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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assic

K-Classic과 임팩트 비즈니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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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비즈니스(Impact Busiiness)의 소개


임팩트 비즈니스라는 용어가 나온 지는 꽤 됐지만 

우리 사회에 아직 생소한 용어일 겁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한국에서는 단순히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차원으로서 존재만이 아닌

기업이 추구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 이것이 넓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즉, 과거처럼 돈만 버는 기업이 아니라 

사회적인 책임을 지면서 그 책임이란 것을 구체적으로 

공감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 셈이죠. 


기업이 져야 할 '사회적 책임(CSR)'은 기본적으로 

'기업윤리, 지속경영, 사회공헌'이라고 정의를 하게 됩니다. 

사실 이 3대요소는 단순한 책임이 아니라 의무가 포함된 '책무'라고 봐야 합니다. 

바르고 정당한 사업추진은 물론 지속경영을 실현하여 고용 건전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여하며 

벌어들인 경제적 부가가치를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도 해야 합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의무적이고 수동적인 기업의 책무라고 한다면, 

의무를 넘어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공헌을 실천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임팩트 비즈니스의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K-Classic과 임팩트 비즈니스" 

이 주제를 가지고 시리즈 형식으로 블로그에 연재하려 합니다.


참고로 블로그 내용은 여기 두 권의 책을 참고해서 포스팅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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