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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ic&Scandinavia

"북유럽 살롱"을 아주 느리게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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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의 포지셔닝의 부분은

주중은 식품회사 중간관리자로서의 일,

주말은 북유럽 관련 각종 비즈니스 가치 창출의 부분인데,

주중의 직장생활은 감사하게도 계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주말의 부분은 실행하지 못한지가 꽤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창궐로 온갖 외부모임을 취소한 지금,

혹시 의욕적으로 소규모 비즈니스, 북유럽 관련 모임을 하는 것도

코로나19가 어떻게 퍼질지 몰라서

실행은 생각할 수도 없는 현실입니다.

 

만일 이 주말활동의 가운데서 혹 코로나19에 영향을 받게 될 경우,

그것을 감당하기가 너무나 쉽지 않기에

저의 경우에서는 최대한의 안전모드의 형태로 지금을 보내는 중입니다.

왜냐, 전 지금 직장인이기 때문입니다

 

<북유럽 살롱을 할 때 사용할 이미지 디자인중 하나>

 

그 안전모드의 가운데서 "북유럽 살롱"을 아주 느리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본적 커리큘럼을 단계별로 설정하는 것은 이미 마쳤고,

그 안에 콘텐츠로 살을 붙이는 작업을 하는 것이 지금 제가 일상에서, 그리고 주말에 조금씩 하는 과정입니다.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는 것은 앞으로도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다만 백신을 이용한 치료와 회복이 가능한 일상적 증세(감기처럼)로 되는 때가 언제일 것인가,

그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나갈 것입니다.

 

 

그럼, 그 가운데서 흘러가는 시간들은 저에게 있어 실패한 시간인 것인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그 흘러가는 지금의 "시간"이라는 관점도 추후 북유럽 살롱의 훌륭한 스토리텔링 주제입니다.

북유럽 살롱에서의 컨텐츠는 한 순간의 트랜드와 유행을 타는 형태가 아니라

타임리스(Timeless, 처음과 끝이 없는 초시간적인) 컨텐츠가 되고, 계속적으로 쌓여가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기에

현재의 시간들은 오히려 시드머니(seed-money, 준비자금, 종잣돈)을 적립하는 것으로 하고 있고,

아이디어와 컨텐츠 가치를 따로 분류하여 메모하고 PT를 만들어서 계속적으로 자료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저의 서재>

 

오늘도 반복적인 독서와, 약간의 자료를 만들고 다듬기는 계속됩니다.

그 반복적인 시간이 저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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