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아이슬란드에 관한 서적은 자주 보이는데
의외로 "노르웨이"에 관한 서적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저는 여기 블로그 공간에 의도적으로
"너를 만나러 이곳으로 왔어, 노르웨이"
"도보 여행가 김효선 겨울왕국 노르웨이를 가다"등
노르웨이에 관한 책을 소개하고 서평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그 때 표현한 노르웨이의 감성은 맑은 피오르(Fjord),
그리고 백야와 오로라에 관한 관점을 특히 소개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새로운 노르웨이에 관한 서적을 받아보았습니다.
"노르웨이의 시간"(TIMES OF NORWAY, 신하늘 지음, 컴인)
https://doolytubbies.tistory.com/749
https://doolytubbies.tistory.com/1022
느림과 깨끗한 자연의 모습이 실감나게 보여지는 노르웨이의 모습,
실제로 만일 이번 가을 북유럽 여행이 성사되었다면 노르웨이 북부지역(트롬쇠, 노드캅등)을 돌아보려 했습니다.
그리고 수도 오슬로를 통해 덴마크, 스웨덴을 거치려던 계획이었죠.
P.S : 로포텐 제도도 돌아보고 싶었지만, 그곳을 돌아보려면 거기서만 약 일주일 이상을 돌아봐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곳을 책으로 둘러 봅니다.
물론 가끔씩 "세계테마기행"(EBS 여행안내프로)을 통해 영상으로 보기도 합니다.
혼탁함과 한숨과 분노가 끊이지 않는 지금 이 시간,
(저도 똑같이 지금의 한국의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을 보고 그 가운데서의 인간 말종들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상한 몸과 마음의 부분을 위로하려 더욱 의식적으로 북유럽에 관한 책과 영상을 찾아보고 읽고 있습니다.
새로운 노르웨이에 관한 서적, 그리고 엽서,
다가오게 될 주말의 시간에 좀 더 깊이 파묻혀서 읽고 보면서 제 마음을 위로하고 싶습니다.
지금 너무나 절실한 바램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s://www.google.co.kr/chrome/)
'북유럽 관련서적 북토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샬레 트래블북(CHALET Trevel Book) 핀란드 (6) | 2020.09.17 |
---|---|
"디자이너 마인드" 서평 (14) | 2020.08.23 |
"한 숨, 쉼을 가져요" 서평 (22) | 2020.08.02 |
"핀란드처럼" 보고, 배우고, 삶을 디자인하라 서평 (24) | 2020.06.25 |
"북유럽 반할지도" 서평 (20) | 2020.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