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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여행

근로계약서 서명하고, 여권재신청하고... 명절연휴를 알차게 보내고 오늘 다시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2017년에 관한 근로계약서를 서명하고 그 부본을 받는 중요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월급날이기도 했구요. 본부장님과 아침에 잠시 미팅을 했습니다. 지난 1년 감사하다고.....물론 저를 자르려 하는 것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 다음, 새해 변동된 여러 회사의 부분들과 특히 저의 연봉,그리고 미래가치등에 관해 약 2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다음에 근로계약서를 서명하고 한 부는 회사에, 다른 한 부는 제가 받았습니다. 이렇게 근로계약서를 받았습니다.물론 "회사명"과 "업무내용"에 관해서는 블라인드 처리를 하여서 개인정보 보호를 합니다. 임금은 급여를 좀 더 현실화를 시켜서 3장이 인상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젊습니다~ 어제 2017년 버킷리스트(추석 핀란드여행)를 표현하고 나서,한 마디로 제가 정신줄을 놓았다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무엇을 생각하게 된 것일까요?현실적인 여건이 분명 쉽지 않은 보여지는 상황이고, 현상유지의 부분에 겨우겨우 턱걸이를 하면서 살고 있는데,어찌하여 저런 생각이 나왔는지 도대체 어제의 상황들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런데요,오늘 하루종일 생각한 것은 여권 재발급이었습니다.여권 만기가 훨씬 지나서 다시 재발급을 해야 할 상황이죠. 고맙게도 저의 지인께서 이 부분에 즉각적인 안내를 해 주셔서 조만간에 여권재발급을 신청하게 될 것 같습니다.그런 다음 비행기 티켓팅을 하겠죠~ 지금 저는 저 창밖의 풍경을 보는 실내에 있는 것이겠죠. 설원을 즐기려면, 겨울을 제대로 경험하려면 저 창 밖으로 ..
2017년 버킷리스트를 세움(핀란드 여행) 2017년 버킷 리스트를 정했습니다. 2017년 9월~10월에 있는 추석 연휴 때, 날짜를 조정해서 장기휴가를 내서핀란드에 가는 것, 드디어 이것을 결정했습니다. 사실 저는 올 해, "K-Classic in Finland"로 한국의 광복절이 있는 8.15일에서핀란드의 독립기념일 100주년인 2017년 12월 9일 사이에 핀란드를 가려고오래전부터 생각했었고 계획을 세워놓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문화마케팅으로는 이제는 어림없는 지경이 되었지요 그런데 남들이 그렇게도 말하는 올해 추석연휴 달력을 보았는데,갑자기 온 몸에 자극을 느끼는 것입니다~^^ 9월 30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 10월2일(월), 10월 6일(금)을 지정할 수 있다면,최장 열흘 정도의 시간이 가능합니다. 이미 항공비와 약간의 경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