럽인들이니
    주방에도 관심을 많이 갖겠지요..^^

    • 둘리토비 2018.12.03 19:13 신고

      네, 그러한 단순한 관점입니다. 별다른 것이 없어요.
      한국에서 좀 과장이 된 것 같습니다~

  2. 4월의라라 2018.12.03 12:07 신고

    말씀처럼 바쁜 현대인들은 식탁에서의 시간이 길지 않죠.
    주방은 요리를 좋아하는 분이 계시지 않는다면 신경쓰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사진 속 공간들처럼 꾸밀 수 있는 여건도 우리나라 아파트에선 쉽지 않고요.
    그래도 참 좋아보여서 보는 건 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저런 공간 가지고 싶네요. ^^

    • 둘리토비 2018.12.03 19:14 신고

      전 제가 저런 공간을 가질 수 있을까....자격지심이 듭니다.
      보면서 부러움도 있지만 현실의 부분이 자꾸만 떠오르는군요~

  3. 까칠양파 2018.12.03 18:09 신고

    저만의 부엌을 갖게 된다면, 그때는 북유럽풍으로 꾸며보고 싶네요.
    현재 우리집 부엌의 주인은 엄마이니까요.ㅎㅎㅎ

  4. 공수래공수거 2018.12.04 11:07 신고

    주방 모습이 저희 집과 너무 흡사해 보여 놀랏네요.
    집이 휴식공간이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쟁터로 나가기 위한 대기공간 ㅡ.ㅡ;;

    • 둘리토비 2018.12.04 17:12 신고

      "주공"의 흔적입니다~^^

      주방은 정말이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금방 때가 타고 즉, 티가 많이 나니까요~

  5. 바람 언덕 2018.12.04 12:03 신고

    단순하지만 실용적인 디자인이라 더욱 마음이 끌리네요. ㅎ
    그러나, 가장 좋은 디자인은 사용자의 마음에 와 닿은 것이라 생각해요. ㅎㅎ

    • 둘리토비 2018.12.04 17:19 신고

      네 그게 디자인의 제대로 된 기능이겠지요?
      인간을 위한 디자인이라고 "빅터 파파넥"이라는 분이 책도 쓰셔서 읽어보았는데,
      중요한 것은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이에요.

      가장 본질적인 부분이죠~

  6. 베짱이 2018.12.04 13:39 신고

    부러운 주방을 가지고 계시네요.
    요즘 1인가구로 살림을 하는 중이라 이런 글을 보면
    싱크대의 높이와 요리시 동선 등을 주로 보는데 부럽네요.
    좁디 좁은 저의 주방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ㅋㅋ

북유럽은 여름의 기간이 짧고 겨울이 길고 어둡습니다.


이런 계절적인 특성으로 인해서 북유럽의 실내디자인의 부분에서는

가능한 많은 양의 빛을 실내로 끌어들이고 반사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실내디자인의 부분에서 북유럽은 흰색 벽, 큰 창문

그리고 밝은 색의 가구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특히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거실에서 더욱 두드러지는데,

북유럽디자인의 많은 자료 사진들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거실입니다. 하나같이 정말 멋있고 부러운 디자인의 광경입니다.




<다양한 북유럽풍 거실>


이 북유럽풍의 실내디자인의 보이지는 않지만 약속된 지침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그 변화하는 세상 가운데 사람들의 삶은 물적으로도 그렇지만 질적으로 증진이 되야 합니다.


그저 좋은&비싼 사물, 눈에 확~ 띄는 브랜드를 구성해서 고급스러워 보이게 할 수도 있지만,

집이란 것은, 그리고 거실은 "일상의 삶"이 투영된 곳이기에 

디자인도 일상의 일부이며 그래야만 하겠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해 보이면서도 오묘한 매력을 불러 일으킵니다.



여기 북유럽풍 실내 거실에서는 다양하게 비추어지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 자체가 교육적이고 영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무언가 "사유"를 불러 일으킵니다.


그것이 북유럽디자인의 강점이고, 특히 많은 실내디자인의 경우로 보여지는 북유럽풍 거실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살고있는 집의 거실>


그 북유럽풍의 실내디자인을 꿈꾸기에 제가 살고있는 집은, 많이 부족하고 달라져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약간의 돈을 들여서 실내디자인의 부분을 바꾸어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먼저는 질적으로 제 마음속의 가치와 그리고 일상이 Nordic Spirit이 흐르고 있기를 바래봅니다.


특히 외부의 빛을 끌어들이고 반사하는 북유럽디자인에서의 빛의 역할처럼

제가 그렇게 몸과 마음이 만들어져 가기를 소망해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luvholic 2018.11.29 20:42 신고

    빛을 끌어모으기 위한 북유럽 디자인이군요 ㅎㅎ
    2번째 사진의 거실은 정말..살고 싶은 거실이네요.^^
    무언가 따스한 느낌이 들어요.

    • 둘리토비 2018.11.29 22:05 신고

      "사유"의 부분을 집에서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것,
      이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거실은 그 최적의 공간이기도 하죠.

      볼수록 그 단순미가 부러워지죠?
      저도 그렇습니다. 저렇게 꾸미고 싶고, 저런데서 살고 싶어요~^^

  2. Deborah 2018.11.29 22:26 신고

    지금 혼자 사시는건 아니죠? 멋진 거실 구경 잘 했네요. 아무래도 친환경적 인간을 중요시 하다보니 디자인 면에서도 빛의 소중함이 고스란히 전달이 되는 디자인이네요.

