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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4월, 그리고 D.I.Y D.I.Y 1. Do It Yourself 자신이 직접 만들어내다 2. Design It Yourself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다(꾸며내다) 삶에서 D.I.Y가 충만한 4월이 되길.......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아티스트 웨이" 캔버스 백을 선물받았습니다^^ 에코백 겸, 캔버스 백인 "아티스트 웨이" 백을 선물 받았습니다~ 얼마전 제 친한 동료였던 한 예술가의 고독사가 있었습니다.그 때 너무나 마음이 슬펐는데, 장례식 이후 그 함께했던 친구들 가운데 한 명이 주말에 제게 이 가방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어떤 생각을 제가 하게 됐냐면요,네 맞아요. 요즘 부쩍 고독함을 맛보고 있었는데그 고독함보다 절박한 어려움에 처하고 더욱 안타까운 이웃에 대해 동료에 대해앞으로도 함께 챙기고 돕고 싶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친구가 있다는 감사함이었습니다 제가 지금의 블로그활동을 하게 된 아주 중요한 계기가 바로 이 "아티스트 웨이"라는 책 덕분이었습니다.여기서는 매일마다 3쪽씩 모닝페이지를 작성하는 과제가 있습니다.그것을 한달여를 하다가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작년 가..
네트워킹(1) 오늘날 네트워킹의 부분은 중요한 처세의 부분으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기업문화에서 가장 유행하고 있는 단어 중 하나가 네트워킹입니다.뭐 보면 네트워킹을 실제로 실천하지 않거나, 이런 개념에 대해서 흐릿하거나 피상적인 관점으로 논한다고 해서,이 네트워킹 자체가 가치없는 것은 분명 아니겠지요. 이처럼 네트워킹의 개념은 단순합니다.하지만 네트워킹 하려는 방법을 배우려면 부단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즉 네트워킹이란,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의 지식, 조직, 인맥을 종합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러나!!많은 사람들이 네트워킹의 개념중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습니다.자신의 지식, 조직, 인맥을 오직 마음에 드는 사람하고만 공유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혼자서만 최고가 되려는 사람을 좋아하..
티스토리 초대장이 없어도 블로그운영가능!(티스토리앱) 티스토리 공지에 이와같은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티스토리앱을 이용해서 블로그 개설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단 1회 한정입니다)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로 다운받아서 할 수 있게 되었네요.그렇다면 이제 초대권은 어떻게 되는것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PC나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공지가 되어 있습니다.아직 전체 블로그의 상당수가 네이버블로그가 많은데, 티스토리의 이번 정책은 일단은 양적으로 네이버블로그를 따라잡겠다는 의도,그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뭐 검색에서도 그렇고 네이버 블로그는 확실히 공룡인것은 맞으니까요. 단 염려가 되는 것은 네이버식의 저품질 블로그가 증가하진 않을까 그것이 조금 염려됩니다.그리고 티스토리에서도 블로그 개설이 더욱 쉬워진 만큼 네이버블로그식의 블로그평가가 더 강화되..
언어의 의미(라퐁텐 우화중에서) 라 퐁텐(Jean de La Fontaine 1621~1695) 크산토스(이솝의 주인)는 이솝에게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 오라고 명령했다. 이솝은 언어들만을 사 왔다.전채요리, 주요리, 후식 등 모든것이 언어에 불과했다. 크산토스가 "언어보다 좋은 건 없는가?"라고 묻자, 이솝이 대답하길"언어는 시민들의 삶을 이어주고 과학의 열쇠이며, 진리와 이성의 수단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크산토스는 "그럼 내일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을 사 오너라"락 말했다. 다음 날 이솝은 똑같은 걸 사오고는 언어가 가장 나쁜 것이라며 "언어는 모든 토론의 어머니이고.....분열과 전쟁의 원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 라 퐁텐, 이솝의 생애 중 이 우화를 그대로 경험하고 있는 요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기독당(기독민주당)의 현수막정치를 싫어합니다 정치문제와 종교문제를 블로그에 쓴다는 것은 심히 부담스러운 부분입니다. 특히 저보다 훨씬 뛰어난 이미 전문적으로 글을 쓰시는 정치블로거들이 계시고,제가 진행하려고 하는 프로젝트에서 이런 부분은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사진을 보고 작심하고 블로그 글을 올려 봅니다. 서울역 고가 아래(청파동 근처, 그 유명한 실로암 찜질방 근처) 설치된 기독당의 현수막입니다. 이미 많은 인터넷의 공간에서, 그리고 티스토리의 많은 정치 블로거분들께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현수막정치의 부분에 대해서 짚어주신 것으로 압니다.(전 개인적으로 현수막정치를 불신합니다. 너무 강하고 너무나 포퓰리즘이 셉니다) 그것은 그렇다 치고,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 기독당의 현수막,"핵 위협엔 핵 보유가 답" ..
자유의 진상(지적자본론 중에서) 본능이나 욕구에 현혹되지 않고 이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즉 무엇이 "의무"인지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그런 깨달음을 따르는 것이 자유다.자신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행위는 당연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다.자유가 냉엄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런 의미에서다.......... - "자유의 진상"중 진심으로 이 책을 어느 누구에게 읽게 하고 싶습니다.물론 그 분은 이런 책을 읽지 않으시겠죠, 무엇이 의무인지도 모르시는 분이고 다른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경청"은 기대할 수도 없는 분이시기에 말입니다.그렇게 자유가 좋다고 하는데, 진정 자유의 숨어있는 냉엄함은 맛보실 틈이 없으셨겠죠? 현상의 모습 가운데 안타까움..
행복? 돈(금전)? 일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행복해지기 위해서일 것이다. 행복해지려면 어느 정도의 경제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을 해서 돈을 벌려고 노력한다.이 경우, 행복이 목적이고 금전은 수단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잖은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을 목적으로 착각해 버린다.그리고 그 목적에 사로잡혀 피폐해지고 행복에서 점차 멀어져 간다. -"지적자본론" 중,(저자 마스다 무네아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