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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

"일상의 북유럽"을 그리는 꿈이 가능할까? 일단 현재 다니는 직장문화에서는 북유럽식의 문화를 조금씩 옷입히고 있는 과정입니다. (직장갑질X, 노동법 준수, 안정적 급여와 자기계발 지원등) 그리고 집에서의 모습을 표현해 봅니다. 각종 정리정돈, 집안내 수리, 공사 담당 밥짓기를 제외한 설겆이, 커피 담당등, 그외에 젠더 평등에 관한 주시, 일회용품 쓰지 않기, 쓰레기 줄이기, 각종 낭비 줄이기등... 한참~ 부족하지만 그래도 북유럽식 감성과 사회적 성향으로 일상을 살아가려고 의식하면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 여전히 부족함이 많은 저 자신을 늘 목격하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핀란드 여행이후 제가 다짐했던 것은, 한국에서 살고있는 일상의 순간 가운데서 북유럽,핀란드식 감성으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물론 100%를 지킬 수 없는..
별빛을 눈에 담기, 조금 더 용기 내기 업무중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를 달리던 길,영동대교를 건너서 강남구 대치동쪽으로 가는 중에제가 회사에서 업무와 출퇴근용으로 끌고 다니는 1톤탑차가장렬하게 그 소임을 다하고 멈춰(고장) 섰습니다.(지난 4년 10개월여, 즉 58개월) 여러가지의 증상들이 한꺼번에 일어나면서삼성역근처 무역센터앞 아셈타워(ASEM TOWER)앞에서 멈춰서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가운데 안전지대가 있어서 얼른 이 공간에 들어와서 정차했죠. 오른쪽에 무역센터빌딩이 보입니다. 바로 앞이 삼성역 사거리입니다>중앙에 화단이 이렇게 있는데 여기를 앞두고 약 30M 정도의 안전구역이 노란색으로 있습니다. 그 앞에 정차하고 긴급출동을 불러서 차의 여러가지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그런 다음 일단 견인을 해서 근처 정비소로 차를 옮겼는데,다양하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