    • 둘리토비 2018.11.29 23:07 신고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어요~^^
      "빛"에 집중을 하게 되면, 그것을 저에게도 투영하게 되요.
      그렇기에 더욱 이 북유럽디자인의 빛의 역할이 의미가 있어요~

  3. 휴식같은 친구 2018.11.29 22:41 신고

    북유럽풍의 실내디자인 탐나는데요.
    너무 멋지네요.
    이런데서 생활해보고 싶네요.ㅎ

    • 둘리토비 2018.11.29 23:08 신고

      한국에서도 이렇게 꾸미는 것이 가능할거에요
      조금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노력이 필요해서 그렇지만......^^

      그보다 그 디자인의 깊은 관점을 알고 공감하고 내 주위에서 먼저 실천하는 게 중요한 것이겠죠?

  4. *저녁노을* 2018.11.30 05:30 신고

    가구를 많이 들이지 않고...
    빛만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노을이네인데...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5. 봉리브르 2018.11.30 07:41 신고

    겨울이 긴데도 사람들이
    우울해하는 성향이 아닌 것에는
    이런 깊고 섬세한 손길이 있었던 거네요.
    오로지 삶의 질을 높일 생각만 하면서
    사는 그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 둘리토비 2018.12.01 11:25 신고

      북유럽의 겨울은 상당히 혹독해요
      그렇지만 이렇게 집에서의 훈훈함이 있고 디자인도 이렇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고 훨씬 아름답고 따뜻한 분위기로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6. 바람 언덕 2018.11.30 11:21 신고

    이사하고 나서 집 꾸미는데 최대한 심플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셋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가능하면 그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공간 활용도 많고, 이래저래 참 마음에 듭니다.

    • 둘리토비 2018.12.01 11:26 신고

      "심플", 단순함이란 것이
      이렇게나 좋은것인지 예전에는 잘 몰랐네요~

      잘 꾸며보시길, 포스팅도 기대하겠습니다~^^

  7. 까칠양파 2018.11.30 16:04 신고

    북유럽은 날씨에 따라 디자인을 하는군요.
    그러고 보니, 우리도 날씨에 따라 집 디자인을 했던 거 같아요.
    아궁이와 온돌은 정말 수준 높은 디자인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 둘리토비 2018.12.01 11:28 신고

      우리의 문화에서 아궁이 특히 온돌은
      대표적인 문화이죠.

      여기는 벽난로가 주로 많아요.
      그것도 하나의 난방 문화로 자리잡은 것인데,
      워낙 나무가 많기에 그런것도 있고, 어느것 하나도 분리될 수 없는 개념이죠~

  8. 모모의 가사노동 2018.11.30 21:27 신고

    참 보기 좋은 북유럽의 거실 인테리어네요.
    서양과 한국의 생활문화 차이가 참 크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 둘리토비 2018.12.01 11:29 신고

      각각의 장단점이 분명히 있을거에요.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몫,

      어떻게 환경을 조성하고
      그것을 디자인하는가...이것이 진짜 중요하지요~

  9. 4월의라라 2018.12.01 10:42 신고

    북유럽의 거실은 언제 봐도 멋지고 저런 집 가지고 싶은 로망도 있죠.
    둘리토비님 거실도 깔끔하니 좋습니다. ^^

    • 둘리토비 2018.12.01 11:29 신고

      저의 집 거실은....^^
      아직 멀었습니다. 저도 로망으로 하나하나 변화시켜 보려고 하는데,
      이게 참 쉽지 않네요~^^

  10. GeniusJW 2018.12.01 23:56 신고

    멋진 인테리어가,,,
    저희집도 저렇게 꾸미면 참 멋질 것 같아요!!ㅋㅋ

    • 둘리토비 2018.12.02 16:40 신고

      조금씩 한국에서도
      이렇게 북유럽식으로 꾸밀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도 도전하려구요~ 도전해 보시겠어요?^^

  11. Bliss :) 2018.12.02 04:15 신고

    맞아요 캐나다도 북유럽 날씨와 비슷해 어두운 컬러로 페인트 칠하거나 인테리어하면 겨울에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해피 일욜 되세요~

    • 둘리토비 2018.12.02 16:41 신고

      역시 계절적인 영향이 상당하군요~^^
      점점 모던한 북유럽디자인 부분에서는 하얀 색을 조금씩 탈피하는 부분도 있지만,
      아직은 하얀색의 실내디자인이 절대적이죠~^^

  12. 공수래공수거 2018.12.04 11:09 신고

    거실도 비슷하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않는것들이 많아져서 좀 버릴까 생각을
    늘 하고 살고 있습니다.

    • 둘리토비 2018.12.04 17:10 신고

      비울수록 좋겠지요?
      잘 결정하셔서 쌈박한 정리를 이루시기 바래요~^^

사유(思維, 대상을 두루 생각)함의 여유와 가치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집과 학교, 집과 직장을 오고가고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일상에서 

최소한의 사유함의 가치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집"입니다.


부동산, 땅값, 주택형태.....이런것을 떠오르지 말고,

먼저 자기가 살고있는 집에서의 "사유의 공간"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살펴본다면 어떤 점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저의 경우야 여러번 밝혔듯히 제 책상과 책장이 결합되어 있는 저의 서재,

그 서재가 최고의 사유의 공간이라고 언급했을 것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집안의 짐들을 정리하고, 좀 더 비우고

북유럽풍의 디자인으로 온통 꾸미고 싶지만, 그럴 여력이 안되니 

먼저는 책장과 책이 가득한 제 방을 꾸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점진적으로 조금씩 집안의 분위기를 전환해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 느낌의 미래적 가능성과 희망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북유럽의 실내디자인을 보아두고 책을 읽고 느끼는 것입니다.


