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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아이덴티티(Identity)를 격렬하게 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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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사회적 격리의 시간들(주말 12주),

2020년 10월 북유럽 여행이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

소속된 직장에서의 탁월함에 대한 갈급,

(그렇게 해야 지금의 난관을 극복할 수 있죠)

 

훨씬 더 증가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생각들,

무엇인가 "고립"된 듯한 느낌들,

몸과 마음의 피곤함이 더해가는 지금의 시간들,

 

네~ 지금 제가 마주하고 있는 온갖 느낌이고, 몸의 상태입니다. 

쉽지않은 지금의 시간들을 마주하고 견디고 흘러 보내고 있는..

 

<알 수 없는 고독, 그게 두렵습니다>

지금 저는 제 아이덴티티(Identity, 자아정체성, 자기동일성)를 격렬하게 찾는 중입니다.

저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싶고,

찾고 싶고,

발견하고 싶습니다.

(아이덴티티(Identity)가 확인하다,찾다,발견하다의 Identify에서 유래되었다는 심리학계의 흐름과 용어정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자꾸만 묻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또다시 반복하는 질문,

"아무도 보이지 않은 곳에서 나는 누구인가"

(N번방의 그 참혹함, 그리고....)

 

 

다시 저의 사진을 봅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부디 지금의 이 답답하고 뭔가 메인듯한 환경에서 저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꼭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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