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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디자인 이야기

미국 뉴욕의 크리스마스, 덴마크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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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많은 사람들의 로망 가운데서는

미국 뉴욕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가 있을 것 같고,

(여기 대한민국의 서울 명동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의 원조격)

저 역시도 언젠가는 미국 뉴욕에서 크리스마스를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온갖 장식, 화려함, 분위기, 볼거리의 끝판왕이라고 할 정도로

미국 뉴욕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엄청난 규모와 볼거리를 자랑하죠.


타임스퀘어를 비롯한 각종 거리,

그리고 뉴욕을 상징하는 다양한 고층빌딩과

뉴욕 동부지역을 가로지으는 그 유명한 "허드슨 강"의 경치와 특히 야경,


이렇게 표현하고 상상하기만 해도 대단하겠는걸요?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앞의 크리스마스 광경>


<뉴욕 유니언스퀘어 앞 크리스마스 마켓의 광경>


<Frank Sinatra - New York, New York.>

크리스마스 시즌송이 아닌데도, 이 노래는 노래 자체만으로도 뉴욕의 크리스마스가 떠올려지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북유럽의 덴마크의 크리스마스를 살펴본다면,

덴마크의 휘게(Hygge)의 부분에서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깊고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덴마크인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연 중, 최고의 휘게의 날입니다.

이미 그전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를 하죠.


<덴마크의 크리스마스 카운트다운 양초>


그리고 저도 직접 만들어보았고 지금 집에도 빨간색, 파란색이 사이좋게 화분에 걸려져있는 장식인

크리스마스 하트입니다.


<Danish Paperheart for Christmas>


그리고 이렇게 장식되고 꾸며진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한껏 살려서 주로 실내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냅니다.

이웃의 노르웨이나 스웨덴처럼 겨울 스포츠를 즐길기회나 

유럽 남부의 사람들처럼 겨울에도 야외활동을 하는 것 같은 여건이 안되기 때문에


P.S : 그리고 어떤 이들은 덴마크의 도로여건을 말하기도 하는군요

      자전거도로는 북유럽권에서 가장 완벽하게 구축해놓았지만 

      일반 걷는 도로의 부분은 울퉁불퉁한 것이 불편하기도 하다고,

      (제가 핀란드 헬싱키에서도 경험했지만 아스팔트 도로보다는 일반 돌길의 부분이 훨씬 많습니다)


휘게를 주로 집에서 즐기거나 가까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일반적인 부분입니다.

물론 여기서도 밖에서, 거리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분들도 많죠~



어찌되었든 크리스마스는 모두에게 있어 참 설레이고 기분좋은 시간입니다.

그곳이 미국 뉴욕이든지, 북유럽의 덴마크이든지, 아니면 여기 대한민국이든지........

크리스마스의 여유와 행복이 가득한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 지금 소외된 지역과 상황 가운데 있는 이들도 기억하는 의미있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Merry Christmas!!


<And It's Christmas Time Again - an original song by Denmark +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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