<January 31, 2018 >


그 모든 출발은 바로 내 방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자기 자신의 사유의 관점이 제일 먼저 표현될 수 있는 집의 공간이 바로 내가  사용하고 있는 내 방으로 먼저 시작되니까요,


여기서 일상의 사유가 시작될 수 있고,

북유럽의 방식이라고 하는 덴마크의 휘게(Hygge), 스웨덴의 라곰(Lagom), 핀란드의 시수(Sisu)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 단순한 집 안이 내 방에서 시작되는 실내디자인으로,

그리고 그것을 북유럽풍으로 조금씩 구성해 본다면 어떨까요,


<Hilarious Scandinavian Bedroom Style 9>


무엇이 가득찬 느낌보다는 무언가를 비운듯한 단순함이 더 끌리는 북유럽풍 실내디자인,

가장 먼저 내 방의 서재, 책상과 침실을 가꾸는 것으로 "집"에서의 북유럽디자인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유함이 점점 사라져 가는, 감성이 메말라가는 지금 이 시대,

가장 먼저 내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내 방", 여기서 먼저 조금씩 북유럽의 감성을 입히면 어떨까요?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청춘의무늬 2018.11.28 23:32 신고

    앗! 비슷하다고 하신 글이 이 글이셨군요!
    저는 사유를 위해, 집을 나가지 않는 집돌이죠!!

    • 둘리토비 2018.11.28 23:56 신고

      그래도 가끔씩은 돌아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진짜 미니멀리즘의 관점이 비슷했죠?^^

  2. 꿍스뿡이 2018.11.29 00:16 신고

    저는 무언가를 더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큰데 저렇게 비어져 있는 공간이 있으니
    아이러니 하게 더 채움받는, 더 편안한 분위기가 되는군요 ㅎㅎ

    • 둘리토비 2018.11.29 18:40 신고

      보여지는 것 자체가 참 멋있죠.
      조금씩 닮아가려고 합니다. 제가 있는 환경에서....^^

  3. peterjun 2018.11.29 02:57 신고

    시간이 좀 더 흐르고.... 가능해진다면....
    서재를 가져보고 싶네요.
    비우는 삶을 살고 있는데....
    요새 너무 비워버려서...그것도 문제네요. ㅠㅠ
    북유럽풍 심플하면서도 좋아보입니다.

    • 둘리토비 2018.11.29 18:41 신고

      아, 서재는 많은 이들의 로망이죠~^^
      꼭 마련하시길 바랄께요~

      좋아보이는 것, 많이 보아두셔야
      직접 내게도 실행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4. *저녁노을* 2018.11.29 05:18 신고

    나만의 공간...
    잘 꾸며놓고 사는 것도 좋지요.
    ㅎㅎ

  5. 봉리브르 2018.11.29 07:32 신고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집 하면 그저 부동산으로 여길 뿐이지요.
    집 하면 그려지는 것이
    안락하고 평온한 공간이었으면 하지만,
    그럴 날이 과연 올까 싶기도 합니다.
    살아가면서 너무나도 소중한 공간인데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네요.

    • 둘리토비 2018.11.29 18:43 신고

      본질적으로 "집"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고 질문할 때입니다.

      집은 매매, 거래의 수단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공간으로서의 문화적 속성이 있죠.

      너무나 왜곡되어 버린 현실이 못내 안타깝습니다~

  6. 공수래공수거 2018.11.29 13:07 신고

    어릴때는 오히려 토비님 같은 생각과 소망이컸었는데 요즘은 되려
    집은 밥 먹고 쉬는 그 이상이 안 되고 있네요..
    또 나만의 공간이 아니다 보니 그게 참 어렵습니다.

    • 둘리토비 2018.11.29 18:44 신고

      그래도 그 안에서 조금씩 변화를 주입해 본다면 어떨까요.....
      나만의 공간이 있어야, 지금 이 시대를 그나마 견딜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7. 『방쌤』 2018.11.29 15:13 신고

    사진에 컴퓨터 책상이랑 벽 장식 완전 좋은데요~
    내년 봄에는 방을 제대로 한 번 꾸며보려구요^^
    지금은 들어가기도 싫은,,ㅎㅎㅎ

    • 둘리토비 2018.11.29 18:45 신고

      왜요? 왜 그런가요? ㅎㅎ
      아직 깨가 쏟아지는 신혼이지 않나요? ㅎㅎ

  8. 까칠양파 2018.11.30 17:24 신고

    저 사진처럼 내방을 당장 바꾸고 싶네요.
    저 방에서 자면, 늘 행복한 꿈만 꿀 거 같아요.ㅎㅎ

    • 둘리토비 2018.11.30 21:45 신고

      그렇죠그렇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렇게 꾸미고 싶어져요~^^
      물론 지금은 책이 뒤덮고 있는 제 방의 모습이지만 말입니다~^^

  9. 4월의라라 2018.12.01 10:43 신고

    저도 집순이에 속하는 편인데, 잘 꾸며놓은 집이라면 더욱 집에서 안 나갈 것 같습니다. ^^

  10. GeniusJW 2018.12.01 23:57 신고

    방을 저렇게 꾸밀 수 있다면,,ㅋㅋ
    잠도 꿀잠 잘 수 있을 것만 같아요!!

Nordic Design+Nordic Spirit

2018.10.23 22:09

각종 다양한 사건 사고로 어수선하고

마음아픈 소식들이 넘쳐나는 지금 이 시간들,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이 사회를 이루는 한 명의 구성원으로서

쉽지 않은 시간들이며, 스트레스가 차고 넘치는 현재의 시간들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목감기증상과 몸살증세로 몸이 참 힘들었는데,

여기에 더해서 다양하게 보여진 가슴아픈 뉴스들로 인해 

마음도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가운데서도 꾸준히 걸어갈 수밖에 없었네요.


 

먼저 지난 토,일(10월 20,21일) 비폭력대화 NVC2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돌아오는 주 27,28일 토,일까지 24시간과정)

내년 정도에 NVC3과정을 밟고, 인증지도자과정까지 밟고 난 다음에, 

본격적으로 비폭력대화와 핀란드 이야기대화법을 접목한 Nordic Communication Design(노르딕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부분을

기획하고 실행해보려 합니다.

(수년 후가 되겠네요. 생각했던 부분을 다 실행한다고 하면.....)


