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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모임을 어떻게 이끌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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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를 두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북유럽 살롱(Nordic Culture Salon)에 대해서

원대한 꿈, 그리고 실행계획이 있어서 준비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그거들을 실행하기가 참 어렵다는 생각으로 인해서

좀 더 긴 시간을 침묵하고 있고, 장고를 두고 있습니다.

 

일상의 삶(집에서,직장에서,그외에서) 가운데서
막막함을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부디 속이 단단해지기를 기원하는 열망이 내면에 강하게 있는데,

이제 조금씩 기지개를 펼까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이런 책도 읽으면서 말이죠.

 

<모임에 관한 저의 편집디자인>

 

많은 모임에 참석했고 여러 모임을 개최하기도 했으며,
성공적인 모임도 진행해보았고,
그보다 훨씬 많은 실패를 물마시듯이 해 보았는데,

결국 저는 또 "모임"을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이끌까 고민을 하는 중에 이르렀습니다.

 

 

거대한 모임(이를테면 서초동(이제는 여의도)과 광화문의 모임, 집회에 앞서서 이것도 모임의 범주입니다) 가운데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고 다른데 관심이 없는 이슈의 휘발성과 메마른 시대를 거치고 있는 중인데,

지금 저에게 있어 잃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좋은것에 대한 가치"입니다.

 

자칫 제가 알고, 집중하고 , 실행하려 하는것에 대해서 아무런 것도 느끼지 못하고 잊혀져 버리는 것,

그렇게 되면 너무나 뼈저린 후회를 할 것 같아서, 지금의 주요 이슈들에 그렇게 깊이 마음을 두지 않았습니다.

 

<저는 눈부신 미래가 아니라 자연주의적 감성이 충만한 행복한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제가 꿈꾸고 생각하는 미래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한 것을 어떻게 나누고 보일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합니다.

저는 눈부신 미래가 아니라 자연주의적 감성이 충만한 행복한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그린 미래를 위해서 다시 걷습니다. 무척이나 외롭고 답답한 현실 가운데서도 말입니다.

 

부디 "좋은것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풀어낼 수 있는 용기가 도래하길, 진심으로 바라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슬슬 "모임"에 대한 관점을 세우고 모임을 개최해야 하겠죠.

참으로 쉽지 않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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