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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음악~/K-Pop

Lazenca, Save Us / 음악대장 역시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데는 강력한 비트의 락(Rock)이 최고입니다. 비록 제가 부를 수 없지만, 굉장한 후련함과 생기를 느끼게 되는군요. 가끔씩 유튜브를 통해서 가왕 9관왕의 기록을 세운 복면가왕 음악대장(국카스텐 하현우)편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벌써 3년여가 지나갔군요. 여러 주옥같은 영상들 중, "하여가"와 더불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한데요. N.E.X.T(신해철)에서 부른 "Lazenca, Save Us"를 음악대장(하현우)이 부른 버전, 요즘의 돌아가는 상황들과도 잘 매칭이 되는 듯합니다. https://www.facebook.com/MBC/videos/1738912196141820/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라이브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MBC - 다시 들어도 역대급 레전드 라이..
노을 (Noel) - 함께 (Together) 응답하라 1988 OST중, 정답이 아닌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어둠 속에서 함께 걸을 누군가를 만나는 일만큼 간절한 게 있을까. 지금 이 순간 내 곁에 있지 않더라도 같은 상황에 처해 있지 않더라도 어딘가에서 나와 같은 보폭으로 걷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사람. 드디어 도착한 긴 터널의 끝에서 웃으며 서로의 등을 토닥여줄 수 있는 사람. 단 한 명이면 된다. 그로 인해 그가 건넨 작은 위로로 우린 다시 힘을 내어 걸어갈 수 있다. - 우리가 함께 듣던 밤(허윤희 에세이) 중, *허윤희 DJ :CBS음악FM93.9Mhz "꿈과 음악 사이에" 진행중, 노을 (Noel) - 함께 (Together) 우리 기억속엔 늘 아픔이 묻어 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
임헌일 "그리워"(비긴어게인3) 지난 7월 26일(금) 비긴어게인3의 첫번째 팀이 이탈리아에서의 버스킹을 시작했습니다. 이전 비긴어게인2에서 한팀으로 함께했던 사람들인 하림, 박정현, 헨리, 수현 이렇게 네 명에 새롭게 임헌일과 김필까지 6명이 함께 버스킹팀을 이루었습니다. 주옥같은 여러 노래들이 있었는데, 그 가운데서 본방사수를 하며 방송을 보았을 때, 문득 매우 인상적으로 들렸던 곡이 있었는데 바로 임헌일의 "그리워"라는 곡이었습니다. 임헌일은 2004년 제15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고 다양한 가수들과 세션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그 실력을 널리 펼쳤으며 프로듀서의 역할까지 담당하면서 탄탄한 내공을 보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기타연주자, 프로듀서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비긴어게인3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로서 굉장히 떨리고 긴..
이문세 "봄바람" 잠시 더워지는가 했더니, 비가 내리면서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 봄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요즈음 들어 라디오에서 자주 들었던 이문세의 "봄바람" 이 노래를 듣게 되니 더욱 기분좋아지는 이유는 왜일까요, 로이킴, 버스커버스커등의 대표적인 봄의 노래들이 있지만, 이문세 형님의 "봄바람" 이 노래를 들으니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 분같은.... 그 젊은 감성을 여전히 가지고 계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갑상선암이 재발해서 치료를 받으셨다는데, 회복하시고 얼마전까지 방송에 출연하시기도 했습니다. 건강하셔야죠. 문세 형님! 아마 이 "봄바람" 노래를 당분간 자주 들을 것 같네요~ 뮤직비디오 P.S : 조금 처음에는 부담스러운 장면들이 나오지만 익살스럽게 다 소화합니다~^^ 판타스틱..
박효신 "야생화" 야생화,"들꽃"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며,보통은 산과 들에 자연스럽게 피는 화초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사실, 평범한 인상 가운데 우리 모두는 이런 자연스럽게 피는 꽃들보다는정원, 꽃집에서의 꽃을 보는 데 더 익숙해져 있습니다. 실제 산과 들에 피는 꽃들이 워낙 많고, 그것을 다 알기도 쉽지 않기에어쩌면 우리 모두가 아는 꽃들의 종류는 그 중 일부분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름모를 야생화가 자연 가운데 보았을 때의 그 아름다움,여러차례 그 아름다움을 보고 느꼈을 우리 모두입니다. 꽃에 대해서, 그리고 야생화에 대해서 그 생육의 부분을 알게 되니더욱 꽃이 소중하고 산과 들에 있는 야생화가 소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복잡하고 가슴아픈 뉴스들이 가득한 지금 이 시대,그래도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산과 들에 피..
휘성 - 사랑은 맛있다(+베토벤 소나타 비창2악장) 클래식음악이 묻어있는 가요를 듣게 되면보다 마음이 편해지고 그 곡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죠. 다양한 곡들이 발표되고 인기를 누렸는데,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는 지금,그에 어울리는 곡으로 휘성의 "사랑은 맛있다"를 듣습니다. 우연찮게 오늘 JTBC에서 방송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가수 휘성이 출연했네요. 이런 우연이....^^ 그럼 이 곡을 들어볼까요? Just wanna fall` in Luv 만남이란 상상만으로도 눈부신 낭만의 시작 한잔의 진한 설레임에 향기가 온 몸으로 퍼지는 환상의 시간 슬며시 두 볼이 붉어진 연인들이 단풍 잎새처럼 느껴질 쓸쓸함이란 씨앗에 핀 사랑들이 무르익는 계절의 소식 마음에 번지는 흥분과 또 넘치는 기쁨에 뿜어지는 눈물들이 며칠을 잠을 깨워 또 깨워 밤 새워 애태워 해 봐도 ..
페퍼톤스(peppertones) - 작별을 고하며 소중한 사람 한 사람을 영영 먼 곳으로 떠나보내며, 너무나도 기가막힌 사고로 인해앞길이 창창하던 그대의 모습을 이제는 영영 볼 수 없게 되었군요 많은 이들의 바램과 응원을 뒤로하고왜 이리도 빨리 하나님품으로 간단 말이오. 소식을 듣고 도저히 믿을 수 없었는데,한 때는 같은 합창단에서 화음을 맞추기도 했고그대의 밝은 미소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고마움을 안겨주었는데,그 맑은 목소리와 한없이 웃는 미소를 이제는 영영 볼 수 없게 되었다는데무척이나 슬프고 안타깝고 마음이 먹먹해지는구료...... 보컬- 신재평 삐걱거리며 늘 함께해준 낡은 자전거야 '안녕' 아침마다 서둘러 달렸던 좁은 골목길도 '안녕' 가을이면 맑은 햇살 아래 하얗게 흔들리던 키가 높은 버드나무와 그 아래서 나눴던 얘기들도 항상 달리고 있었던..
장혜진 "내게로" 그리고 "리스본행 야간열차" 기차가 서서히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는 생각에 잠겼다.무엇인가와 작별을 할 수 있으려면 내적인 거리두기가 선행되어야 했다.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정체불명의 '당연함'은,그것이 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확실하게 알려주는'명료함'으로 바뀌어야 했다.전체적인 윤곽을 지닌 그 무엇인가로 응집되야 한다는 뜻이었다. 그의 인생에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더 많은 영향을 주었던 학생들의 목록처럼.이제 막 역을 출발하는 기차가 뒤에 남겨놓은 것은,그레고리우스 자신의 한 부분이었다 그는 자기가 지금 약한 지진 때문에 떨어져 나온 빙산 조각위에 서서,차고 넓은 바다위를 부유하는 중이라고 생각했다. -"리스본행 야간열차" 중 "리스본행 야간열차"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의 실존에 대하여 깊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지금의 과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