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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K-Classic과 임팩트 비즈니스(4) 두 가지 가정 그 두번째 2. 개인 아티스트(Artist)로 시장개척이 불가함 독창회, 독주회, 솔로라는 형태를 많이 접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아니, 창작과 예술활동에 대한 각각의 변별력을 키우기 위해개개인의 역량이 더욱 발전되고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것이 현재 한국에서의 클래식 연주자들의 주요한 특성이기도 합니다.(유달리 한국에서 혼자서의 귀국연주회의 부분이 많은 것도 이리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전통적으로 합창, 오케스트라등의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음악연주가여전히 우리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고 음악회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일반 대중음악의 경우와 클래식음악의 경우에서제가 객관적이고 주관적으로 느끼는 부분으로 대중음악의 경우는 팀(team)의 경우가 많고,클래식..
K-Classic과 임팩트 비즈니스(3) 두 가지 가정 그 첫번째 1. 본고장 클래식으로 유럽시장 상품화는 불가함 고전음악의 본고장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등에서수백년 이상을 이어져 내려오는 음악의 뿌리가 분명 있을 것입니다.그 안에서 수많은 학교, 그리고 음악 아카데미, 콘서바토리(Conservatory)를 통해서 수많은 예비 음악가들이 배출되고 오늘도 강도높은 연습과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겠죠. 그리고 그것은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세계적인 음악가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 각자가 있는 곳에서 땀흘리며 노력에 노력,그리고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면서 꿈을 그리게 되는 것이죠. 이미 몆 명의 롤모델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이런 분들처럼 되고 싶어하죠.(물론 더 많은 분들이 국위선양을 하면서 세계적인 음악가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
K-Classic과 임팩트 비즈니스(2) 예술가들에 관련된 임팩트 비즈니스를 논하기에 앞서서현실을 짚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현실을 분명히 바라보고 이해를 해야무엇이 정말 중요한지, 가려져 있는 형태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제가 전에도 글을 올린 것이기도 한데요. 최근 2015년에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서 통계치를 내 놓은 문화예술인들의 월평균 활동수입의 구조를 다시금 언급해 봅니다. 관련글 참고(http://doolytubbies.tistory.com/149) 2015 예술인 실태조사 개선사항 구 분문화예술인실태조사(`88~`12년)2015년 예술인실태조사조사대상10개 예술분야 예술인(문학, 미술, 사진, 건축, 음악, 국악, 무용, 연극, 영화,대중예술)14개 예술분야 예술인(문학, 미술, 공예, 사진, 건축, 음악, 국악, 대중음..
K-Classic과 임팩트 비즈니스(1) 임팩트 비즈니스(Impact Busiiness)의 소개 임팩트 비즈니스라는 용어가 나온 지는 꽤 됐지만 우리 사회에 아직 생소한 용어일 겁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한국에서는 단순히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차원으로서 존재만이 아닌기업이 추구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 이것이 넓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즉, 과거처럼 돈만 버는 기업이 아니라 사회적인 책임을 지면서 그 책임이란 것을 구체적으로 공감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 셈이죠. 기업이 져야 할 '사회적 책임(CSR)'은 기본적으로 '기업윤리, 지속경영, 사회공헌'이라고 정의를 하게 됩니다. 사실 이 3대요소는 단순한 책임이 아니라 의무가 포함된 '책무'라고 봐야 합니다. 바르고 정당한 사업추진은 물론 지속경영을 실현하여 고..
인천시의 열정페이 거리예술가 모집에 항의합니다! 예술가에 대해서 이렇게나 아무생각없는 대책의 행정을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이 문화융성의 시대를 연다구요? 이 공고문에 대해 각주를 단 분은 페이스북의 한 분이고 김포 인천지역에서 직접 예술가로 있었고 지역 언론의 기자로도 활동하신 분입니다. 이분이 이렇게 각주와 어이없는 부분에 대해서 코멘트를 달아놓으셨네요. 탁상행정의 적나라한 모습이자 부끄러운 민낯입니다. 정말 이러지 맙시다. 특히 문화예술계에 계신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앙부슈어(embouchure), 그리고 예술가의 연습 흔히 금관악기(트럼펫,트럼본, 튜바 혹은 다른 금관악기)가 현악기(바이올린,첼로, 비올라등)보다 더 빨리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금관악기를 배울 때 중요한 요소가 있는데바로 이 앙부슈어(embouchure)라는 것인데요,좀 더 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면 "입술로 만들어야 하는 특정한 근육의 긴장도"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한 때 트럼펫을 배울 때 사용했던 마우스피스가 있습니다. 금관악기 연주를 하는 분들은 특히 트럼펫 연주를 하는 분들은 꼭 사용해 보셨을 마우스 피스입니다.이것을 사용하면서 보다 소리를 쉽게 낼 수 있는데 그 입술떨림과 소리내기의 절묘한 조합이 있습니다.저도 이 마우스피스를 사용하면서 소리를 보다 자연스럽게 낼 수 있엇습니다. 물론 지금은 트럼펫을 다시 시작할 생각이 전혀 없..
26년만에 컬러링으로 첫 그림을 그렸습니다(로잔 노트르담 대성당) 1990년 고등학생때 조별로 유화를 그리는 시간이 있었는데,그 때 그림을 그리고 미술에 대해서는 완전히 접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 3월 28일,26년만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여백의 하얀공간에 모조리 색연필로 칠하고 싶었지만그 비워 내는 것도 예술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이렇게 보니까 멋지군요^^ 드디어 컬러링 한 작품을 그렸습니다~물론 따라서 그리는 부분으로 굉장한 초급과정이지만그림을 그리면서 마음도 편해지고 그리고 생각보다 잘 나왔네요. 참고로 실물 사진은 이렇습니다.(다리 사진이 포함된 스위스 로잔 노트르담 대성당 사진을 이렇게 찾아 냈어요) 구글로 검색하면서 가장 비슷한 사진 자료를 검색했는데 이렇게 찾았습니다.어떤가요? 실물 사진과 그림의 차이가 어떤가요?^^ 굉장히 비슷..
"아티스트 웨이" 캔버스 백을 선물받았습니다^^ 에코백 겸, 캔버스 백인 "아티스트 웨이" 백을 선물 받았습니다~ 얼마전 제 친한 동료였던 한 예술가의 고독사가 있었습니다.그 때 너무나 마음이 슬펐는데, 장례식 이후 그 함께했던 친구들 가운데 한 명이 주말에 제게 이 가방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어떤 생각을 제가 하게 됐냐면요,네 맞아요. 요즘 부쩍 고독함을 맛보고 있었는데그 고독함보다 절박한 어려움에 처하고 더욱 안타까운 이웃에 대해 동료에 대해앞으로도 함께 챙기고 돕고 싶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친구가 있다는 감사함이었습니다 제가 지금의 블로그활동을 하게 된 아주 중요한 계기가 바로 이 "아티스트 웨이"라는 책 덕분이었습니다.여기서는 매일마다 3쪽씩 모닝페이지를 작성하는 과제가 있습니다.그것을 한달여를 하다가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작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