그리고 이에 맞추어서 오늘 23일(화)과 다음주 30일(화) 연차휴가를 냈습니다.

오늘같은 경우는 아주 푹 쉬었고, 여러가지 책들을 읽으며, 그리고 약간의 비즈니스 관련 자료들을 만들면서

주로 의정부 집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었죠.


 

드디어 

덴마크의 휘게(Hygge)
스웨덴의 라곰(Lagom)에 이어
핀란드의 시수(Sisu)까지......

Nordic Spirit을 대표하는 세가지,
이것에 대해서 나온 책들을 다 읽었습니다.



이제 이 각각의 Nordic Spirit에 대해서 쉽게 요약하고 설명이 가능한 PT자료를 구성하고,

이전에 읽고 작성한 북유럽디자인(Nordic Design)의 부분과 연계해서 하나의 북유럽 컨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지금 제가 살고 있고 생활하고 있는 여기 한국사회의 일상에서 조금씩 표현하면

저 혼자만이 아니라 하나의 그룹핑(Grouping)을 짓고 지식가치의 그 컨텐츠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Nordic Design+Nordic Spirit

이것이 북유럽의 진정한 힘이고 깊은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이것들을 표면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는 수준이고 깊게 연구하고 접근하지는 못했죠.

이것이 기본적으로 연구되고 논해져야, 더 많은 부분의 북유럽에 관한 주제들과 가치들을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유럽의 북쪽에 있는 사회복지 선진국, 디자인강국으로만 인식되기에는 

북유럽은 훨씬 다양하고 매력적인 가치가 넘쳐나는 곳이니까요,


함께 하실래요?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봉리브르 2018.10.24 07:30 신고

    비폭력대화 과정과
    북유럽의 디자인과 정신이
    합쳐지면 뭔가 대단한 것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몇 년 후를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시네요.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시니
    꼭 뜻을 이룰 거라고 믿습니다..^^

    • 둘리토비 2018.10.24 20:31 신고

      네, 모든것을 차근차근 기다리고 실행하려고 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Bliss :) 2018.10.24 09:53 신고

    비폭력대화와 핀란드 대화법 접목 궁금해요! 수년이 걸리는 목표를 위해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가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컨디션 회복 잘 하시길요!

    • 둘리토비 2018.10.24 20:33 신고

      목감기 증세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컨텐츠라는 게 당장 반짝이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명력이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기에 신중하게 설정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8.10.24 15:25 신고

    하고자 하는일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건강은 잘 챙기셔야 합니다.^^

  4. 까칠양파 2018.10.24 16:54 신고

    연차에 저는 밖으로 나가는데, 둘리토비님은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시네요.
    놀지만 말고, 저도 미래를 위해 공부를 좀 해야겠습니다.ㅎㅎ

    • 둘리토비 2018.10.24 20:34 신고

      저도 정말 돌아다니고 싶었어요
      당장 차도 있고, 어느정도 여유자금도 있지만
      그래도 나중을 위해서 그리고 체력이 떨어진 몸을 회복하기 위해서...^^

      공부는 정말 평생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5. luvholic 2018.10.24 23:31 신고

    연차휴가를 유용하게 사용하셨네요!
    리프레쉬도 하고, 쉼도 있고 배움도 있구요.^^
    북유럽 문화 배우기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 길을 응원합니다!

    • 둘리토비 2018.10.25 19:41 신고

      넵! 좀 더 구체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도록 할께요.
      천천히 그러나 알차게 해 볼 생각입니다~^^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6. winnie.yun 2018.10.25 21:33 신고

    사실 저도 포스팅에서 언급해주신..
    사회복지 선진국, 디자인 강국의 이미지만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핀란드 갔을 때 봤던 이딸라 같은.. ^^)
    그래서 블로그 와서 북유럽에 관한 글들을 보면 가만히 정독하게 됩니다.
    아예 모르는 분야라 그런지 읽으면서 더 알고 싶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이제 좀 더 깊게 파고드는 콘텐츠도 올라오는건가요? ㅎㅎ

    • 둘리토비 2018.10.25 21:41 신고

      서둘지 않고 천천히
      그렇지만 알찬 내용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공간에서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확장하고 싶은 마음인데,
      그럴때가 이제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7. mooncake 2018.10.28 21:33 신고

    꾸준히 다방면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존경스럽네요.

    • 둘리토비 2018.10.30 00:06 신고

      에구 존경스럽긴요~~^^
      제가 좋아서 이렇게 여기 분야를 집중하는 것인데...

      다만 더 많은 협력자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언제가 될까요....저도 기다려지고 인내하는 중이기도 해요~

  8. Deborah 2018.10.30 19:44 신고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인간을 생각하는 그런 디자인 생명력이 오래도록 유지 될것 같아요.
    여전히 노르웨이의 전도사로서 역활을 충실히 해내고 계시는군요.
    보기 좋습니다.

    • 둘리토비 2018.10.30 22:22 신고

      노르딕 전도사이겠지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디자인은 늘 샘솟는 샘물과 같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생각들이 나게 되니까요~^^

핀란드 여행때,

거리에서 아주 신기한 모습을 본 것이 있었는데,


유치원에서 함께 나온 아이들이 인솔교사(2~3명)의 지도를 받으면서

안전 유니폼을 입고 서로 안전줄로 연결해서 함께 다니는 모습,

그 모습을 한참동안 바라본 적이 있었습니다.


신선했고, 좋은 느낌을 받았고,

한국에서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바로 이런 광경이었습니다.



낮의 시간이어서 사물과 사람의 식별이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음에도, 

이렇게 안전복을 입고 삼삼오오 행렬을 지어서 길을 이동하는 모습,

무척이나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광경이었습니다.


즉 핀란드를 비롯한 북유럽에서는 교육관에 있어서 안전한 교육환경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 안전함이란 것은 가공된 안전함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에 노출되어 그 환경에 적응함으로서 오는 안전한 환경,

(즉 온실만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환경이 아닌 자연스러운 환경에 노출하는 것)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런 환경이 더욱 안전하다는 사실이죠.



