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을 수 있는,
그러면서도 일반 여행안내 서적보다는 좀 더 지식정보 전달에 충실한 서적,
"세계문화여행 시리즈"입니다.(시그마북스)
지난 연말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 시리즈 출판물 중 북유럽의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편
이렇게 세 개의 시리즈물을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약 28곳의 나라에 대하여 시리즈물로 책이 출판되었고, 쉬운 문체와 대중적인 주제접근,
표지 디자인의 독창적이고 같은 형식의 인상적인 홍보효과까지 더해져서 여행을 좋아하는 많은 이들에게
폭넓은 관심과 수집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 수록된 일반적인 내용들은
1. 각 나라들의 현지 풍습과 전통
2. 역사와 종교, 정치가 미친 영향
3. 각 나라 사람들의 가정생활, 직장생활, 그리고 여가
4. 각 나라식으로 먹고 마시기
5. 각 나라에서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금기시되는 일들
6. 사업관행
7. 의사소통
이런 정도를 200~220여 Page에 담아내고
마음만 먹는다면 약 1~2시간 정도면 책을 다 읽을 수 있도록 편집되었습니다.
이제 스웨덴, 아이슬란드, 그리고 발트3국의 시리즈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책을 통해 여행을 하고 있는 지금,
어여 지금의 팬데믹 상황이 극복되고, 더 자유롭게 그곳에 발이 닿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나마 이런 책을 계속 볼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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