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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가운데서 진땀을 뺀 날,
그리고 온통 돌아가는 모습이 한심으로 가득했던 날,
정말로 무기력한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무기력함이 쉽게 전환될 여지가 별로 없어보인다는 것이
저로 하여금 피곤함에 쩔어있게 한 하루였습니다.
이 짧은 2분여의 곡을 듣고 나니 좀 정신을 차리겠더군요.
"진노의 날"
이 짧은 2분정도의 곡이 이렇게 강렬하게 마음에 요동치게 하는 지금,
그 진노가 지금의 미친 이 땅에, 그리고 비뚤게 가고 있는 위정자들에게 속히 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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