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예술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년 예술가 처우가 이랬습니다. 한 때, 저도 예술가였고 예술가를 위한 펀드레이징을 기획, 프로그래밍하기도 했고, 예술가들을 위한 코칭을 기획, 프로그래밍하기도 했고, 문화예술마케팅에 관해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K-Classic"을 함께 론칭, 제안을 하기도 했고, (특히 핀란드 독립100주년에 맞춘 K-Classic in Finland) 즉 이런저런 문화예술과 관련해서 기를 쓰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해보고 제안하고 그랬습니다. 예전의 일이지만 말입니다. 오늘자(12.17일) 서울신문기사에 '예술은 길다'며 버텼는데..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라는 기사 이 기사를 보면서 그리고 통계를 다시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엇에 집중하고 창작을 할 수 있는 예술가는 얼마나 위대한 사람들일까요, 그런데 정작 그 예술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