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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음악~

영화 "시네마천국"의 Cinema Paradise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보았던 영화 "시네마천국"귀가 아니라 마음으로 들었던 영화음악 "시네마천국"OST 어쩌면 저도 저 오른쪽의 "토토"처럼거장 "알프레도"라는 영사기 직원(토토에게는 산과 같은 예술가로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의 저 거대함을 보면서꿈을 계속적으로 꾸면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 밤, 이 음악이 제 마음을 이렇게 들었다,놨다 하네요~^^정말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답고 몽환적인 음악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Have you never been mellow - Olivia Newton John 오늘 아침 10시 15분 정도,CBSFM 98.1Mhz에서 나오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던 중,제 맘을 상쾌하게 한 팝이 있어서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잘 알려진 팝 아티스트인데요.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팝이었는데, 오늘 아침 더욱 상쾌하게 들리더군요^^이 청아한 음색이 저를 하루종일 기분좋게 했습니다~ There was a time when I was in a hurry as you are 저도 당신 만큼이나 서두르던 시절이 있었어요 I was like you 저도 당신과 같았죠 There was a day when I just had to tell my point of view 제 생각을 말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시절이 있었어요 I was like you 저도 당신과 같았죠 No I do..
조동진 "제비꽃"(2017.8.28일 별세) 조동진 제비꽃(1985) 30년전 만들어진 곡,노래하는 음유시인,언더그라운드 가수의 대부, " 노래는 아름다워야 합니다. 작게는 음악적 기법이나 유행, 크게는 사회성이라는 것도 음악의 아름다움을 희생해서는 안됩니다." 1985년 1월,길고 긴 5년여의 침묵을 깨고 3집 "슬픔이 너의 가슴에"를 발표하였는데,그 가운데서 가장 조동진의 창작의 힘을 확인 시켜 준 작품 "제비꽃" 저기 앨범 가운데의 제비꽃이 선명하게 보이시죠? 이후 86년 종로3가 "미리내 예술극장"의 개관무대의 첫 주인공으로 공연을 했습니다.그리고 한국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87년 12월 호암아트홀에서 공연을 하게 됩니다.그리고 또 90년 4집앨범이 나오기 전까지의 긴 침묵...................................... ..
J.S. Bach: Motet BWV 225 'Singet dem Herrn' J.S. Bach: Motet BWV 225 'Singet dem Herrn'(주께 감사의 새 노래를 부르자)모테트(Motet)는 중세 시대의 교회음악에서 중요한 성악곡의 명칭중 하나입니다.Motet(영), Motette(독), Mottetto(이) ,Motet(프), Motetus(라틴어). 원래 높은 테너 파트의 위성부(라틴어 duplum, 테너파트 소리보다 위에 있는 소리의 모음 창법)를 뜻하는데여기서는 그 높은 소리에 음절을 붙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 BWV 225번을 듣다보면 모음으로 숨가쁘게 합창을 하는 부분이 여러 부분이 있습니다.근데 거기에 다 가사가 붙여진 것이지요. 이게 완전히 고난이도의 부분이거든요.가사가 붙여진 후, 이것을 모테트라고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듣기는 쉽고 감미롭기까지 하지..
Westlife - My Love Westlife 이 꽃미남 5인방,비록 5년여전 이들은 발전적인 그룹 해체를 했지만 워낙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많아서지금도 방송과 특히 라디오음악방송에서 이들의 곡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Westlife의 대표곡을 뽑으라면 주저없이 이 My Love를 선택하겠는데요.이들의 발랄함과 가창력, 그리고 아름다운 아일랜드 해변(뮤직 비디오상)이 나오는 M/V가그야말로 이들의 모든것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소망하며,토요일 새벽, 이 곡으로 한 주동안의 지친 마음을 달래봅니다~ My Love - Westlife An empty street, an empty house 텅 빈 거리, 텅 빈 집 a hole inside my heart 구멍 난 듯 허전한 내 마음 ..
You Got It - Roy Orbison 우리에게는 Oh, Pretty Woman 이 곡으로도 너무나도 유명한 Roy Orbison, 엘비스 프레슬리를 보통 로큰롤의 황제라고 칭하는데,그 전에 Roy Orbison을 언급하지 않으면 섭섭하겠죠~^^(서정적 로큰롤1세대의 큰 족적을 남깁니다) 이 가수는 보통 검정 선글라스를 꼭 착용한 채로 많이 무대에 나왔습니다. 이 앨범은 1989년에 발매되었는데, 정작 가수로서 Roy Orbison은1988년 12월에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렇기에 위의 앨범은 그의 유작으로 1989년에 발매가 되었는데(제목 : Mystery Girl)앨범차트 5위에 오르고 바로 이 곡 You got it은 싱글차트 9위에 오릅니다.1995년 Boys on the Side(보니 레이트, 드류 베리모어 주..
이문세 "뭐 세상이란 다 그렇지" 1996년 나온 이문세10집입니다.이 앨범에는 이문세와 이적이 함께 부른 "조조할인"그리고 뒤늦게 히트했지만 표절의혹등 부침을 받았던 "난 괜찮아"이문세와 이소라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인 "장난인 줄로만 알았지"그 외 여러 곡들이 주옥같았던 앨범이었습니다. 그런데 전 이 곡 가운데서 여기 소개하려 하는 "뭐 세상이란 다 그렇지"이 곡을 특별히 더 좋아합니다."옛사랑", "광화문 연가"등의 애절한 발라드르 워낙 잘 부르는 이문세인데,곡은 참 애절한데, 처음부터 시작되는 색소폰 연주가 고풍적으로 혼합된 이 곡 "뭐 세상이란 다 그렇지" 색다르고 특히 저녁이나 밤시간대에 감성을 충만하게 하더군요^^ 지금 이 시간 이 곡을 들으면서 상념에 젖어들고 있기도 합니다~참고로 이 유튜브 자료는 제가 업로드한 자료입니다 ..
Carpenters "SING" 전설, 전설입니다.Carpenters라는 음악팀 말입니다.물론 이들의 음악은 이제 더 이상 라이브로 들을 수 없습니다. 카렌 카펜터(보컬,드럼)의 이 청아한 음색의 노래를 라이브로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니ㅠ.ㅠ물론 이들의 활동했던 시기는 오래전입니다만, 지금도 라디오방송으로 자주 들을 수 있는 노래입니다. 제가 특별히 이 "Sing"이라는 곡을 좋아하는 이유는제가 노래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것도 있고,이 곡을 들을 때마다 뭔가 동기부여가 새롭게 된다고 할까요?^^ 이들의 스타성, 그리고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이 있겠지만그러기에 앞서서 노래가 너무 좋다는 것입니다.지금도 가끔씩 이 곡을 들으면서제 안에 노래가 끊이지 않기를 노력하고 계속적으로 노래를 부른답니다~ 곡을 들으면서 이 곡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