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문비나무의 노래

능력있기 보다는 사랑받는 사람으로....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받는 사람만이 다르게 살 수 있습니다! 사랑받는 사람만이 자기 본연의 모습대로 살 수 있습니다." - 가문비나무의 노래-자동 피아노편, 마틴슐레스케 저/유영미 옮김, 니케북스 독일의 바이올린 마이스터겸 작가인 마틴 슐레스케의 책 "가문비나무의 노래"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사실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표현은 이전에 제가 교회에서 자주 노래로 부르던 표현이었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보통 다른 이들에 대한 생일이나 중보의 때 이 노래를 자주 부릅니다. 저도 많이 불렀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어..
삶의 예술가가 되려고 의식하기 제가 삶을 사는 가운데서 생각하고 고민한 것이 있었는데, "나는 삶의 소비자일까?" "나는 삶의 예술가일까?" 이런 생각을 하고 고민하고 내면에 질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예술가"에 대해서 한 때 아티스트 코칭(Artist Coaching)을 했었고, "예술가들의 삶에 어떻게 스스로 동기부여를 줄 수 있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매일 같은 고민과 질문을 한 적이 있었는데, 사실 그 질문은 오늘날 저 스스로에게도 적용해야 하는 질문입니다. 저는 저 스스로도 그렇고, 다른 모든 이들도 삶의 소비자(Consumer,Customers)가 될 수도 있고, 삶의 예술가(Artist)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문비나무의 노래"라는 매우 서정적인 에세이를 쓴 독일의 바이올린 제작가인 마틴 슐레스케는 책에..
Vivaldi Four Seasons: Summer 비발디의 사계(Four Seasons, 이탈리아어 Le quattro stagioni)는 이탈리아의 음악가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가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입니다.(1725년 작곡) 원래는 라는 12개의 곡이 포함된 작품이었으나 이 계절을 대표하는 네 개의 악장의 곡들이 워낙 강렬하여서 따로 분리가 되어서 "사계"(Four Seasons)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 특히 여기서는 계절에 맞춘 "여름" 악장을 올립니다. 협주곡 2번 사단조, 작품번호 8번, RV. 315 "여름" 알레그로 논 몰토 아다지오 에 피아노 - 프레스토 에 포르테 프레스토 여름 제1악장.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면 타는 듯 뜨거운 태양아래 사람도 양도 모두 지쳐버린다. 느닷없이 북풍이 휘몰아치고 둘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