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몸부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셜 플랫폼 구축에 좌절했습니다만, 직장업무가 마치고 퇴근 후, 그리고 주말에 저의 온 몸과 마음은 제가 그리고 설계하고 있는 "북유럽"에 관해서 어떻게 플랫폼을 구축할 것인가에 계속 고민하고 부딫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이미 이전에 포스팅했던 유료독서모임을 하지 않기로 했고, 또 다른 소셜 플랫폼으로 기획서와 마케팅제안서를 작성해서 평가를 받는데 역시 예상한대로 별 반응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북유럽은 아직 우리에게는 너무나 먼 나라입니다. 또한 당장 입에 풀칠을 해야하는 상황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지금은 생존이 중요하죠) 지금 당장 실업자가 되고, 먹고 살기가 급박한 환경에서 디자인이 뭐고 자연환경이 뭐고....... (코로나19로 인해서 1회용품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는 소식이 우울해지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