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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이나 욕구에 현혹되지 않고 이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즉 무엇이 "의무"인지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그런 깨달음을 따르는 것이 자유다.
자신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행위는 당연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자유가 냉엄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런 의미에서다..........
-<지적자본론,마스다 무네아키의 독백3> "자유의 진상"중
진심으로 이 책을 어느 누구에게 읽게 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 분은 이런 책을 읽지 않으시겠죠,
무엇이 의무인지도 모르시는 분이고 다른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경청"은 기대할 수도 없는 분이시기에 말입니다.
그렇게 자유가 좋다고 하는데, 진정 자유의 숨어있는 냉엄함은 맛보실 틈이 없으셨겠죠?
현상의 모습 가운데 안타까움과 분노만 담기에는 저의 체력이 약해서
이렇게 비유적으로 담아 봅니다.
오늘도 그곳은 적막이 감돌기만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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