북유럽에서의 어린이에 관한 문화적 이슈 부분에서 한국에서는 이런 부분이 잘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스토리텔링의 부분으로 덴마크의 안데르센 동화의 부분이나 핀란드의 무민(MOOMIN) 이야기와 케릭터,

이런 것들이 주로 한국에서 알려지고 소비되었던 것 같습니다.


<안데르센 동화 미운오리새끼>


<무민(MOOMIN)>


보다 실질적인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동화나 케릭터 같은 문화, 스토리텔링의 요소는 물론 중요합니다만,


이런것이 안전보다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핀란드를 중심으로 북유럽에 전파된 루미세이프(Lumisafe)>


<디자인씽킹 가이드북 : IDEO의 인간 중심 디자인, 그리고 북유럽 디자인 책>


최근 북유럽디자인과 더불어서 "인간 중심 디자인"(Human Centred Design)에 관심이 높아졌고

이것을 어떻게 융합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 때이기도 합니다.


최근 사립유치원의 비리로 인해 다양하게 비추어지는 추한 모습들을 보면서,

무엇보다 그 중심에 있는 아이들에 대해서 더욱 생각해 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교육이고 아이들의 안전이라는 것,

이것을 기억하며 보다 본질의 부분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그냥사이다 2018.10.16 07:41 신고

    어린 시절부터 안전에 대한 마인드를 잘 만들어 놓는게 성인되서도 건강하게 삶을 사는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다보니 정말 안전에 대한 교육은 철저해야 될 것 같아요 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둘리토비 2018.10.16 20:12 신고

      공감하시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우리의 길도 이렇게 가야하지 않을까...생각되요.

  2. 봉리브르 2018.10.16 07:45 신고

    우리나라처럼 아이들에게 무심한
    나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혈연은 그토록 따지면서도,
    자기 자식은 그토록 위하면서도
    내 아이 아닌 다른 아이에게는
    함부로 하기도 하구요.
    이런 좋은 점은 본받아야 할 텐데 말입니다..^^

    • 둘리토비 2018.10.16 20:13 신고

      사립유치원 비리를 보면서
      굉장히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무엇이 진짜 중요할까....
      이런 질문을 또 하고 있네요~

  3. 휴식같은 친구 2018.10.16 10:52 신고

    맞아요. 아이들 교육은 그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이죠.
    안전유니폼을 읽고 이도아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 둘리토비 2018.10.16 20:14 신고

      저도 저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자주 보였거든요. 그만큼 대중화된 시스템이란 것이죠.

  4. 공수래공수거 2018.10.16 15:38 신고

    우리는 안전에 대해 너무 무감각합니다.
    심지어 하인리히 법칙을 무시하기조차 합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둘리토비 2018.10.16 20:15 신고

      그렇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인리히 법칙에 대한 이야기 전,
      전 아직도 "세월호"라는 말만 들으면 여전히 슬퍼집니다~

  5. luvholic 2018.10.16 22:32 신고

    사립유치원과 일련의 사건들을 보며..
    교육열은 높은데 안전이라든지 기본적인 사항은
    점검이 잘 안되고 있는 현실이네요...^^
    북유럽의 아이들 인솔사진 한장으로도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 와 닿습니다.

    • 둘리토비 2018.10.17 00:00 신고

      다시 묻게 됩니다.
      "무엇이 중요합니까?" 이렇게 말입니다.

      오늘 한국 유치원연합회에서 해명기자회견을 했다고 하는데,
      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저 아이들의 사진은 정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고,
      지금 여기 한국에도 상징하는 바가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6. Deborah 2018.10.17 10:14 신고

    사람을 생각하는 디자인 아주 멋집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어린 학생들 줄로 연결해서 다니더군요.

    • 둘리토비 2018.10.23 22:34 신고

      한국에서도 시도하고 실행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결국 인간과 자연을 위한 것,
      단순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게 쉽지 않지요~

지난 2018년 4월하순부터 6월초까지 진행했던

"북유럽디자인" 북세미나,


함께 참여했던 6명 가운데 마지막까지 함께했던 사람은 두 명,

그리고 그 두 명은 지금 제가 참여하고 있는

"NCI BookYouLove"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무려 33.3%의 결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한 명도 없을 줄 알았거든요. 아주 보수적으로 생각해서)


이에 다시 2차로 북세미나를 하기로 마음먹고

그동안 조금씩조금씩 준비하고 도서를 다시 구비하고 내용을 점검하고

이제 2018년 11월부터 이 과정을 다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북유럽디자인 북세미나 1차과정 안내도>


지난 과정의 내용 가운데서는 북유럽 디자인, 그리고 그에 더한 북유럽의 인문학과 일상의 삶의 가치의 부분,

이렇게 자연스럽게 내용이 이어지면서 흐름이 잘 이어졌습니다.

물론 특유의 북유럽디자인의 속성과 가치에 대하여 공감하지 못한다면 과정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상대로 어느 시점이 되었을 때, 발걸음이 뚝 그친 몆 분들의 경우를 보게 되었고, 

이미 예상을 했기에 그리 마음이 불편하거나 힘들지 않았고, 오직 본질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안애경 디자이너가 정의한 북유럽디자인의 속성>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쉽지만, 

디자인의 정의가 표현되고 그 가치가 살아있는 현재의 부분으로 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마리메꼬(marimekko), 이케아(IKEA), 로얄 코펜하겐(Royal Copenhagen), 피스카스(Fiskars), 레고(LEGO), 무민(MOOMIN)....

이제는 점점 북유럽의 다양한 디자인상품과 컨텐츠들을 볼 수 있고, 직접 경험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죠.



