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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소셜살롱(Nordic Social Salon)

북유럽 소셜살롱(Nordic Social Salon)에 집중! 이제 북유럽 소셜살롱(Nordic Social Salon)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직장에서 일을 하는 시간 외에, 제가 하는 모든 행동들 가운데서 (독서, 스타트업 기획, 자료 만들기, 외부 미팅등) 이제 구체적인 발걸음을 내딛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변화무쌍한 시대, 그리고 역설적으로 변하지 않고, 점점 가라앉는 생각과 느낌의 시대, (제가 제대로 된 표현을 했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리 느꼈습니다) 여행에 관해서는 인스타그램, 그리고 각종 소셜공간에서의 광고와 홍보, 여전히 서점에서 여행서적코너에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있지만 보다 깊은 인문학적 통찰의 부분에서는 접근하는 이들이 아직은 적은 지금, 저에게 있는 컨텐츠를 통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질문하고 고민하다가 이제 그 주제와 컨텐츠를 명확히 해서 ..
북유럽 소셜살롱(Nordic Social Salon)을 할 순 없을까요?(2) 여름휴가와 광복절 사이의 시간 가운데, 일상에서의 직장생활과 매우 더운 날씨 가운데서 그나마 지금 지구상에서 제일 시원한 북유럽을 그리며, 북유럽 소셜살롱(Nordic Social Salon)에 대한 생각에 빠진 시간, 고민하게 된 부분에서 일단 한 가지의 컨텐츠를 집중적으로 생각했는데, 저에게 압도적으로 형성된 "책"이라는 북유럽 컨텐츠였습니다. 이제 약 260여권에 이르는 북유럽에 관한 책들, (그리고 앞으로도 구입할 예정인 책들도 여전히 많습니다) 현재 저의 여건상, 주중에 화려하게 무언가를 터트리는 것이 아니라, 느리지만, 확고하게 컨텐츠를 전파하고 나누며 확산할 수 있는 것, 그것은 "책"으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먼저 생각해 본 것은 "트레바리"(Trevari)라는 국내 최대의 독서모..
북유럽 소셜살롱(Nordic Social Salon)을 할 순 없을까요?(1) 휴가기간, 거의 모든 SNS를 끊고 독서와 몆몆 중요한 사람들과의 식사와 미팅약속 실행, 몆몆 북유럽 국가의 대사관에 들리기, 이런 저런 부분들을 실행하고 돌아다니고 특히 쉬면서, 제가 블로그에서 조금씩 이야기하고 노출하고 있는 북유럽(Nordic). 이 북유럽의 다양한 주제들에 관해서 온라인도 좋지만, 좀 더 북유럽의 문화와 다양한 컨텐츠를 소개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 이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문의하고,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어렵습니다. 쉽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살롱(Salon)의 기본을 보면서 정리를 하게되는 지금입니다. 2017년 핀란드 여행때 따루씨와 만나서 이곳에서 또다른 미팅과 다양한 분들과 만나 이야기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