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게 되는 이 공구,
그러나 모든 공작의 기본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공구,
핀란드의 피스카스(FISKARS)는 적어도 가위에 있어서는 세계 지존의 위치입니다.
*피스카스(FISKARS, http://www.fiskarsgroup.com/)
1649년 설립, 약 370년의 역사가 있는 핀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중의 하나
50년전, 1967년
피스카스(FISKARS)의 가위가 탄생했습니다.
이 가위제품으로 인하여 피스카스(FISKARS)는 전세계적인 히트를 치게 됩니다.
이 제품의 의의는 이렇습니다.
1. 세계 최초로 손잡이를 플라스틱으로 만듬,
2.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피스카스(FISKARS)의 브랜드 이미지인 오렌지색의 시발점
요즘은 이렇게 꽃무늬로도 나옵니다~
기본적인 가위에 이어서 나무가 많은 핀란드의 특성상,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가위제품들이 나오게 되고 막강한 가위군단(?)을 구성하게 되지요.
제가 북유럽디자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보았을 때,
알바 알토의 암체어보다 더욱 인상적으로 보았던 디자인 제품이 바로 이 피스카스(FISKARS)였습니다.
한국 수입판매법인이 제가 현재 일하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 근처에 있네요.
기회가 될 때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집안의 가위를 온통 이것으로 바꾸고 싶은 충동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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