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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CBS 98.1Mhz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를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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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는 결코 지지 않을 매체라고 확신합니다.

세상이 계속적인 최첨단 디지털화된 방송환경, 컨텐츠로 무장을 해도

라디오의 그 아날로그적인 감성은 늘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CBS라디오,

제 일상의 삶에 이어 주말의 시간까지도 함께하는 벗이 되엇네요.

특히 밤시간에 듣는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허윤희씨는 300대1의 라디오DJ공채에서 선출된 라디오DJ이지요.

그 음성,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요.




라디오를 듣게 되면 보다 집중해서 목소리를 청취하게 되지요.

그리고 하나하나 초집중적인 의미를 찾일 수 있기도 하구요.

TV의 영상에서는 미처 느낄 수 없는 감성의 깊이가 

라디오에서는 정말 생생하게 느껴져요.


하루하루 힘이겨운 일상이겠지만 그나마 위로받는 것이 

라디오에서 저마다 진행하는 진행자들이 요란스럽지 않고 청취자 중심으로

사람들의 고단한 일상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위로하는 가치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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