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게(Hygge), 라곰(Lagom), 시수(Sisu) 서적구비

덴마크의 휘게(Hygge)

스웨덴의 라곰(Lagom)

핀란드의 시수(Sisu)에 관한 책들을 다 구비했습니다.

(색깔별로 각 나라의 이미지까지 표현을 해 보았습니다. 

국기의 색깔과 비슷하죠)

북유럽 그 각 나라의 일상의 삶과 정신적 가치에 관한 것인데,

이미 여기 블로그에 여러차례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좀 더 집중적인 학술과 서적자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핀란드의 시수(Sisu)에 관한 번역본이 최근 한국에 출간되어서

그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제가 수집한 책들이 각각의 대표성을 가진 책으로도 분류가 되었는데요

그것을 보여드립니다.

<현재 제가 소장한 책>

<원본 서적들>

사진으로 표현새서 각각의 특성과 가치에 대해 다시 반복하자면,

덴마크의 휘게(Hygge)는 덴마크의 일상생활에서 특히 휴식, 재충전의 부분과 연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좀 더 강조가 되었는데요,

여기에는 특히 촛불이나 벽난로와 같은 부분이 들어가고 책, 커피의 부분이 더해져서 

보다 "쉼"에 대한 것을 중심으로 강조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덴마크의 휘게(Hygge)>

스웨덴의 라곰(Lagom)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스웨덴 사람들의 조화로운 삶의 생활방식으로

여기에서는 보다 일상에 대한 느낌이 더욱 드러나는데요,

아래의 사진을 골라보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재활용분류를 하는 소녀의 모습이 사진에 담겨 있는데,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죠.

<스웨덴의 라곰(Lagom)>

마지막으로 핀란드의 시수(Sisu)는 의연한 결정,대담함, 용기,용맹,의지력, 끈기, 회복력을 포함하는

활동 지향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설명이 될 것 같은데요, 비록 핀란드어의 사전에는 없지만,

지금도 핀란드인의 마음속에 살아숨쉬는 정신적인 가치로 이미 역사 가운데서도 증명되었고

그들의 일상 가운데에서도 "은근과 끈기의 신중함"으로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언급을 했지만 각각의 책에 더 깊고 풍성한 내용이 담겨 있는데,

앞으로도 블로그에 지속적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제의 연관성으로 볼 때, 추후에 멋진 기획으로 세미나를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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