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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assic

"K-Classic in Finland 협찬제안서" 작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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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하고 글을 쓰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하는 지난 2주동안의 휴식기간동안,

저는 그 가운데서 조금씩 기업 협찬제안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PT,Paper)


약 25장 정도의 PT슬라이드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제 약 절반 정도 진행했어요.

어떤 때보다 더욱 꼼꼼하고도 매력적인 협찬 제안서를 만드려고 노력하는 중이기도 하구요^^ 





단순히 북유럽을 좋아하고 핀란드를 좋아하는 수준을 떠나서 

구체적인 문화마케팅을 기획하고 제안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면서도

현재 한국내의 정말 악화된 기업문화를 보면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최근 조선업의 일명 몰락하는 과정을 뉴스와 각종 언론으로 보고 듣는것이 편치 않습니다.


2007년 문화마케팅을 공부했습니다.

빈틈없는 과정별 공부, 그리고 반복되는 퍼실리테이션의 적용과 실습,

그리고 마지막 긴장의 경쟁PT과정까지 다 마치고 "문화마케팅 전문가"란 타이틀을 쥐게 되었습니다.


그 9년여전의 학습과 실전PT의 경험을 가지고 

전 제가 그렇게도 연구하고, 분석하고, 책을 읽었던 핀란드와의 인연을 더욱 깊게 하고자,

이렇게 차근차근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부디 앞으로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여 실행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왼쪽 발목 염좌로 3주진단을 받고 집에서 쉰지 이제 2주째가 되어 갑니다.

그럼에도 제가 그 시간을 온전히 보낼 수 있었던 이유는 미래의 꿈이 분명히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핀란드의 핀란디아 홀>


핀란디아 홀에서의 멋진 공연을 기대합니다.

비록 지금은 사진과 동영상으로만 이 핀란디아 홀을 보게 되지만,

가까운 시일내에 이곳에서 시벨리우스의 "Finlandia"한국의 "아리랑"을 동시에 듣는 날을 기다립니다.


그렇기에 지금 이 시간도 즐겁게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여기 블로그가 추후에 하나의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Daum과 NAVER,그리고 구글에 사이트 등록을 했습니다.

다행히 각 포털에서 동시에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설한 지 좀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포털에서 비교적 상위권으로 검색이 됩니다

아니면 특이한 검색어때문인가요?^^




어쩌면 지금 하는 하나하나의 과정이 지루하고 볼품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순간순간 "내가 뭐하는 걸까", "이게 과연 되기나 할까" 이 생각을 수없이 했습니다.


그러나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는 성경말씀과 격언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여기서 멈추거나 지레 겁먹지 않으렵니다.


<핀란드 냉동 강 Kiiminkijoki>


날씨가 덥다보니 이런 서늘한 곳이 그리워 집니다.

(겨울은 정말 춥겠지만.....)

이 사진을 보면서 때 이른 피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전 포스팅의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글을 쓰면서 여행하기"(http://doolytubbies.tistory.com/235)를 

지금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행 경과와 진행되는 상황들은 계속적으로 때에 따라 여기 "K-Classic" 카테고리 부분에 올리겠습니다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P.S : 후원금액, 협찬 Benefit의 금액과 조건등의 수치와 경우를 제외하고 뼈대는 다 완성하였습니다~

       (2016.5.24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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