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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고등학생때 조별로 유화를 그리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 그림을 그리고 미술에 대해서는 완전히 접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 3월 28일,
26년만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여백의 하얀공간에 모조리 색연필로 칠하고 싶었지만
그 비워 내는 것도 예술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보니까 멋지군요^^
드디어 컬러링 한 작품을 그렸습니다~
물론 따라서 그리는 부분으로 굉장한 초급과정이지만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도 편해지고 그리고 생각보다 잘 나왔네요.
참고로 실물 사진은 이렇습니다.
(다리 사진이 포함된 스위스 로잔 노트르담 대성당 사진을 이렇게 찾아 냈어요)
구글로 검색하면서 가장 비슷한 사진 자료를 검색했는데 이렇게 찾았습니다.
어떤가요? 실물 사진과 그림의 차이가 어떤가요?^^ 굉장히 비슷하죠?
이제 하나를 했다는 성취감이 기쁘게 다가오는 군요.
이제 다음 컬러링도 용기있게 도전하며 색연필로 그릴 듯 합니다.
이정도면 괜찮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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