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처럼" 보고, 배우고, 삶을 디자인하라 서평
"배움의 디자인" 삶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존재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 배움이 엄청난 압박의 시험준비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 배움이 유용한 인생의 풍요로움으로, 현재의 처해진 상황, 관점에 따라서 "배움"에 관한 다양한 해석과 현실적 모습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책 "핀란드처럼" 보고, 배우고, 삶을 디자인하라는 조금 긴 제목의 책은 핀란드의 뮤지엄, 도서관, 자연학교, 건축학교, 동물원, 출판사, 국영방송국등에서 다양한 배움의 장을 제공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배움을 실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늘 반복적으로 이야기 되고 들려지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늘 부러운 것이 공공디자인, 에코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등의 형태를 일상에서 유창하게 펼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