소비의 관점으로만 "북유럽디자인"에 대해 인식하고 브랜드를 알고 이용하는 것과,

디자인, 그리고 브랜드의 가치와 그 내면의 철학을 알고 이용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행하는 과정의 마지막 부분은 "일상의 북유럽 그리기"에 대하여 질문하고 그 깊은 의미를 찾는 시간을 가집니다.


<북유럽디자인 북세미나 마지막 세션>


이 과정을 접하며, 지금 각자가 처하고 속한 환경에서 어떻게 "북유럽디자인"에서의 평등하고 기능적이고 유기적이며

일상적 디자인의 가치를 삶에서 어떻게 풀어가고 살아갈 수 있을까....이에 관해 질문하며 경청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저에게는 이 마지막주의 과정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북유럽에 있는 시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여기 대한민국에서 있게 되니까요.

그렇기에 북유럽디자인은 "로망"이 아니라 "현재"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북세미나의 과정에서 필수적인 부분으로 컨텐츠를 구성했고, 공감세션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완독한 서적 "노르딕 소울">


"북유럽 문화는 트랜드가 아니다. 

오랜 시간 그들이 쌓아온 가치와 생각이 자연스레 눈에 보이는 예술과 디자인으로 표현된 것이다"


"노르딕 소울"의 저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한 달 후, 진행될 "북유럽디자인"의 두번째 북세미나에서도 담백하고 정확하고도 깊이있게 과정을 진행하려 합니다.

좋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공감"이 넘쳐서 

함께하는 분들에게 "선물"과 같은 과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과정이 끝나고 맞이하는 연말의 시간, 

더욱 다양한 북유럽디자인의 깊은 가치가 함께한 분들에게 내면화된다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청결원 2018.10.08 07:43 신고

    한주 시작 이네요~
    이번주도 활기찬 시작 잘 하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 봉리브르 2018.10.08 07:45 신고

    북유럽 디자인 붃미나 2차를
    계획하고 있으시군요.
    남다른 열정으로 하나하나
    하고자 하는 일을 축적해 나가시네요.
    다른 분들도 기대가 크시겠습니다.

    • 둘리토비 2018.10.09 10:25 신고

      기대라기보다는 그냥 지켜보는 것이겠죠
      지금 뭐라도 하는 것입니다
      저의 꿈뜰거림이겠지요~^^

  3. 공수래공수거 2018.10.08 13:18 신고

    북유럽디자인 2차북세미나 알뜰히 준비하셔서소기의 성과를 얻으시기 바라겠습니다.^^그리될것이라 믿습니다.

  4. 까칠양파 2018.10.08 14:42 신고

    우와~ 멋진 세미나네요.기회가 되면 저도 참여해보고 싶어요.ㅎㅎㅎ

    • 둘리토비 2018.10.09 10:25 신고

      좋은 기회가 있을거에요
      이런 이벤트를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기에 말이죠~^^

  5. 우리누리 2018.10.08 16:02 신고

    북유럽 디자인이 사람들에게 인기많은 이유가 있죠

"나"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철학에서 근원적인 물음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랜시절부터 "나"라는 존재론적 가치를 찾는 것은 

언제나 깊은 생각을 해야했고, 앞으로도 이어질 질문이자 가치입니다.


그렇다면 북유럽에서는 "나"에 대해서 어떻게 인식하고 찾아갈까요,


그것은 어린시절부터 가정과 교육에 묻어나고

사회를 통해, 자연을 통해 끊임없이 "사유"하는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나를 찾는 북유럽 교육, 사진은 가사체험 교육을 하는 모습>


나라는 존재는 독립적인 존재의 가치가 있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집단(가정, 학교, 그외)에 그저 엮이고 속하여 그에 묻혀버리는 작은 사람이 아닙니다.


사진으로 예를 들자면 내가 직접 과일을 깎는 칼질을 해보면서 나라는 존재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독립적인 나 자신을 발견하고 가능성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안에서 나 자신에게 있는 인간으로서의 순수함, 고결함을 갖추어나가는 것이겠지요.

즉 이것을 "자존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나"라는 존재를 인식하는 데에 더하여 "자존감"을 세우는 교육이 자연스레 더해지는 북유럽의 교육,

사람은 각기 저마다의 특징이 있고 보다 진취적인 내면과 외적으로 형성되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사회성을 기른다는 이유로 어려운 것을 포기하고 타협을 하게 하는 것을 익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과 솔직함을 기르는 "나"라는 존재로 인식하게 하는 자연스러운 교육,


텍스트로 묘사된 것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심하게 현실에서 실행되고 발전하는 "조기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명 이것은 "영재교육"으로 의미가 치환되는 "조기교육"이 아니라 

일상의 독립적인 "나"를 형성하게 하는 "실제적인 조기교육"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덴마크 청년들의 일상의 모습> 


그 어린시절부터의 "나"를 찾아가는 조기교육의 부분은

또다른 "나"를 만나게 되는 친구, 가족과의 관계에서, 

동료나 회사, 그리고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 시각에서 더욱 확대되어서 

오늘날의 북유럽의 시민사회의 가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치는 북유럽의 디자인이나 예술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한 초등학교 앞의 아이들을 기다리는 학원차량 행렬>


지금 우리는 어떻다고 생각이 들까요?

우리는 한국에서 아이들에게 "조기교육"이라는 구실로 

"나"를 찾지 못하게 하는 구렁텅이로 아이들을 밀어넣고 있지는 않을까요?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Deborah 2018.09.27 21:36 신고

    네 한국의 교육열은 알아주지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그것도 다 부모들의 욕심이 불어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들에게 철학을 심어준다는것은 아주 중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멋진 글 잘 보고 생각하고 가네요. 행복한 밤 되세요.

    • 둘리토비 2018.09.27 22:07 신고

      네 헛된 욕심이고 모두를 불행하게 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도 스스로에 대해 많이 생각해봅니다.

