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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음악~/Pop

Queen - Under Pressure(+ David Bow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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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자주 들었던 Queen의 곡이었지만

지금 더더욱 마음속에 공감되고 깊이 다가오는 노래

바로 Queen이 부른 "Under Pressure"라는 노래입니다.

 

"Under Pressure"

직역하면 "압박을 받고"라는 형용사의 표현인데,

사실 현대인들의 각종 압박을 받는 현실의 모습을 표현한 표현,

Queen의 오리지널 M/V에는 그러한 부분이 매우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대한민국의 매우 엄중한 현실 가운데서

모든 이들에게 해당되는 부분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Queen의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그리고 데이빗 보위(David Bowie)>

 

"Under Pressure"의 뮤직비디오 자료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몆몆 핵심적인 자료를 업로드합니다.

 

 

 

 

 

 

 

가장 많이 시청했던 세 가지의 "Under Pressure" 뮤직 비디오입니다. 전 이 가운데서

세번째로 약간의 편집을 사용했던 "Queen & David Bowie - Under Pressure (Classic Queen Mix)"

이 뮤직 비디오가 가장 좋더군요.

 

 

Under Pressure

Pressure pushing down on me
억압감은 날 누르고
Pressing down on you, no man ask for
널 눌러버리지, 누구도 원하지 않는데
Under pressure that burns a building down
억압감은 건물을 불태우고
Splits a family in two
가족을 갈라놓고
Puts people on streets
사람들을 거리로 내몰지

It's the terror of knowing
이 세상이 어떤지 안다는 건
What this world is about
엄청난 공포야
Watching some good friends Screaming
좋은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
"Let me out!"
"날 내보내줘!"

Pray Tomorrow gets me higher
내일은 더 나아지기를 기도해
Pressure on people - people on streets
사람들 위의 압박 - 거리로 내몰린 사람들
Chippin' around, kick my brains 'round the floor
정신없이 내 머릿속을 어지럽히네
These are the days - it never rains but it pours
요새는 바람 잘 날이 없어


People on streets
거리로 내몰린 사람들
People on streets
거리로 내몰린 사람들
It's the terror of knowing
이 세상이 어떤지 안다는 건
What this world is about
엄청난 공포야
Watching some good friends screaming,
좋은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
"Let me out!"
"날 내보내줘!"

Pray Tomorrow gets me higher, higher, higher...
내일은 더 나아지기를 기도해, 나은 곳으로, 나은 곳으로...
Pressure on people - people on streets
사람들 위의 압박 - 거리로 내몰린 사람들


Turned away from it all like a blind man
장님처럼 모든 것에서 눈을 돌리고
Sat on a fence but it don't work
수수방관해 보지만 소용이 없어
Keep coming up with love but it's so slashed and torn
사랑을 갈구해 보지만 그 사랑은 갈가리 찢어져 있어
Why, why, why?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Love
사랑

Insanity laughs under pressure we're breakin
광기는 억압감 아래 부서진 부서진 우리를 비웃네
Can't we give ourselves one more chance?
우리 자신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줄 수는 없을까?
Why can't we give love that one more chance?
왜 사랑에 그 한 번의 기회를 주지 않는 거야?
Why can't w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왜 사랑에, 사랑에, 사랑에, 사랑에, 사랑을, 사랑을, 사랑을, 사랑을 주지 않는 거야?

'Cause love's such an old-fashioned word
왜냐면 사랑은 그리도 낡아빠진 단어라서
And love dares you to care
사랑은 밤의 끝자락에 서 있는 사람들을
For the people on the edge of the night
어루만져줄 힘을 우리에게 주니까
And love dares you to change our way of
사랑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보듬는 방식까지도

Caring about ourselves
변화시켜 버리니까
This is our last dance
이건 우리의 마지막 몸부림이야
This is our last dance
이건 우리의 마지막 몸부림이야
This is ourselves
이게 우리들이야

Under pressure
억압 아래서
Under pressure
억압 아래서
Pressure
아래서

 

1980년대 초반에 나와서 한 때 금지곡으로까지 지정되기도 했을 정도로 부침이 있었던 곡,

30여년이 지나 40년이 가까와지는 이후의 현재의 시간 가운데서

이 노래가 이렇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된다는 것이 무척이나 신기하군요.

 

지금 우리 모두는 어떠한 압박과 갈등 가운데서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러한 압박과 갈등을 초월해서 인간의 존엄함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시간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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