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그 단순한 북유럽풍 실내디자인에 끌림(1) 내 방
사유(思維, 대상을 두루 생각)함의 여유와 가치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집과 학교, 집과 직장을 오고가고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일상에서 최소한의 사유함의 가치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집"입니다. 부동산, 땅값, 주택형태.....이런것을 떠오르지 말고,먼저 자기가 살고있는 집에서의 "사유의 공간"이 어디에 있는지,그리고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살펴본다면 어떤 점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저의 경우야 여러번 밝혔듯히 제 책상과 책장이 결합되어 있는 저의 서재,그 서재가 최고의 사유의 공간이라고 언급했을 것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집안의 짐들을 정리하고, 좀 더 비우고북유럽풍의 디자인으로 온통 꾸미고 싶지만, 그럴 여력이 안되니 먼저는 책장과 책이 가득한 제 방을 꾸미는 것을 목표로 하고점진..
NCI BookYouLove 커뮤니티 11월모임(2018년)
두 달마다 함께하는 NCI bookYouLove 커뮤니티 모임,지난 11월 24일(토) 저녁에 함께 모였습니다.(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웍스 지하 1층 하트너카페) 이곳에서 먼저는 여기에 오픈하게 된 하트너카페 이야기,그리고 덴마크에서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는 작가님의 이야기,그리고 작은 크리스마스 파티와 다양한 친교활동, (5,000원 정도의 각각의 준비한 선물 교환하기)함께 휘겔리한 음식 나누기 휘겔리(Hyggeligt, 휘게의 형용사적 표현, 안락한)한 시간들,잠시 그 모습을 담아봅니다. 근력운동에 필수적인 단백질(Protein), 그 상징적 모습이 덤벨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그 안에 하트( Heart)를 담았습니다. 여기 로고 그 자체만으로도 카페의 성격과 메뉴얼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어느덧 모인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