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ordic&Scandinavia

북유럽 디자인, 그리고 바우하우스(1)

반응형


1919년,

당시 우리나라는 전국방방곡곡에서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독일에서는 "발터 그로피우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 있었던 바이마르 예술 아카데미와 산업예술학교를 합쳐서 

그 이름도 유명한 "국립 바우하우스"(National Bauhaus)라는 국제적인 종합예술학교를 세웁니다.



<발터 그로피우스 Walter Gropius, 1883~1969>

이 분의 경우는 마치 한국의 비디오아티스트였던 백남준씨와 넘 비슷한 삶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글쓴이 주)


약 15년간에 걸쳐서 이 학교는 색채(Color), 형태(Form), 재료(Material)를 이용해서 파괴적인 실험교육을 합니다.



1923년 바우하우스가 만든 전시회 포스터

전 독일 국기의 이미지가 떠울려지는 데 어떤가요?





직물공방의 작품(1926~27년 작)





쇼파(1920년)



바우하우스 도미토리(기숙사)



지금이야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지만 1920~30년대 독일에서는 이것이 독일에서는 "퇴폐"적인 것으로 낙인찍혔다는 것,

전 아직도 이해를 못하겟습니다. 이 작품들이 왜 퇴폐적일까요?


암튼 당시의 독일의 나치에 의해 쫓겨나게 되고 미국으로 가게 되는데,

바우하우스는 미국의 20세기 현대미술과 디자인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고 북유럽에는 어떻게 올까요?

그것은 다음 포스팅때 올려볼께요~^^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