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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걸음

북유럽컨텐츠 구조화의 느린 걸음 이제 한국에서도 코로나19의 백신접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년 정도,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의 시간들을 여전히 지금처럼 보낼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여행은 둘째치고, "모임"이라는 것 자체를 시도할 수 없었고 앞으로도 오랜기간이 걸릴 것 같은 예상, 그런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기고, 계속 가지고 있는 자료들을 업데이트 하고 정리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에 대해서 손 놓을 수 없어서, 계속적으로 그 컨텐츠의 실용적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 행해야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 과정이 없이 마냥 멍하게 손을 놓고 있다면, 막상 다시 컨텐츠의 접목을 시도할 다양한 부분들에서 여러 오류들이 일어날 것이고, 현장감각이 사라진 낡은 컨..
북유럽 서적을 유튜브로 소개하고 싶지만, 크리스마스 전후, 12월 하순, 그리고 지금 세밑의 시간,회사업무와 책읽기, 그리고 가끔씩 블로그 글쓰기, 이렇게 단순하게 살고 있습니다. 일하는 곳에서 연말 거래처 유통업무(돈가스)와 사내업무등일이 많아서 정말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오늘날 같은 불경기에 그래도 거래처가 건재하고 곧 월급날이 다가옵니다) 그러면서도 북유럽에 대한 감성은 망각하기 싫어서 계속 손에 잡으면서 읽고 있습니다. 역시 재미있습니다.늘 읽을 때마다 새로운 무언가의 동기부여를 받으니까 그게 좋은 것 같습니다. 책이란게 말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용에 깊게 빠지는 것도 좋고,어떻게 하면 이렇게 읽은 책을 소개할 수 있을까, 방법을 연구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북튜버"라고 해서 전문적으로 책을 소개하고 분석하는 유튜브 방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