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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나흘여정도 쉬고 이제 복귀합니다. 안녕하세요. 둘리토비 이민우입니다~^^지난 화요일 정도부터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려서 특히 지난 수요일 저녁때는 퇴근하고 저녁을 먹자마자 잠을 잘 정도로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근하지 않고 회사는 꼬박꼬박 출근하고 퇴근했습니다. 주말, 토요일, 감기 몸살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비록 목소리는 좀 가라앉아 있지만 움직이고 하는 것은 별다른 무거움은 없네요^^ SNS를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페이스북, 카카오톡, 그외 각종 Social Network들) 그대신 독서에 집중하고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약속까지 하면서 광화문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물론 촛불집회까지 하면서 저녁, 밤시간때까지 있기엔 아직은 무리여서 점심식사와 티타임의 약속시간때에광화문과 서울 지하철 ..
감기몸살로 인해 며칠 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둘리토비 이민우입니다.오래간만에 제대로 감기몸살이 걸려서 있네요. 어제 밤 9시부터 방금까지 푹 잠을 자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직장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푹 쉬어야 하거든요. 당분간 블로그에 글을 남기지 못할 것 같습니다.최근 여러가지로 좀 무리했나봐요.(뭐 대충 아실 수도 있겠지요~^^) 며칠 동안 쉰 다음 몸을 추스리고 나서 다시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인사 나누겠습니다. 그럼 날씨가 더 추워진다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힘있는 글쓰기" 완독! 그리고 서평 2016년 연말부터 바로 오늘까지,약 3주에 걸쳐서 읽었던 책 "힘있는 글쓰기" 쉽지 않은 책이었습니다.일단 460여Page에 이르는 많은 분량의 텍스트가 있겠구요. 차근차근 글쓰기의 광범위한 부분들을 언급하면서 설명하고 예시하는 부분들까지,느리지만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읽어야 했던 책이었습니다.그만큼 글쓰기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고 더욱 글을 잘 쓰고 싶은 희망이 있었는데요,그것에 대해 이 책이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알아, 네가 글을 잘 쓰고 싶어하는 것, 내가 차근차근 도와줄께, 나와 함께 할래?""이게 정답은 아니겠지, 그러나 네가 앞으로도 글을 쓴다면 나를 꼭 기억해주렴~""분별력있는 삶과 그 삶에서의 가치를 찾고 싶지? 그렇다면 내가 도와줄께~"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 같더군요~^^ 피터..
2016 블로그 결산(제 블로그를 중심으로) 티스토리에서 2016년 블로그 결산이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우수블로거 선정의 부분과 조금 달라진 것은 좀 더 소프트하고도 일정부분의 기준이 충족되면 개개인의 블로그도 결산해 주는 것이고물론 방문자 수, 포스트 수, 댓글 수등으로 우수한 블로그를 선정하는 방식은 같았는데요,이전의 방식보다는 좀 더 인포그래픽형태로 좀 더 소프트하게 분석해 주는 방식이 전 더욱 보기가 편하고 우수한 블로그와의 위화감도 별로 없고 그렇더라구요~^^ 특히 그 가운데서 저 개인의 블로그도 결산해 주는데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그것 하나하나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오~ 뭔가 타이틀롤이 이렇게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는데요?^^어서 다음 항목들로 넘어가봐야죠~^^ 이렇게 총평이 분석되었습니다.댓글 수 상위1%라니...이 정도일 ..
블로그 맛집, 신뢰할 만한가? 아니나다를까, 오늘 뉴스에서 이 기막힌 사기사건이 또 보도되었습니다. 포털 순위를 조작하고 돈을 받은 혐의로 마케팅업체의 대표등33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뉴스가 나왔어요.그것도 1년 6개월여를 그렇게 했다더군요. 블로그에 순위조작 프로그램을 운용하고방문자수를 조작하여서 포털의 상위에 노출이 되게 한다는 전략...... 이 때문에 다른 선량한 블로그가 고스란히 피해를 입습니다.결론적으로는 블로그 생태계가 위협을 받는 일입니다.근데 왜 이런일을 하는 것인가요? 돈과 명성 때문일까요? 100여대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사용하여서 포털의 필터링을 우회했다고 하는데요,정말 혀를 내두르는 꼼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경쟁업체(맛집)은 노출되지 않게 하는 치졸한 전술은 그대로 진행합니다.그외에도 보여지는 "유사문서공..
짱돌을 들기전에 책을 읽어요 구의역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가방에 정비도구와 컵라면1개를 남기고 사고로 숨진 19세 김군, 지난 6월23일, 에어컨 실외기를 고치려다 지탱하고 있던 발코니 난간이 통째로 무너져3층에서 추락해서 숨진 삼성전자 성북센터 A/S기사 진남진씨(44세)("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 감독의 사촌동생으로 밝혀졌습니다) 제가 특히 진남진씨의 사고사에 깊은 안타까움에 빠진 이유가 있습니다.그 또래이기 때문입니다.(뭐 이렇게 나이를 밝히게 되는군요) 제가 직장에 복귀한 지 이틀 후인 23일 목요일,이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요,무척이나 안타깝고 서글퍼집니다. 지금 2016년 6월 28일은내년 2017년도 최저임금 협상의 마지막 날, 영국의 브렉시트(Brexit)는 국제 뉴스에 매일 나오게 되고점점 당황스러워 하는 ..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글을 쓰면서 여행하기 오늘도 각종 매체에는 수많은 글이 올려지고 보여지고 있죠. 각종 서점에는 수많은 책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글쓰기가 이렇게 "책"이란 결실로 나옵니다.수많은 읽기와 쓰기, 아무리 스마트폰의 영향이 지대하다 해도이 읽기와 특히 글쓰기는 끊임없이 일어나는 인간의 본질적인 경향을 반영합니다. 물론, 바람직스럽지 않은 읽기와 쓰기도 덩달아 병행되고 있고,그것에 마음 아파하고 분노하는 지금 이 세상이기도 합니다. 저는 사실 지금도 연필이나 펜으로 쓰는 글씨는 여전히 악필에 가깝습니다.집에서 한글.한자(漢字) 펜글씨 교본으로 쓰고 그래도 별 반전이 없습니다.시중의 켈리그라피는 남의 이야기 같구요~^^, 글씨체가 별로여서 때로는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어요~ 그런데요, 연애편지는 늘 잘 썼습니다. 상대의 심금을 울릴 정도..
구글 에드센스 설치와 유해광고 차단하기 그리고 다짐 구글 에드센스를 설치했습니다. 네이버블로그에는 사용할 수 없고 워드 프레스에는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어서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기도 하죠 분명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신 분들 가운데는 적지 않은 분들께서 돈을 벌기위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분들이분명히 계실것입니다. 저도 전혀 이런 생각이 없었던 것, 아닙니다. 해외 같은 경우는 블로그만으로 웬만한 기업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분들이 계십니다.직업적으로, 전업적인 프로블로거들이 당연시 되고, 사회적으로도 이들의 수익이 문제될 리는 없지요. 그런데 아직 한국에서는 이런 부분이 많이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블로그는 개인 취미의 영역이고 소일거리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우선 들기에아직은 다수에게 있어서 블로그가 돈벌이 수단이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