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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북부지역인 로포텐제도, Senja제도,
그리고 더 멀리 떨어진 페로제도까지.....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월요일의 고단함을 달래셨으면............
특히 너무나 힘겨웠던 여의도에서 보낸 분들이 혹 계셨다면
더욱 위로를 드립니다.
(오늘 국회의사당)
삶은 아름다운 것이고
아직 보아야 할 아름다운 것들이 더욱 많습니다.
그렇게 위로를 하고 싶습니다.
지금 내가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이
정확히 어디인지 알 수 없지만,
노르웨이에 와서
'내려놓는다'는 것의 의미는
확실히 알게 되는 것 같다.
숨이 막히게 경이로운 풍경 속에서
거울처럼 투명한 반영을 바라보며
따뜻하고 고요함이 공존하는 이곳 풍경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닮고싶은 것들을 떠올리며
내 안에 너를 담는다.
-너를 만나러 이곳으로 왔어, 노르웨이 중,
(윤재선 저/따스함을 담다(1인출판))
저도 이곳을 가 보고 싶어집니다.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요즘입니다~
P.S : 요즘 중간관리직을 수행하는 여파로 너무 피곤해서
이웃분들의 블로그에 방문하지 못하고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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