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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아낌 e-보금자리론, 설정-신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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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2004년부터 집을 구입해서

현재까지 유지중입니다.(물론 대출을 끼고 구입한 내집마련)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으로 지금껏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고 있고,

아마 앞으로도 상당기간동안 계속 그래야 할 것 같고,

다만 원금과 이자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였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한국주택금융공사(HFS)에서 출시한 대출프로그램인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지난 9월 초였습니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안내-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이를 위해서 직장 근무경력, 건강보험납부내역등 여러가지 서류를 제출하였고

서울시 노원구 노원역 근처에 위치한 한국주택금융공사 북부지사에 그 서류를 업무중에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심사가 매우 까다로왔고, 특히 현재 주택거주의 단위(실매매가 기준 2억 6천)에

제가 살고 있는 집이 심사기준으로부터 매우 까다로운 형태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조금 더 다른 방법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아낌e-보금자리론"으로 설정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도 요구하는 서류가 많았는데(등기권리증, 등,초본, 직장근무이력, 그외 여러가지)

그것들을 다 은행(KB국민은행)에 제출하고 1차서명, 2차 전자서명까지 해서 드디어 지난 목요일에 다 마쳤습니다.

 

 

<2019년10월 현재 보금자리론 대출 금리>-저는 금리가 더 할인 적용되었습니다

 

빠르면 11월부터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기존 대출에서 상당부분의 금리할인을 받게 되었고, 월 부담금액도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이를 위해서 정신없이 움직이고 애타고 조마조마한 시간들을 보냈는데, 이제야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보안카드 오류수정등 중간중간 난관이 있었고,

무엇보다 짬짬이의 시간을 활용하느라(일체의 지각, 결근이 없는 근무) 초집중적으로 시간관리를 하게 되었으며,

그 후유증으로 지난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오전까지는 집에서 아주 푹~ 쉬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블로그에 "신용관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올크레딧, NICE지키미 유료회원)

그것이 여전히 중요하고 일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임을 이번 과정으로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9월~10월 약 두 달여동안 이 대출에 관한 부분으로 여러차례 머리를 싸맸는데,

11월에는 조금 더 숨통이 트이기를,

그리고 제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부분과 주제들에 더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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