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내야 하는 공과금,
다양한 부분을 자동이체를 했는데, 미처 여기에는 신경을 못 써서
그동안 매월 25일에서 26일 정도에 어머니께서 은행에 가셔서
직접 공과금을 납부하셨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용돈도 찾으시고~^^)
코로나19의 여파로 안그래도 염려가 되던 차,
아예 모든 공과금의 형태를 자동이체 방식으로 하기로 하고
어머니와 상의하고 그 방식도 알려드린 다음 실행한지 이제 두 달여,
종전보다 번거로움이 상당히 줄어들고
그리고 불특정 사람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차단되기에 안심이 됩니다.
이에 관한 약간의 언급을 해 봅니다.
체크카드나 통장을 이용해서 OMR용지로 주로 되어 있는 공과금 안내장을 하나하나 설정하고 납부를 했는데,
아예 은행에 신청을 해서 그냥 자동이체로 각종 공과금이 이체 되도록 조정을 했습니다.
그 역할을 이제껏 어머니께서 맡아주셨는데, 이젠 좀 힘겨워하시는 것 같고, 그리고 아무래도 코로나 정국이니까요,
다행히 그 절차와 설정이 잘 마무리 되어서,
이젠 번거롭게 은행에 또 들려서 종전처럼 머무르며 공과금 납부를 하는 수고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매월 말일에 모든 절차가 이루어지도록 설정을 했기에, 말일 저녁이나 매월 초에 통장을 확인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입출금내역서를 즉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보다 편안하게 매달 후반부나 말일의 번거로움과 시간낭비를 피할 수 있습니다.
용돈은 계좌로 쏴드리는 것으로 하고, 체크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이젠 현금보다는 체크카드를 갖고 다니시며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해서 모바일금융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려 드리려 합니다.
이미 계좌확인은 가능하신데, 입출금 등의 보다 실제적인 부분에서 아무래도 약하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관해서 좀 더 긴 호흡으로 차근차근 알려드릴까 합니다.
또래의 분들 가운데서 스마트폰을 잘 다루시기 때문에 분명 잘 습득하시리라 믿습니다.
공과금, 자동이체로 처리를 하니 편안합니다. 그리고 안심이 됩니다.
비록 통장잔고가 빠져나가는 그 순간들이 뭔가 허탈하지만, 다시 채워질 수 있겠죠.
이 작은 사용법 하나하나를 저도 그렇고 저의 어머니께서도 습득해 나아가시면서
"금융"에 관한 관점을 더욱 쉽게 인식하고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한 것은 "돈"으로 인한 불화가 오랜시간동안 없음을 너무나 감사하게 여깁니다.
더욱 조심하면서~ 그리고 부자는 아니겠지만, 부족함이 없기를 솔직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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