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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음악~/K-Pop

윤건 갈색머리(fea. 김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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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인생경험을 가진

우리 두 사람이 여행을 간다면

아마 같은 곳에 가더라도

느끼는 건 전혀 다를 거야.


하지만 같은 느낌을 갖지 못해도,

같은 생각에 빠지지 않는다 해도 실망하지는 마.


이제 이곳에 다시 오게 되면 당신은 나를,

나는 당신을 생각하게 될 테니까.


- 아이리(艾莉) 대만 방송작가, 수필가, 음악평론가




윤건 갈색머리(fea. 김연우)


내가 버린 그녀가 이 노랠 들으면 흩어진 갈색 머리 바람에 젖어 날 생각할까 그녀를 생각하며 이 노랠 부르면 사랑을 이별로 갚은 어리석은 날 미워할까 내가 버린 거라 믿는지 넌 아직 모르고 내 맘 속 널 보내는 슬픔을 아무도 몰라 주고 단 한 번 사랑했던 너의 갈색 향기 아직도 다른 사랑은 꿈도 못 꾸는 나를 아니 11월 초겨울에 그리움 묻어와 갈색실 스웨터 보면 걸음 멈추는 나를 아니 내가 버린 거라 믿는지 넌 아직 모르고 내 맘 속 널 보내는 슬픔을 아무도 몰라 주고 내가 보낸 이율 아는지 다 알고 있는지 내가 버려진 눈물 속에서 지내온 걸 아는지 (I can wait for you) 내가 버린 거라 믿는지 넌 아직 모르고 내 맘 속 널 보내는 슬픔을 아무도 몰라 주고 내가 보낸 이율 아는지 다 알고 있는지 내가 버려진 눈물 속에서 지내온 걸 아는지



지난 금요일 밤과 토요일 새벽에 이르기까지,

수백번 이상 이 노래를 들으며 애상()에 빠져 들었습니다.


이런 슬픔의 감성을 언제까지 순수하게 느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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