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완서의 말" 사랑, 그 말에 눈물짓습니다 1990년대의 인터뷰이고훨씬 시간이 지나서 2010년대 중반에 책으로 나왔지만,지금 읽어도 지금의 이시대에 생각할 화두를 던지는 책이 있습니다. "박완서의 말"(마음산책) 이 책은 마음산책에서 "말" 시리즈로 나오는 열번째 책입니다.저는 그 가운데 "한나 아렌트의 말" 이 책을 소장해서 이미 읽었습니다. 여성문인들이 많지 않은 시절에 등단해서,작품 가운데서도 페미니즘 계열의 소설로 불리는 작품을 많이 저술한 박완서 작가의 이력이 있습니다. # 제가 기억나는 것으로는 예전에 TV에서 방영도 했던 "미망"이 있고"친절한 복희씨"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기 박완서의 말에는 박완서 작가와 각각 7명과의 대담이 실려 있습니다.시인 고정희, 소설가 공지영, 수필가 피천득, 문학평론가 권영민 등, 그 가운데서 시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