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구글 캠퍼스 서울의 맴버로 등록했습니다.
구글 캠퍼스는 전세계 5개의 캠퍼스가 있으며 구글 캠퍼스 서울은 전세계 3번째,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최초의 캠퍼스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서울, 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 이스라엘 텔 아비브, 폴란드 바르샤바
현재는 이렇게 5개국 5개 도시에 구글 캠퍼스가 있는데 계속 확장되어 가겠지요.
영문으로 된 맴버십 가입설문을 작성하고 나니, 안내하던 직원분께서
맴버십 카드(출입카드 겸용)와 웰컴 패키지를 주더군요.
뭐 다른 블로그에서는 캠퍼스의 부분을 주로 설명한 자료들이 많은데
이 웰컴 패키지를 설명한 것은 없는 듯해서 이것을 하나하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저 웰컴 패키지를 개봉하니까 이런것들이 들어있었습니다.
7가지의 구성품이 들어있다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나온 것은 이것입니다.
환영문구입니다.
그리고 이 웰컴패키지 자료에 캠퍼스 심볼 2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제가 좀 이런 찾기에 약합니다^^ 아직 못 찾았습니다...ㅠ.ㅠ
다음으로는 구글 캠퍼스 서울에 대한 안내자료를 좀 더 압축한 것인데
접이식 종이자료에 빼곡하게 정보사항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런 표지의 종이자료를 다 펴보니 이렇게 나와 있더군요.
"야무지게 신경을 많이 썻구나"
이런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하더군요. 점점 흥미로와 집니다.
다음은 구글 캠퍼스 로고 자료인데
띄어서 노트북컴퓨터 겉에 붙일 수 있는 자료이기도 합니다.
게임으로, 그리고 얼마전에 영화로도 나왔는데
추억의 고전 오락 "팩맨"(Pack Man)의 이미지와 참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은 메시지 카드라고 해서
스타트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커뮤니케이션 부분이 중요하죠.
이런 데서 커피나 맥주등으로 친교를 나눌 수 있고 접근을 돕는 카드입니다.
이거 나중에 잘 시도해 봐야 하겠습니다.
먼저 시도하고 신청할 때 더 스타트업의 가능성이 일찍 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의 관계에서 협업이나 고용의 부분등으로
무엇보다도 "사람"을 찾고 구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이렇게 구인노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작성해서 준비되어 있는 게시판에 적어서 올리면
보다 더 창업의 부분에서 인적 자원을 서로가 탐구하고 채용하고 협업하는 데 있어서
시너지 효과가 날 터이니 말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것을 얻을 줄 몰랐는데
구글캠퍼스 바르샤바에서 만든 큐브입니다.
머리가 복잡할 때 좀 머리를 식히라는 의미일까요?
재미있네요. 큐브도 적절하게 하면서 놀아야겠죠^^
이렇게 7가지의 자료들을 준비해 놓았더군요.
벌써 다가오는 토요일 점심시간때 요청이 와서 이곳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하게 됩니다.
기대되고 앞으로 스타트업 부분에서 적잖이 도움을 받고 시도도 더 구체적으로 할 것 같습니다.
아직 구글 캠퍼스 서울 맴버로 등록하지 않으셨지만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
꼭 온라인이나 평일에 직접 방문하셔서 등록도 하시고 더 좋은 기회들을 누리셨으면 좋겠네요^^
https://www.campus.co/seoul/ko
그리고 지난 19일 저녁에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제가 소속된 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했습니다.
잘 끝마쳤구요. 축하해주신 분들도 계셔서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것은 다음에 또 포스팅 할 기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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