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앤모어"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여성에게 있어 보통은 마법의 날(솔직히 이런 표현은 맘에 들지 않습니다)이라고도 하고

여성성을 나타내는 매달마다의 과정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과정에 대비해서 여성청결제에 대해 엄청난 광고와

웬만한 대형마트에 가면 엄청난 물량을 가져다 놓고 오늘도 관련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참고로 여성청결제의 광고는 여성연예인에 있어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고도 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왜 다른 한 편에서는 이런일이 벌어지냐는 것입니다.

놀랐습니다.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이야기입니다.

이런 현실이 상상이 되십니까?

당사자에게도 그리고 이 어려움을 알게되고 듣게 되는 선생님에게도 이건 너무나 어려운 현실입니다.

더욱이 저소득층의 소녀들에게 있어서 이것을 집안에다 말한다는 것은, 그것도 못할 일이겠구요.

그렇기에 앞서 국민일보 기사에서 보셨던 것처럼 말로 다할 수 없는 슬픈 고통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현실을 접하면서 와디즈란 크라우딩 펀딩업체를 통해 하루만에 목표펀딩액을 달성하고

지금도 착한 일을 하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주로 인터넷상거래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마케팅의 부분을 언급하자면,

모어박스라고 본인이 구입한 여성청결제등의 여성용품 판매량(액=판매액)만큼

저소득층의 소녀들에게 한달 분량의 생리대를 후원하는 서비스구요

이지박스는 후원의 개념으로 주문한 물건 자체가 100% 저소득층의 소녀에게 후원되는 구조입니다.

<모어박스>

정말 이런 기업이 더욱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구요.

많은 이들의 참여로 이 어려운 사회문제가 해결되고 당사자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016.5.30일 새로운 모어박스가 시작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보를 얻으시고 30일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원래 이런 것은 정부에서 해야 되지 않나요?(특히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ㅠㅠ, 직무유기입니다!!)

암튼 이런 착한기업의 활동이 빛나고 더욱 많은이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더 많은 저소득층의 소녀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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