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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저에게 있어 가치투자(Fundamental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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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와 특히 주식에 관한 관심이 최고조로 오른 요즘,

낮은 금리의 지속적인 상황과 미래에 대한 극도의 불안까지 더해져서 형성된 사회적 현상이라 봅니다.

 

어떤 유형자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또 다른 유무형의 부분들을 투자해서 

그것의 경제적 가치와 수익을 늘여야 하는 아이디어와 행동이 필요합니다.

흔히 그것을 진행하는 방법중에서 저축(은행), 주식(증권), 보험등의 방법들을 사용하고

그외에도 다양한 방법들과 형태가 계속적으로 개발되고 쏟아져 나오며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 가격의 폭등과 나날이 심각해지는 빈부격차, 노동환경의 열악함과

특히 코로나19로 대표되는 팬데믹 현상의 심각성으로 인해 상황은 더더욱 어려워지는 중이기도 합니다.

 

짧고 굵으며 소액을 투자해서 길고 단단하며 많은 이익을 얻고자 하는 욕구가 더욱 커진 시대입니다. 

 

이 가운데서 저 스스로를 어떻게 단련시키며 살아갈 수 있는가, 늘 생각하며 고민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미디어를 통해서 우리는 늘 고민합니다, 도대체 돈이 뭐야?>

 

목적성 자금에 있어서 일단 주택은 달성했고(물론 앞으로 장기적인 대출원금-이자를 갚아야 합니다만)

목돈 굴리기와 그외 각종 자금 마련에 있어서 재테크의 부분들을 계속적으로 활용하고 실행해야 하는 지금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지금 다니는 직장을 최대한으로 다니고, 그외 주로 주말시간을 활용해서 비즈니스를 하는 것,

그것을 결혼 후, 자녀의 초등학교 재학까지의 약 10~12년 정도의 부분으로 하며,

자녀의 중등학교 진학때는 직장에서 은퇴하고, 저 스스로의 비즈니스를 하는 것, 

이런 형식으로 계획을 세워놓았던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직장생활의 뿌리가 견고해야 하고, 그 안에서의 복지혜택은 아주 꼼꼼하게 받겠다는 것, 특히 육아휴직)

 

그렇기에 지금 직장에서의 월급을 중심으로 자산관리의 기본뼈대를 구축하며 신용관리를 철저히 하고

부채가 없이(물론 주택담보대출이란 큰 산이 엄연하게 존재하고 있죠) 흘러가며,

저축과 목돈 관리(저에게 있어서는 주식투자를 뺀 다양한 부분)를 기본적인 상황으로 구축해 놓으면서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비상금, 실손보험등의 부분들을 세워놓은 지금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주식시장에서 말하는 가치투자(Fundamental Investment)가 이런 부분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저에게 있어 가치투자의 부분 가운데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커피에 관한 부분인데,

이미 에스프레소 기계를 포함한 커피도구들에 관한 부분에서는 본전을 뽑고도 남았습니다.

 

 

2018년부터 만 3년여, 횟수로는 4년여를 홈카페 형식으로 커피를 마셨더니 이미 기계값을 상회했고,

커피전문점에 가야하는 시간적, 물질적 노력이 확 줄어들었고, 모든 형태를 온라인으로 보충할 수 있게 되었죠.

 

 

 

 

 

 

 

북유럽에 관한 다양한 부분에서 실로 여러가지의 부분들을 투자하고 계획하며 진행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투자수익은 확실하게 수익이 있었다. 손해를 보았다 이렇게 말할 수는 없죠.

 

단 분명한 것은 저에게 있어서 이 부분은 "확실한 가치투자의 부분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뮤형의 부분들을 굉장히 많이 투자했고 노력을 들였고 한 부분이었어요.

비록 코로나19의 현재의 상황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그렇다 할지라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전혀 후회나 아깝거나 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다시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에게 있어 더 세심하게 가치투자를 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노르딕 워킹 Nordic Walking>

 

건강, 이것을 잃으면 다 잃는 것과 같기 때문에 특히 유념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마다 노르딕워킹을 하고, 일하는데 있어서도 무리하지 않고 보다 "쉼"의 부분을 여유있게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SNS에 노출되는 것을 많이 자제하고 있죠.

(요즘 뉴스들 하나하나에 집중하다보면 정말 마음에 암이 걸릴 것 같기에...)

 

그렇기에 여기 블로그를 통해서 내면을 가끔씩 쏟는 것이 때로 참 유용하더군요.

(블로그는 그런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스스로의 감성을 정돈해서 내보내는 자기자신의 플랫폼 공간)

 

그리고 이런저런 부분들을 통해서 알게된 사람들, 그들에 대한 투자,

마음도 그렇고 때로는 어느정도의 경제적 부분이 들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회피하지 않고 당당하고도 겸손하게 하고 싶어요.

그런 가운데서 제일 좋은 것은 함께할 사람들의 같은 방향으로의 나아감이 되겠지요,

물론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는 것도 정말이지 최고의 부분이겠구요.

(그렇지만 이것은 투자라기 보다는 "사랑" 그 본질의 부분이 우선해야겠죠)

 

저에게 있어 가치투자(Fundamental Investment),

가치투자의 부분이 꼭 주식투자의 부분에만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이렇게라도 지금의 주식열풍의 분위기로 "당신은 지금 뭐하고 있어요" 하는 말에 반기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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