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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위드코로나 시대, 북유럽 도슨트(Nordic Docent)로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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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부터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매일-매주에 기초한 코로나19 확진자 중신의 방역정책에서 위-중증 환자 중심의 관리로

1-2-3단계로 나뉘어서 관리를 하겠다는 정책으로, 물론 추후에 상황이 심각해지면 또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행히 제가 근무하는 직장은 지금껏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없었고, 꾸준히 월급을 받았고

비교적 안정적으로 업무환경이 이루어져 있습니다.(다만 요즘 요소수 품절사태는 굉장히 어두운 현실입니다)

 

아무튼, 지금은 2021년 11월이고, 이제 두 달여가 지나면 2022년을 맞게 되는 흘러가는 시간,

그 가운데서도 꾸준히 책을 읽었고 얼마전에는 온라인(Zoom)을 이용한 북유럽에 관한 강의도 했습니다.

이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컨텐츠 전략에 대해서 더 확실하게 눈을 뜨게 되었고

좀 더 자신감이 붙기도 했습니다.

 

<북유럽 도슨트 안내 PT화면>

 

도슨트(Docent)에 관해 정의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도슨트는 박물관-미술관 등에서 전시안내를 하는 전문가를 말하는데,

유럽의 몇몇 대학에서는 도슨트를 교수(professor)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은 이탈리아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여행도슨트"라는 직업명으로 일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온라인 강의도 하고, 최근에는 한 교등학교에서 오프라인 강의도 진행했습니다.  

그분도 그렇게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계시는데, 저라고 못할 것이 없겠죠.

특히 저는 기존의 밥벌이(이것을 경제학적 용어로는 '본진'이라고 하더군요)와 병행해서

지금 본진과 다른 커리어의 비율이 거의 95:5의 비율이라고 한다면, 점진적으로 이 차이를 비슷하게 하고,

만약에 본진보다 이 "부캐"의 비율이 확실히 높아진다면 그것으로 저의 직업을 삼아야 겠죠.

(창업이 이와같은 원리일 것입니다. 무작정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 스타트업을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린(Lean)방식의 비즈니스모델 캔버스>

 

<요즘 읽고 있는 두 권의 책-북유럽, 스타트업에 관한 책>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이제 조금 더 북유럽 도슨트로의 발걸음을 구체화시킬 플랫폼을 행동화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행동화시킬 플랫폼은 이제 거의 확정단계로 접어든 듯 합니다)

 

지금 그 가치들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있는 중이기도 한데,

비록 느리게 시간이 흘러가지만, 그 열매들이 견고하면서도 풍성하게 맺어지고 

컨텐츠의 가치와 방향이 올곧게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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