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틴어로 Confitebor는 "고백"이라는 말입니다.
영어로는 "Confession"이라고 읽혀지고 있습니다.
"고백한다"는 것은 굉장히 높은 수준의 한 개인의 표현이자,
숭고한 종교적 의미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중세 교회음악의 대표적인 음악가였고 작곡가였던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
(Claudio Monteverdi, 1567~1643)
몬테베르디의 음악은 한 번 듣게 되면 온 몸과 마음을 모두 내려놓고
오로지 보여지고 들려지는 선율과 화음에 집중하게 됩니다.
오늘날 너무나 복잡하고 마음 둘 곳이 없는 고단함의 일상 가운데서
큰 위로가 되는 합창이자 악기연주로 들려지는 따스한 위로의 음악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s://www.google.co.kr/chrome/)
반응형
'향기로운 음악~ > Classic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J.S. Bach -Toccata & Fugue in D-minor (33) | 2019.07.25 |
---|---|
김광민 - 다시 만날 때까지 (28) | 2019.07.12 |
Beethoven, Sonata para piano Nº 15 en Re mayor Opus 28 Pastoral. (4) | 2019.06.02 |
맥도웰 "들장미에게(To a Wild Rose)" (6) | 2019.03.02 |
What Sweeter Music - John Rutter (22) | 201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