      내가 부모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
      이런 질문을 가지고 말이죠~

  2. 아파트담보 2018.09.27 23:17 신고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이 아직 많이 남은 것 같아요. 저쪽 나라만 하더라도 경쟁보다는 개인의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것 같은데 한국은 아직까지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을 구분하는 것에 집중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학생들만 불쌍할 뿐이네요 ...

    • 둘리토비 2018.09.28 23:25 신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지요.
      그런 고민이 더욱 많아지고 행동되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임한다면 좋겠습니다~

  3. Bliss :) 2018.09.27 23:21 신고

    성인이 되어도 자존감이 낮으면 모든 것이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자존감을 키워주는 교육이 정말 중요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둘리토비 2018.09.28 23:26 신고

      네 우선순위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의 아이들에게 우선순위는 무엇일까요? 좀 더 생각해 보게 됩니다~

  4. *저녁노을* 2018.09.28 05:54 신고

    자아를 찾는 일...제일 중요하지요.
    삶에 있어서...
    ㅎㅎ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둘리토비 2018.09.28 23:26 신고

      언제나 넉넉한 웃음 감사합니다~^^
      그럼요. 중요하지요. 그 자존감이..

  5. 봉리브르 2018.09.28 08:21 신고

    스스로를 존중할 줄 알아야
    다르 사람들도 존중할 줄 아는 법이겠지요.
    어릴때부터 올바른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체화되도록 해주는 것이
    정말 필요합니다..^^

    • 둘리토비 2018.09.28 23:27 신고

      누구나 쉽게 말을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진짜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죠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공수래공수거 2018.09.28 12:42 신고

    철학교육이초등교육과정에 주 1시간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 둘리토비 2018.09.28 23:29 신고

      그저 학교의 수업일수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본질적으로 이 자존감을 심어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
      그 고민이 많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그런 고민이 너무 없습니다~
      저에게도 해당되는 고백입니다~

  7. 『방쌤』 2018.09.28 18:34 신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 때가 참 많습니다.
    제대로 된 교육,,, 무엇인지는 알고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나중에 내 아이에게는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할 지,, 조금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 둘리토비 2018.09.28 23:30 신고

      그 고민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고민을 함께 나눌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면 더 의미있는 무언가의 행동을 하지 않을까요?

      전 이런 생각이 예전부터 가득 차 있었습니다.
      현실에선 참 어렵지만요....

  8. 바람 언덕 2018.09.29 01:01 신고

    모든 교육은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나를 발견할 수 있어야 비로소 세상과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을 테니까요.
    부럽네요. 이런 시스템...

    • 둘리토비 2018.09.30 22:23 신고

      우리에게도 시급하게 적용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정말 그래요~

  9. 잉여토기 2018.09.29 05:55 신고

    나라는 자아를 찾는 것,
    삶의 의미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유인 거 같아요.

    • 둘리토비 2018.09.30 22:23 신고

      네 그것을 어려서부터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데에 경쟁을 불어넣기보다 이래야 하겠는데요~

  10. 까칠양파 2018.09.29 18:40 신고

    인성교육, 인성교육 말은 참 많이도 하는데, 진짜 인성교육이 뭔지 모르는 거 같아요.
    정권이 바뀔때마다 달라지는 교육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더불어 부모들의 욕심도 한 몫을 하고 있죠.

    • 둘리토비 2018.09.30 22:24 신고

      여기저기가 엉킨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욱 어렵습니다,
      하지만 실타래도 하나하나 풀어 나간다면 언젠가는 다 풀어지겠죠?
      그런 인내와 차근함을 가진 접근과 행동이 정말 필요한 지금입니다~

  11. 4월의라라 2018.10.02 17:58 신고

    어릴 때부터 저리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남은 삶의 태도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우리네 현실이 안타깝고, 내 아이도 저 스스로도 안타깝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잘 살아내야 하니 늘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 둘리토비 2018.10.03 12:51 신고

      그 고민에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봅니다.
      적어도 생각부터 하게 된다면, 그리고 그 담론이 모여진다면
      고민이 건설적인 생각으로,
      생각이 행동으로 바뀌어지지 않을까요?

      저 스스로에게도 느낀점이 참 많았습니다~^^

핀란드 덕후답게

핀란드의 세계적인 케릭터의 무민(MOOMIN)에 대해서

키덜트(KIDULT, 어른아이)한 관점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일단 책을 수집을 하게 되었는데,

분야를 더욱 넓혀서 다른 상품들도 좀 모아보려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무민(MOOMIN)을 좋아하게 되었을까요,

그 유래를 찾아보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조금 저의 무민(MOOMIN) 덕후기질에 더욱 날개를 달아줄 뭔가가 있다면....

그런 동기부여를 지금도 찾고 있습니다.



어우, 저 사진속의 인형들과 장식을 통째로 집에 가져다 놓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이 정도만이라도 찾을 수 있다면 저의 서재와 그리고 방을 더욱 꾸며보고 싶어져요.

귀엽고 또 깜찍한 무민(MOOMIN) 인형, 정말 사랑스럽네요~^^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본 무민 미니 피규어>


이런 인형과 피규어만 있으면 됩니다.

저는 확실히 키덜트(KIDULT)입니다~^^


<무민 코믹 스트립 1~6권과 가장 완전하게 만든 MOOMIN>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아빠가 되면 책을 읽어주려고 이렇게 무민에 대한 희귀한 책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점 어린이코너와 만화 코너에서 정말 다 큰 청년이 이런것을 찾는 것도 좀 재미있네요.



작년 핀란드 여행때 헬싱키에 있는 아카데미넨 서점에 있는 무민코너였습니다.

여기에서 한참 동안 꼼꼼하게 무민 케릭터를 보고 각종 제품을 보는데 푹 빠졌던 생각도 나네요~^^


<핀란드 베이비박스- 마더박스>


핀란드 여성의 출산후에 국가에서 챙겨주는 베이비박스- 마더박스입니다.

