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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를 통해서 이제는 이런 수저논쟁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
지금 이 시대의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참고로 저는 여기 기준으로 본다면 플라시틱 수저와 흙수저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흙수저 빙고게임은 못해보았지만 여러 라인(Line)이 만들어질 것 같은 예상도 드네요....ㅎ
이 수저 논쟁을 보고 있으니 참 뭔가 초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이런 수저논쟁을 누가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도 분열과 비아냥이 난무하는
지금 인터넷의 상황들에 대해서 초기 개념론자가 생각해 보았는지 의문입니다.
저요? 이런 수저론에 관심 없습니다.
다만 어이가 없어서 여기 한 번 포스팅해 본 것입니다.
저도 그렇고 사람이 이런 수저론에 지배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람은 경제적 존재가 아니라 존엄하고 귀한 가치중심적인 존재가 더 우선한다고 전 믿습니다.
5포시대, 아니 7포시대라고 하는 지금,(자세한 5포,7포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나옵니다.)
이젠 이런 수저론까지 나와서 이렇게 사람을 구별하고 판단하니
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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