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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토요일 저녁에 무한도전을 보았습니다.
"웨딩싱어즈" 프로그램에서 정트리오 (정준하, 정상훈, 정성화)의 노래를 듣는데
정말 같은 남자가 봐도 굉장히 설레이네요~^^
2만 6천여 건의 '웨딩싱어즈' 신청자 중 100쌍의 예비부부를 초대해
'내 결혼식에 와줬으면 하는 팀'을 투표했습니다.
(이미 TV로 보신 분들, 다 알고 계시죠?)
전 오늘 방송분중, 이 곡에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말 그대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본 기분입니다~^^
서로간에 이미 신뢰가 있는 사람들이더군요.
이미 뮤지컬계에서 서로가 너무나 잘 알고 있고 결혼식도 챙겨주고 했던 사이,
그러기에 그런 호흡들이 무대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무한도전 페이스북페이지에서 인용한 사진들>
이런 서로간의 친밀한 관계 가운데서 나오는 하모니는 그야말로 엄청난 하모니를 자랑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정성화의 고음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제가 부르기엔 높은 음이지만 이 노래를 배우고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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