여기에서도 이렇게 무민(MOOMIN)의 케릭터가 상자위에 그려져 있네요.



이걸 받아보는 엄마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이런 글 하나하나도 읽으면서 위로받고 용기가 납니다.



교훈적인 이야기에 위트가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으니 더욱 입체적 매력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른이 읽는 동화이기도 하고,

나중에 결혼해서 자녀가 있다면 읽어주겠노라 다짐하고 산 무민(MOOMIN)책들입니다


정말 만화코너는 그렇다치고, 어린이 공간에서 제가 너무나 열심히 찾고 구하고 했는데,

순간 좀 어색해졌어요. 어린이코너에서 있는다는 것이 생각해보니 참 재미있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핀란드 전 대통령 "타르야 할로넨"


핀란드 국민들에게 당시 대통령때도 그렇고, 대통령직을 물러나고 지금도 꾸준하게 사회참여를 하고 계시는 분,

사실 작년에 핀란드에 갔을 때, 이분을 진짜 만나고 싶었거든요. 그 소원이 언제 이뤄질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이야기하자면,

저는 무민(MOOMIN) 인형과 피규어만 있으면 됩니다.

제방을 가득 꾸며놓을 거에요.


그리고 인형을 손에 담고 앞서의 명언를 스스로 말해보는 연습도 하고 싶어지네요.


어찌하다가 이것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바람 언덕 2018.09.18 01:35 신고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예쁘고, 앙증맞은 캐릭터네요.
    너무 귀여워요. ^^*

  2. *저녁노을* 2018.09.18 05:08 신고

    ㅎㅎ에고..
    이뻐라.ㅎㅎ

  3. 봉리브르 2018.09.18 08:05 신고

    다들 키덜트 성향이 조금씩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무민 캐릭터로군요.
    언뜻 본 것 같기도 한데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앞으로는 더욱 눈여겨보게 되겠네요..^^

    • 둘리토비 2018.09.18 21:43 신고

      이제 좀 더 자주 보이시겠죠?

      키덜트를 아마도 평생 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기도 하네요~^^

  4. 공수래공수거 2018.09.18 13:35 신고

    올초에 보았던 무민원화전이 생각나네요 ㅎ
    한국 전시를 준비하면서 발견된 작품도 있어 한국에서 최초 공개한것도
    있었습니다

    • 둘리토비 2018.09.18 21:43 신고

      얼마나 가보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주말에 그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5. 까칠양파 2018.09.18 16:37 신고

    미국에는 곰돌이 푸가 있다면, 핀란드는 무민이네요.
    우리는 둘리? 대리운전 광고만 찍지 않아서도 계속 좋아했을텐데...ㅋㅋㅋ
    무민은 저도 참 좋아하지만, 인형과 피규어 수집까지는 아닌 거 같아요.

    • 둘리토비 2018.09.18 21:44 신고

      아닌거 같다니.... 왜요?^^
      그게 직접적으로 있다면 더 위로가 될 것 같은데~^^

  6. 『방쌤』 2018.09.18 18:43 신고

    교훈을 담은 내용들을 무민과 함께 위트있게 풀어내는 모습
    그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핀란드 공항을 경유하면서 잠시 상점들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는데
    핀란드 사람들에게 무민이라는 캐릭터가 가지는 의미가 절대 가볍지 않다는 것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 둘리토비 2018.09.18 21:45 신고

      반타공항에 그런 상징이 분명 있죠.
      핀란드에서는 무민의 의미는 정말 상상 이상으로 좋아하는 케릭터입니다~^^

  7. 잉여토기 2018.09.18 23:43 신고

    무민 인형도 피규어도 넘 귀여워요~^^
    코가 없이 하얘서 그런지 넘 귀엽네요~^^

    • 둘리토비 2018.09.25 20:39 신고

      그 뭉특한 모습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죠.
      그렇기에 더욱 친근하게 자연스레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8. luvholic 2018.09.19 22:00 신고

    무민 캐릭터 정말 좋아해요~~^^
    집에도 인형 몇개 있어요!
    철학이 담긴 만화였다니.. 무민 책도 꼭 봐야겠습니다!

    • 둘리토비 2018.09.25 20:41 신고

      아 저는 인형과 피규어를 구하려구 해요~
      잠실 롯데백화점에 전문 매장이 있다고 하네요.

      다음에 찾아보려구요~^^
      책은 정말 추천합니다. 읽어보시면 더욱 무민이 사랑스러워 질거에요~^^

  9. 호원이 2018.09.20 19:14 신고

    이렇게귀여운트롤이있을까요ㅎㅎ무민 귀엽습니다~^^

    • 둘리토비 2018.09.25 20:41 신고

      트롤은 원래 좀 무서운 케릭터인데
      무민이 그런 것들을 모조리 상쇄하지요~^^

  10. mooncake 2018.09.23 13:34 신고

    무민 정말 좋아요^^
    그러고보니 둘리토비님이 핀란드 다녀오신지도 벌써 1년이네요. 작년 추석 연휴때 가셨었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ㅎㅎ

    • 둘리토비 2018.09.25 20:42 신고

      감사합니다. 작년 추석때 다녀온 것이죠~^^
      이젠 한국에서 좀 더 무민을 많이 찾으려구 합니다~^^

  11. 4월의라라 2018.09.24 21:11 신고

    무민 넘 이뻐요. 요즘 그릇에 무민 나온 것도 있던데 탐나더라고요. 넘 사랑스런 무민~
    남은 명절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 둘리토비 2018.09.25 20:43 신고

      이제 조금 더 무민 덕후로서 나아가려고 합니다.ㅎㅎ
      먼저 인형, 피규어부터 찾으려구요~^^

      라라님에게도 동일한 인사를 전해요
      추석 명절, 남은 연휴의 시간도 알차게 보내세요~^^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